애액의 바다에 ... - 단편

애액의 바다에 ... - 단편

투딸 0 458

실화로만 얘기를 구성하다 보니, 다른 소설들만큼 자극적이거나 극적이지 못한 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허구를 넣을 려고 하니, 글재주도 부족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인다는 것이 제게는 어렵게 느껴집니다.
 

다소 부족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편안하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그녀를 알게 된 것은 대학을 재학중에 모 벤쳐 회사에서 잠시 일을 할 때였다.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였는데, 그 당시에 닷컴 기업의 열풍이 막 꺼지기 시작할 무렵이었고,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시기가 시작될 무렵이었다.
 

처음 해 보는 직장 생활이어서 다소 어색한 점도 있었고, 졸업하기 전에 미리 조직생활과 비즈니스를 경험해보고자 일을 시작했었다.
 

그 당시에 수익이 크게 나지 않았어도 투자해주는 사람이 많았고, 회사는 돈을 물쓰듯이 쓰는 것이 어린 나의 눈에도 보였었다.
 

그 회사의 기획팀에서 일을 하게 된 나는 나보다 2살이 많았던 김대리에게 큰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녀는 몸매는 날씬하였지만 가슴이 컸으며, 엉덩이가 아주 탱탱하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사실 처음부터 그녀에게 가졌던 호감은 단순한 섹스를 하고자 하는 의미보다는 아주 괜찮은 애인으로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날 그 사건만 없었다면…
 

회사는 그날 대기업과의 제휴를 앞두고 준비해야할 보고서와 서류들로 다들 정신이 없는 때였다. 나와 김대리 말고도 우리팀에는 2명의 사람이 더 있었고, 그리고 개발부와 다른 부서의 사람들도 거의 집에 가지 못하고 늦게까지 야근을 하게 되었던 날이다.
 

저녁을 먹으러 나가지도 못하고, 그냥 간단하게 먹거리를 사가지고 와서 사무실에서 먹으면서 일을 하는중에 갑작스럽게 번개가 치더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30층이었던 우리 사무실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어두워서 사람들의 모습은 잘 볼 수가 없었고, 갑작스럽게 밀리는 차들의 모습만 눈에 비쳤다.
 

‘오늘은 아예 늦게 가는게 좋을거 같네!!!’  내가 창밖을 보면서 이런 말을 했을 때 김대리는 ‘어제도 집에 못 들어갔는데….’  라는 말을 했었다.



요즘 한창 일이 바쁜때여서 사무실에서 잠을 자기가 일쑤였고, 여직원들은 간단하게 마련된 폐쇄공간의 간이 침대에서 잠을 자기도 했었다.
 

어제 밤에 여직원들과 몇몇 사람들은 그들만의 프로젝트로 일이 바빠서 밤을 샌다고 한 얘기가 생각이 났었다. 나는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는 관계로 일을 끝내고 일찍 퇴근을 해서, 오늘은 조금이라도 늦게까지 남아서 일을 같이 하기로 생각을 했었던 것이다.
 

‘괜찮으면 김대리님은 제가 댁까지 모셔다 드릴께요…’ ‘하하.. 그래주면 고맙구요…’ 언제끝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집에 간다는 빈말이라도 그 상황에서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기에 충분한 표현이었다.



시간이 2시정도쯤이 되자, 비는 거의 그치는거 같았고, 우리팀에서 준비할 내용은 모두 끝난듯이 보였다.  ‘제가 모셔다 드릴께요 가시죠… 뭐…’  ‘진짜 데려다 줄거에요? 그러면 나는 좋지’



평소부터 호감을 가지고 있던 그녀와 둘이서만 차를 탄다는게 조금 흥분되기도 하였지만, 단순히 시간을 같이 보내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수만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기로 했었다.
 

회사에서 그녀의 집까지는 약 3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였지만, 사실 그녀 동네(영등포)의 길을 잘 모르는 관계로, 어떻게 가는 것이 괜찮은 경로인지 생각을 하기가 어려워, 무작정 올림픽 대로로 올라서 버렸다.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누고,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도 알아보고 하려는 나의 기대는 올림픽 대로쯤에 올라서서부터 여지없이 무너지고, 그녀는 옆에서 의자를 뒤로 젖힌채 그만 잠이 들어 버렸다.
 

솔직한 심정으로 혼자사는 내 자취방으로 데리고 가서 재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직장 동료로서 그렇게 한다는 것이 큰 죄를 짓게 되는 거 같고, 뒷일을 수습하기가 버겁다는 생각도 한편으로 들었다.
 

영등포 로터리 어디쯤의 무슨 아파트라고 했는데, 지금처럼 네비게이션이 없던 때이다보니, 나는 길을 헤메면서 천천히 가고 있었다. 하지만 옆에서 자는 그녀를 깨우기가 정말이지 아쉬워서 불빛과는 거리가 먼 약간 후미진 골목에 차를 세워놓고 자고 있는 그녀를 한참이나 쳐다보면서 담배만 물고 있었다.
 

시간이 어느덧 3시가 조금 넘은때이고 나 역시 좀 졸리는 관계로 마냥 이렇게만 있을 수가 없어서 그녀를 약간 흔들어서 깨웠다.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어머, 여기는 어디에요?’



‘영등포 사거리 조금 지났는데, 길을 못 찾아서 그냥 여기에 대놓고 깨실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어요.’ 한참을 두리번 거리더니 어디쯤인지 알겠다는 표정을 보이더니, 눈은 감은채로 환화게 웃어보여주었다.



그래도 그렇게 웃어주니까 내심 기분은 좋았다. 자판기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뽑아서 그녀와 마시면서, 얼마나 잤는지, 너무 피곤하다느니, 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녀가 자세히 길을 안내해줘서 그녀의 아파트 근처까지 와서 나는 다시 차를 세웠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려는 생각을 했다.
 

‘저 조금 졸린데, 10분만 놀아주다가 들어가시면 안되요?’ ‘그래요, 많이 피곤하겠어요. 나는 그래도 조금 눈이라도 붙였지만…’



‘김대리님 좋아해요’ 라는 말이 목에까지 올라왔지만, 자칫 분위기가 어색해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마 말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비가 억수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5분이면 어느정도 그칠거 같은 비처럼 보였는데, 좀처럼 그치지 않고 10분이 넘게 억수로 쏟아지면서 밖에서는 우리가 타고 있는 차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볼 수 없을 정도였다. 우리도 역시 밖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정도여서 어색하게 차 안에서 가끔 서로의 눈만 쳐다보고 어색하게 웃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때 내가 그녀의 손을 그만 잡아버렸다. 그리곤 서로가 말이 없이 그냥 쑥쓰러움을 표현하고 있었는데, 내가 더 쑥스러워하면 안될거 같아서 그녀를 끌어서 안았다.



‘어머, 왜 이래요?’ 하는 말을 했지만, 그 말이 나에게는 부정적이기보다는 긍정적으로밖에 들리지 않았고, 그제서야 ‘저 김대리님 좋아해요’ 라는 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얼굴을 올려서 키스를 했는데, 너무도 몽롱하여서 그냥 그녀에게 빨려 들어가는듯한 느낌이었고, 이 느낌이 계속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했다.
 

그녀 역시 몸이 피곤해서인지, 흥분된 모습과 정신이 혼미한 표정을 보여주었고, 나는 그녀를 좀 더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었다. 원래는 그럴 생각까지는 전혀 없었는데…
 

한참을 내가 적극적으로 키스를 하다가 그녀의 가슴을 쓸어보기도 하고 그녀의 허벅지로 내 손을 가져가보기도 했지만 그녀는 그렇게 강하게 거부하지는 않았다. 아마도 비가 오는 바깥이고 분위기가 그녀를 많이 녹아들게 만들어 버린거 같았다.
 

그러다가 그녀의 티셔츠를 올려 가슴을 만지다가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손을 바지속으로 넣어서 그녀의 팬티속으로 깊숙히 넣고 말았다.
 

깜짝 놀란 그녀가 화를 내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도 순간 들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는 생각에 그냥 그녀의 보지에 닿은 손으로 가볍게 쓸어주기만 했었다.  ‘우리 여기까지만….’



더 이상의 진도가 나가는게 무리라는걸 나도 알았지만, 이대로 손을 빼면 서로가 더 쑥쓰러울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여기서 관계까지는 아니지만 서로가 아주 가까워 질 수 있을정도까지는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만 더요… 이대로 멈추긴 싫어요.’ 그녀는 내 목을 끌어안고, 오히려 내게 키스를 퍼 부었고, 내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만지는걸 더 이상 막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보지를 만지는 순간, 솔직히 난 내 손을 의심할 정도로 너무 놀래 버렸다.
 

이미 팬티속에 손을 넣는 순간, 그녀의 보지는 흠뻑 젖어 있었고, 계속되는 키스와 가슴애무, 그리고 보지를 만지는 동안 그녀의 보지는 흠뻑 젖어있다못해, 흥건할 정도로 애액이 흘러나왔다.
 

여자들의 애액은 하얀 크림같았고, 끈적끈적한걸로만 알고 있었던(경험상) 나로서는 적지않은 충격을 속으로 받았고, 내가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보지에 넣고 살살 간지럽히고,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만져나갈때는 정말이지 내 손을 수도꼭지에 대고 있는거 같을 정도로 물이 흥건했다. 그렇다고 수도꼭지처럼 물이 철철 흘러 내리는건 아니었지만…. 보지속에 넣은 손가락을 타고 흘러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었다.
 

내가 그녀의 손을 이끌어 내 자지를 만지게 할까? 생각도 했었지만, 그렇게 한다면 여기 차안에서 그녀와의 경험을 하게 될 정도까지 갈거라는게 분명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는 않았지만, 그녀를 충분히 애무해주었고 충분히 안아주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 비가 그치듯이 우리의 행위도 멈추고 어색해하는 그녀를 꼬옥 안고 그렇게 있었다.
 

그녀와 나누었던 대화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앞으로 우리 가깝게 지내자고 했었고, 그녀도 동의해 주었고, 그녀를 집으로 보내고 나는 그 다음날 다시 회사로 출근을 했었다.
 

회사로 출근하면서 혹시 그녀가 나를 이상하게 대하지 않을까? 아니면 나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는건 아닐까? 또는 오늘이라도 결근을 하는건 아닌지? 하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회사에서 그녀를 기다렸다.
 

다행히도 11시가 조금 되기 전에 그녀는 회사에 모습을 나타냈고, 평소와는 조금은 다른 옷차림, 원피스를 입고 조금은 여성스러워 보이는, 으로 회사에 출근을 했다.


평소 그녀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몇몇 남자 직원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 직원들은 그녀에게 옷에 대해서 칭찬을 해 주면서도 내심 침을 꿀꺽 삼키고 있는 것을 나는 분명히 느꼈었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나는 직접적으로 대놓고 이쁘다고 말은 하지 못했지만, ‘오늘 너무 아름답다’라는 쪽지를 지나가면서 그녀의 키보드에 살짝 붙여주었다.
 

그 일이 있은 후 회사에서는 평소와 같이 생활을 하게 되었고, 퇴근 후에 우리는 회사와는 먼 곳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산책도 하고 그렇게 몇일의 시간을 보냈다. 물론 이 시간때는 그녀와 손을 잡거나 가볍게 안아주거나 또는 볼에 뽀뽀를 해 주는거 이외에는 그녀의 몸에 손을 대려고 하지 않았고, 그러고 싶지가 않았다.
 

왜냐하면 내가 그녀를 만나는게 섹스때문이라는 오해를 주고 싶지가 않았고, 그녀와 회사에서 함께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조심을 하게 되는거 같았다. 하지만 나의 이러한 결심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졸업을 앞두고 조금 더 큰 대기업으로 옮기고 싶었고, 학교 일정도 있었고 해서 나는 회사를 그만두어야만 했고, 그녀도 나를 지지해 주었다.
 

회사를 그만 두는 날 우리는 회사에서 회식을 했고, 나 역시 술을 조금 마셨지만, 그리 많이 마신 건 아니어서 얼굴만 조금 빨겠지만 취하진 않았었다.
 

10시가 조금 넘어서 회식이 끝이나고 그녀와 나는 술을 마셨다는 이유만으로 같이 있자고 했고, 우리는 택시를 타고 기본요금 정도 되는 곳의 거리에서 모텔로 들어갔다.


그 동안 너무나 많이 참아서였을까?  모텔로 들어간 나는 그녀를 정신없이 들어다가 침대로 던지듯이 하고는 아주 강렬하게 그녀의 옷을 벗기면서 그녀를 탐하기 시작했다.



그녀 역시 이런 나의 의도가 오늘은 괜찮았는지? 내가 하는대로 응해주었고, 내가 그녀의 옷을 벗기는데 일조를 해 주었다.  그녀의 팬티만 남겨놓고 나는 또 다시 그때일이 생각이 났었다.



‘오늘도 많은 애액으로 흠뻑 젖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일부러 그녀의 팬티만 남겨놓고 손을 넣지 않고 그녀를 한껏 흥분시켜주었다.



주로 키스를 하면서 귓볼과 목, 그리고 가슴, 젖꼭지, 배 , 허벅지 순서로 애무를 해 주었는데, 그녀는 내 이름을 부르면서 몸을 몇번 떠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그리고 팬티를 내렸다. 



팬티를 내리고는 내가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만졌을때는 이미 내가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애액이 나왔고, 어떻게 이런게 가능할까? 하는 의문을 들게 해 주었다. 하지만 오늘은 애액을 공부하러 온게 아니라 이 이쁜 여인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기 위해서 온 것이었으므로 그녀의 보지를 한껏 공략하고는 그녀의 보지를 빨아보기 위해서 얼굴을 아래로 내렸다.
 

달리 특별한 맛은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뭔가 특별하게 이상이 있는것도 아닌거 같았다. 하지만 그녀의 많은 애액으로 내 입주변은 번들번들해졌다.



‘이상해, 자기가 그렇게 하니까’   ‘그래? 내가 빨아주는게 싫어?’    ‘아니 그런건 아닌데… 좀 느낌이 이상해’   ‘그냥 느껴, 이상한대로… 좋은 느낌이면 그대로 느껴봐’   ‘응’



‘아응…. 어딜 거긴 안돼.. 이상하잖아….’  항문을 빨때는 그녀가 느낌이 이상했는지 그렇게 말했지만 나는 아무런 대꾸를 하지않고 그냥 빨아주면서, 그녀의 보지도 같이 빨아주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피스톤처럼 해 보기로 하고 누워있는 그녀의 옆에 비스듬히 누워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천천히, 그리고 빨리 해 보았다.
 

그러자 침대 시트가 젖을 정도로 흥건히 나오는 그녀의 애액을 보고는 더더욱 놀랬고, 그녀 역시 그렇게 젖는게 창피했는지, 빨리 넣어 달라고 했다.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고 쑤셔주는 동안, 나는 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계속해서 자극해 주었다. 



그렇게 하는 동안 그녀의 보지에서 내 자지가 빠져버려서 다시 조준해서 넣는다고 넣은곳이 그녀의 항문으로 들어가 버렸다.



‘아악~’  ‘어. .왜 그래?’  ‘자기야 그곳이 아니잖아.’   그제서야 잘못 넣은 것으로 알고 다시 빼서는 수건으로 닦고 그녀의 보지로 넣었다.



그녀는 항문이 조금 아프다고 했지만 많은 애액 때문이었는지 그렇게 많이 아파하지는 않았다. ‘아… 나 죽을 거만 같아’



이번에는 그녀를 내 위로 올려놓고 그녀가 위에서 하도록 자세를 잡았다. 능숙하지 않은 자세로 그녀는 엉덩이를 흔들었지만, 내가 그녀의 허리를 잡고 아래에서 위로 쑤셔주도록 했다.



‘나 어떡해? 이상해.’  몇 번을 그렇게 하다가 갑자기 그녀가 나에게 이상하다는 말을 했다.  ‘왜? 아퍼?’  나는 짐짓 걱정이 되어서 물었다.



‘아니, 나 소변 보고 싶은 느낌이 너무 나….’
 

정확히 그 느낌이 어떤 이유로 나는 건지 모르겠지만, 소변이든 아니면 애액이든 여기서 그렇게 싸 버리면 정말이지 뒷 감당은 안될거 같았지만, 뭐 어쩌랴? 소변이든 애액이든 배출 할 수 있는거면 다 배출 시켜보고 싶었다.
 

‘소변 보고 싶으면 이렇게 하면서 쉬해…, 그게 아마도 쉬하는게 아니고 여자도 사정하는 경우가 있다는데 그런걸 수도 있어.’
 

‘그래도 싫어…. 아.. 나 미칠거 같아….’
 

나는 그녀가 어떻게든 뭐든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더욱 더 힘껏 쑤셔주었고 그녀는 더 이상 못참겠는지 나에게 엎어지면서 안겨서 목을 꼭 껴안았다.
 

하지만 소변이든 애액이든 배출시키는데는 실패했고, 그녀를 다시 눕혀서 한쪽 다리를 들고 보지에 쑤시면서 클리토리스를 만져 주었다.
 

‘아… 나 쌀거 같아…헉…’  나는 그녀의 보지에 엄청난 양을 사정했다. 마음같아서는 입에다 사정을 하고 싶었지만, 처음 그녀와 섹스를 하면서 그렇게 한다는게 좀 이상할거 같아서 그냥 안에다가 사정을 해 버렸다.



‘좋았어?’  ‘응… ‘ 하면서 그냥 안겨버리는 그녀가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다.  섹스를 한 후 같이 샤워를 하는데 그녀를 씻겨주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정말이지 웃긴 건 그녀의 몸을 씻겨주면서 다시 한번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화장실에서 그녀를 세면대를 잡고 엎드리게 해서 다시 한번 더 넣었지만, 아까처럼 사정까지는 하지 못했다. 그녀도 밝은 분위기와 장소가 어색했는지 그렇게 많은 애액을 흘리지는 않았었다.



그녀와의 관계는 그렇게 몇 개월간 지속되었지만 종교적인 이유로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 기독교인이었던 그녀) 더 이상의 진전을 보지 못하면서 멀어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다행히 원하는 회사로 입사를 해서 해외에서 근무하는 동안에 그녀는 결혼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고, 메일을 한통 보냈지만 답장은 받을 수가 없었다.
 

애액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그런 사람을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다면 좋겠다 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런 사람이 있을런지..… ^^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