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 된 아내 

중편 

나를 납치 해 온 두목 놈은 잠시 방바닥에 두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는 내 엉덩이를 두 손으로 힘 있게 

움켜잡았다. 

나는 갑작스런 나의 이런 행동에 치를 떨면서도 두목 놈이 나에게 해 올 다음의 공격을 기다렸다. 

이윽고 두목 놈의 커다란 좆이 내 엉덩이에 닿았다. 

남편이 아닌 이름도 모르는 낮선 사내놈의 큰 좆이 내 엉덩이에 닿았다는 사실이 너무도 나를 흥분되게 만들었다. 

“네 년 엉덩이를 둘로 쪼개어 줄게” 

두목 놈이 지기의 큰 좆을 내 보지에 박으며 말했다. 

“아이쿠!”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며 입이 크게 벌어졌다. 

“매일 밥만 쳐 먹고 엉덩이만 키웠나? 이년 엉덩이가 엄청나게 커군” 

“아 몰라요?” 

두목 놈의 말에 나는 헉헉 거리며 몰라요? 하고 소리를 질렀다. 

커다란 말뚝 같은 두목 놈의 좆이 내 보지를 거칠게 쑤시기를 시작했다. 

풍만한 내 엉덩이가 완전하게 둘로 쪼개져서 벌어졌다. 

“아~ 몰라~ 요~” 

나는 엉덩이를 가볍게 흔들며 앙탈을 부리자 두목 놈은 내 엉덩이를 두 손으로 거칠게 움켜서 잡으며 자기 좆을 

깊숙이 내 보지에 박아댔다. 

“아~~음~음~음~” 

나는 입을 크게 벌린 채 신음하며 가쁜 숨을 마구 헐떡거렸다. 

나는 처음으로 두목 놈과 엎드려 하는 성행위에 크게 만족해하면서 두목 놈의 강한 애무를 기다렸다. 

두목 놈도 욕망의 쾌감으로 크게 헐떡거렸다. 

두목 놈의 흥분된 큰 좆이 내 무성한 보지의 털을 헤치고 풀무질을 계속하자 나는 온 몸을 흔들며 이제는 

이 낮선 사내놈과 함께 흥분과 쾌감의 산봉우리를 향해 열심히 올라갔다. 

“이년아~ 네~ 남편보다~ 내가~ 더~ 좋지~” 

“아~ 음~ 나~ 좀~ 아~ 너무~ 좋아!~~~~” 

두목 놈의 손이 방바닥에 엎드린 채, 출렁거리고 있는 내 커다란 두 유방을 움켜잡고는 거칠게 주물러 댔다. 

그 순간, 

나는 그만 흥분을 참지를 못하고 ‘엉엉’ 하고 울기 시작했다. 

그러나 두목 놈은 내가 울면 울수록 더욱 흥분이 되어서 더욱 자기의 좆을 내 보지에 깊숙이 넣어서 쑤셔댔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절정에 산봉우리에 도달한 두목 놈은 그만 참지를 못하고 자기 좆을 내 보지에 깊이 박은 채 온 몸을 떨면서 

사정을 했다. 

순간 나는 큰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온 몸을 부들부들 떨다가 그만 축 늘어지고 말았다. 

두목 놈의 좆 물이 내 보지 속에 가득히 들어오고 있었다. 

두목 놈과 한 판 떡을 치고 나자 나는 이제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놈들과 그렇게 대했다. 

밤이 깊어지자 나는 은근히 두목 놈이 나를 찾아오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두목 놈은 나하고 한 번 관계를 맺고 난 후에 이상하게 내 앞에 나타나지를 않았다. 

이렇게 며칠을 혼자서 허전한 마음으로 보냈다. 

저녁을 먹고 나니 언제나 음식을 갖다 주던 놈이 히죽히죽 웃으며 말을 걸어왔다. 

“오늘 밤은 정말 네 년이 보고 싶어 하는 남편 놈이 이곳에 올 것 같거든 그러니 몸단장하고 기다리고 있어” 

“네? 정말요?” 

나는 놈의 하는 말에 깜짝 놀라며 물었다. 

“그럼 내가 네 년에게 살짝 알려주는 것인데 우리 두목하고 네년 남편하고 전화 통화를 했는데 네년이 납치를 

당하여 이곳에 끌려오고 난 뒤부터 그 놈의 새끼가 갑자기 많이 달라졌다는 거야” 

“뭐가 달라졌다는 말인가요?” 

“그 놈의 새끼가 자기 마누라가 납치를 당해서 우리에게 끌려 온 사실을 눈치를 채고는 우리 두목에게 연락을 

해서 네년이 무사히 있는 것을 보고 가서는 자기가 빌려간 돈을 다 갚겠다고 했다는 거지” 

“그래요” 

“그러니까 오늘 밤에 네년 남편을 이리로 데리고 올 것이란 말이지” 

내가 다 먹고 난 밥그릇을 챙기고는 마치 나에게 선심을 쓴 듯 놈이 말했다. 

갑자기 나는 가슴이 콩닥콩닥 뛰면서 걱정이 되었다. 

밤이 깊어지자 정말로 놈들에게 끌려서 남편이 내가 있는 방으로 들어왔다. 

“자 보았지? 당신 아내는 이렇게 아무 탈 없이 잘 있지” 

나를 납치해 온 두목은 남편에게 확실하게 내가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정말 당신 별 일이 없이 잘 있지?” 

“네 제 걱정은 하지 마세요!” 

남편의 말에 나는 애써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대답했다. 

“그러니까 여기 있는 당신 아내는 우리가 잘 보살펴 줄 테니까 빨리 꾸어간 그 돈이나 빨리 갚도록 해!” 

두목은 남편에게 돈을 갚을 것을 독촉하고 있었다. 

“아 물론 그 돈은 갚을 겁니다. 며칠만 여유를 주면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갚을 테니 절대로 내 아내에게 

손을 대면 안 됩니다” 

“당연히 그래야지 이번만은 꼭 당신을 믿어보도록 하지” 

두목은 남편과 서로 말을 주고받으며 확답을 받고 있었다. 

남편이 돌아 간 후 나는 혼자 방안에 누워 곰곰이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것을 생각하니 쉽게 잠이 오지를 

않았다. 

당장에 마음 같으면 남편이 빌렸다는 돈을 빚을 내어서라도 갚아버리고 싶었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싶지만은 

않았다. 

일 이천만원도 사실 어디 가서 빌리기도 어려운데 9천만이나 되는 그 큰 돈 을 사실 누구에게 빌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나저나 남편 모르게 두목 놈과 둘이서 밤에 몸을 섞은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떨리고 혹시나 이 사실을 남편이 

알게 된다면 이혼을 하자고 야단법석이 날 것인데 이것도 큰 걱정이 되었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으로 몸을 뒤척이다가 새벽녘에야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잠을 잤는지 깨어서 일어나 보니 환한 대낮이었다. 

늦은 아침을 먹고 나니 음식을 가져 온 놈이 자기 두목의 명령이라며 외출을 할 준비를 하라고 했다. 

“아니? 외출이라니? 납치를 당한 내가 밤에 왜 외출을 해요?” 

나는 너무나 엉뚱한 소리를 듣자 영문을 몰라 물었다. 

“아 거기 까지는 잘 모르고 나는 우리 두목에게 명령을 받은 대로 하니까 그렇게 하면 돼” 

부하 놈은 그저 자기 두목의 명령이라는 말만 강조를 했다. 

세상에 참 별일도 다 있다고 느꼈지만 자세한 이야기를 듣지 못한 상태에서 섣불리 판단을 할 수가 없었다. 

밤이 되자 정말로 두목 놈이 내 방으로 들어왔다. 

“자 나랑 같이 나갑시다.” 

이년아 저년아 하던 두목 놈의 말투가 싹 바뀌었다. 

역시 서로 몸을 섞고 나니 두목 놈도 이제 한 몸으로 느끼는 가 보다 

“어디로?” 

나는 두목 놈을 따라 나서며 물었다. 

“그냥 함께 갈 데가 있어서” 

내 물음에 두목 놈은 간단하게 대답했다. 

참으로 오랜 만에 납치를 당하여 갇혀 있던 곳에서 나와 두목 놈의 고급 승용차에 함께 탔다. 

부하 놈들도 차에 오르더니 어두움이 내려앉은 밤거리를 달려갔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어느 웅장한 주택이 자리를 잡은 대문 앞에 앞서 차가 멈추었다. 

대문의 비디오 폰이 확인을 한 후에야 대문이 열리고 차가 집 안으로 들어갔다. 

차에서 내려 두목을 따라 집안으로 들어가자 무척이나 넓은 응접실에서 외모가 아주 출중한 여인이 나와서 

맞았다. 

“그 동안 별일 없었지?” 

“네” 

두목의 말에 여자는 간단하게 대답을 했다. 

가정부로 보이는 아줌마가 차를 끊여 와서 응접실에 둘러앉아있는 우리일행들에게 대접을 했다. 

차를 마신 두목은 자기의 아내로 보이는 여자에게 말했다. 

“여기 우리와 함께 온 이 여자를 당분간 이곳에서 지내도록 할 테니 함께 지내도록 해” 

“네” 

여자는 그저 ‘네’ 라는 말만 하고 있었다. 

얼마 후에 두목은 자기 부하들을 데리고 돌아갔다. 

갑자기 낯선 집에 맡겨진 나는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영문도 모른 채 그냥 응접실 소파에 앉은 채 무료하게 

시간을 보냈다. 

“어서 목욕하고 다른 옷으로 갈아입어요.” 

가정부 아줌마가 내 옆으로 와서 권했다. 

나는 그녀를 따라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오랜만에 포근하게 목욕을 하니 온 몸이 날아갈 것만 같았다. 

목욕을 하고나서 거울을 보니 온 얼굴이 발갛게 상기가 되어 얼굴의 화색이 너무도 좋다. 

목욕탕을 나오자 가정부 아줌마가 미리 준비를 해 둔 깨끗한 옷을 내게 갖다 주었다. 

내가 거처할 방이라면서 안내를 한 그 방에 들어가 옷을 새로 갈아입었다. 

새 옷으로 갈아입으니 온 몸이 날아갈 듯이 가벼웠다. 

입고 있었던 헌 옷은 가정부 아줌마가 가져갔다. 

나는 방 한쪽에 놓여있는 침대에 눕자 그대로 깊은 잠이 들고 말았다. 

눈을 떠 보니 아침이 되어 있었다. 

방문을 열고나오니 주인 여자가 나를 보면서 말했다. 

“무척이나 피곤했나 봅니다.” 

“아 네” 

나는 약간 겸연쩍은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식탁에 주인 여자와 나 그리고 가정부 아줌마가 한 식탁에 둘러앉아 아침을 먹었다. 

서로가 말 한 마디 없이 아침을 먹고 나서 응접실로 나와 커피를 마셨다. 

“여기 있는 동안에 편안하게 지내고 다른 불필요한 이야기는 서로가 안하는 것이 좋겠네요.” 

“네 그러지요” 

주인 여자의 말에 나는 순순히 대답을 했다. 

나는 참으로 오랜 만에 편안하게 좋은 시간을 보냈다. 

세상에 납치를 당하여 온 여자가 이렇게 팔자가 좋게 형편이 풀리는 것도 있구나? 하고 생각을 하니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다. 

이렇게 하루, 하루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 하루 저녁에는 두목이 다시 내가 머물고 있는 집으로 들어왔다. 

밤이 깊어 두목은 내 방으로 들어오더니 다짜고짜로 나를 껴안아 침대에 쓰러뜨리며 강제로 애무를 시작했다. 

나는 두목의 아내가 되는 여자가 이 집안에 있다고 생각을 하니 왜 그런지 마음이 불안하고 쉽게 흥분이 되지를 

않았다. 

“저 당신 아내가 이렇게 한 집에 있는데 이렇게 해도 되나요?” 

나는 정신없이 내 몸에 파고드는 두목에게 말했다. 

“응? 내 아내?” 

“그래요 당신 아내가 지금 이 집안에 있는데” 

“아 그래서 당신이 애써 나를 받아들이지를 않는 군” 

“그래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당신 아내가 있는데 어떻게 내가 당신과 그 짓을 해요?” 

“당신 말을 듣고 보니 그만 흥분이 식어져 버리네.” 

두목은 내 몸 위에 포개어져 있다가 몸을 일으켜 나에게서 떨어졌다. 

그리고는 내 화장대 앞에 있는 의자에 앉더니 담배를 꺼내 피웠다. 

한참 후에 내가 앉아있는 침대 위에 올라서 앉더니 내게 말을 꺼냈다. 

“사실 당신에게 왜 그런지 내 마음이 자꾸 끌려서 이제 모든 사실을 다 말해 주고 싶어” 

두목은 내 어깨를 감싸 안으며 말했다. 

나는 그의 그런 행동에 묵묵히 말도 없이 가만히 있었다. 

“오래 전에 일이야! 내가 바깥으로 나돌아 다니다가 보니 내 아내에게 제대로 보살펴 주지를 못했지 어느 날 

내 아내가 밖에서 외출을 하고 혼자서 집으로 돌아오다가 빌딩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를 해 놓은 차 안에서 

불량배 두 놈에게 강제로 성폭행을 당했지 이후로 내 아내는 나하고 잠자리를 거부를 하며 지금까지 서로 별거를 

하며 지내고 있지 후에 나는 내 아내를 성폭행을 한 그 두 놈을 찾아내서 그 놈들의 좆을 강제로 잘라버렸지 

물론 그 두 놈을 살려서 보냈지만 그 놈들은 다시는 그 짓을 못하게 됐지” 

나는 두목의 말을 듣고 나서야 왜 두목이 자기의 아내를 두고 내 방에 들어와 나를 끌어안았는지 비로소 이해가 

되었다. 

갑자기 나는 두목이 불쌍해 졌다. 

자리에서 일어나는 두목을 향해 나는 재빨리 그의 손을 잡아서 도로 내 침대에 앉혔다. 

“그냥 가지 마세요.” 

나의 태도에 두목은 약간 놀라는 듯이 하더니 이내 도로 침대에 앉으며 내 품에 손을 넣어 내 두 유방을 움켜서 

쥐고는 주물렀다. 

이제야 나는 가쁜 숨을 헐떡거리며 그의 손길에 점점 흥분이 되어갔다. 

“불 좀 꺼 주세요.” 

나는 두목을 보고 말했다. 

그러자 두목은 내 품에 넣었던 손을 빼며 일어나 벽 쪽으로 가서 스위치를 눌러 방안 불을 껐다. 

이제 어둠속에서 두목과 나는 서로 한 몸으로 달라붙어서 서로가 헐떡거리며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빠졌다. 

이제는 내가 외간남자와 은밀하게 관계를 맺으며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는 것이다. 

더욱 내 자신이 놀라운 것은 이렇게 두목이라는 남자에게 당하면서도 내 자신의 몸이 쾌락을 향해 몸부림치며 

이 남자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두목은 양손으로 내 엉덩이를 세게 쥐며 내 유방에 혀를 갖다 대고는 마구 빨아댔다. 

두목은 점점 더 집요하게 혀를 놀려 내 유방을 거칠게 빨며 내 몸을 흥분으로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아 윽 으 하악 나 어떻게 해 나 좀” 

마침내 나는 온몸을 뒤틀며 극치감이 폭발했고 그것은 정숙한 주부의 절정감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치 정열적 

이었다. 

이곳이 남의 집 방안이라는 사실도 잃어버리고 그저 환희와 쾌락에 몸부림치고 있는 것이다. 

두목은 어느새 바지와 팬티를 벗은 상태였다. 

그의 좆은 내 남편보다도 약간 더 크고 굵었다. 

그는 이제 곧 느끼게 될 여자보지 질감을 기대하는 듯이 껄떡 대고 있는 좆을 내 사타구니에 갖다 대었다. 

두목의 손이 거칠게 내 옷을 벗기고 내 팬티를 벗겼다. 

“정말 당신 대단 해 음 이제 완전히 나를 원하고 있군.” 

“아 앙 말하지 마요 부끄럽게” 

이미 흥분해버린 나는 두목의 품에서 몸을 틀고 있었다. 

이제 나는 굳이 흥분으로 젖은 내 아랫도리를 감추고 싶지는 않았다. 

오히려 내 두 다리를 크게 벌리며 두목의 욕정을 자극하였다. 

“어서 제발 빨리 넣어 주세요.” 

“그러지 이제 당신은 내 것이니까” 

두목도 역시 참을 수 없을 만큼 흥분하여 발기 된 그의 좆을 내 보지에 밀어 넣었다. 

“아악 살살 하세요 당신 것이 너무 커요” 

“아 그래? 당신 남편은 좆이 작았나 보군” 

“조심해서 저의 보지를 쑤셔주세요 흑 흐흐 으 아아” 

나는 기절할 것만 같은 흥분 속에서 갑자기 내 남편의 얼굴이 어른거렸다가 사라지곤 했다. 

나는 두 손으로 두목의 머리를 붙잡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시늉일 뿐이었고 그를 제지할 힘은 없었다. 

나는 침대 위에서 천장을 보고 누워있는 상태에서 양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납치를 당해서 끌려 온 여자로서는 참으로 음탕한 탕녀의 자세였다. 

두목의 큰 좆이 내 보지의 깊은 숲 속을 헤치며 날아들었다. 마치 거미줄에 걸린 나비처럼 나는 이제 제 정신이 

아니었다. 

나는 지금 내가 누워 있는 장소가 마치 우리 집 안방으로 착각을 하고 있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토록 조신하던 

내가 이럴 수는 없는 것 이었다. 

“아악 아 악.......... 우 씨............. 아 항.......... 오 오 아악” 

“어때 으 좋아? 하 하 학 응” 

두목의 강렬한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다 

두목과 나의 성기가 서로 마찰하면서 “철석 철썩 푸욱” 소리를 연달아 내고 있었다. 

내 보지는 두목의 큰 좆을 젤리처럼 쫀득쫀득하게 조여주고 있었다. 

“으 윽 자기야! 나 나 온다! 나와 아 앙!” 

“으으으 너무 좋아 아 욱 욱” 

두목은 나하고 교접한 뒤 막바지 힘을 방출하고 있었다. 

나는 후련한 기분을 느끼면서도 남편 몰래 하는 불륜에 대한 죄책감과 조금 전에 흥분했던 내 모습에 대한 

부끄러움으로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다음 편에서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