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노출일기 - 2부_by 야설

자위&노출일기 - 2부_by 야설

투딸 0 450

노출의 하루


아침부터 옷을 하나도 입지않았다.~아니..어제 초 저녁 남편과 섹스 후..남편은 밤 늦은 시간에 출장을 갔었죠,.


밤 12시가 되서야 배웅 후 집에 돌아와서...샤워 후...그대로...잠을 청하다가...뒤늦게 혹시나 하는 맘으로 


**카페를 열었더니..


역시나...친구에게 멜보고..서로 쪽지...2시에 만나자고...후훗~~




옷을 뭘입을 까 하다가...위에는 알몸에 밤색 폴라 스웨터를 입고..아래는 먼저번 남편이 크리스마스선물로 


사다준...가죽스커트를 ..물론 스타킹을 신었는데....팬티스타킹...엉덩이부분이 없는거..후후~~


그리곤 가죽 중간 자켓을...입고...아파트를 나서는데...경비아저씨..왈<어디가세여?>


대답없이 눈웃음만..바람과같이...그리곤 버스정류장까지 슬금거리듯....걸어갔다.




버스정류장에서...핸폰을 여니..."10분 뒤 도착"...문자메세지..."알써~..얼렁"


10분간 정류장에 스텐레스 둥근 파이프 벤치에 잠시 기대고 앉는데...앉은 엉덩이가 무척 차가웠다.


서성대는 사람들이 건너편 가로등사이로 하나 둘 보이다가....늦은 시간인지....아예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서두른 탓일까....오줌이 마려웠다...다행히 팬티를 입지 않아서....어디가서 그냥 앉기만 하면....후훗~~


사람들이 보이지 않음을 혼자만이 ....정류장 한 켠 어두운 곳에서 조심스레 쪼그려 앉아...오줌을 싼다.


벌어질듯...실룩거리는 보짓살이 양옆으로 벌어지며 속살이 튀어나올듯..벌렁거리다가 ...


오줌줄기가..쏴아~~소리가 들릴만큼..




길 가 인도에서...아스팔트아래로 흐르는 오줌줄기..무슨 또랑물처럼?.....다행히 색깔이 ..


자켓주머니에 걸려 있는 크리넥스 한장을 꺼내...보지에 슬쩍 닦아올렸다...너무 급작스럽게..


속살이 아픔을 호소했다. 젖은듯....물기머금은 크리넥스를 앉아있던 벤치 한곳에 놓아두고...


잠시 서성거리듯....주변을 살피고...언덕넘어 ....고가도로위로 달리는 차들의 불빛만이...고요하다..




10분이 지났을까?...언덕넘어 하늘색 차! 한대가 다가온다.


아반테....버스정류장에서 20m전에서 잠시 서더니...비상등을 켜고...대기한듯....머뭇거린다.


약속이나 한 듯....내 자켓 주머니속에서 진동이 온다....조심스레 핸폰을 빼내.. 폴더를 여니...진동이 멈춘다.


그리곤...어느 새 아반테가..밀려내려오듯....내게로 다가와 선다...마치 스파이 작전처럼....


차 창문이 열리고....그 안에서 탄 남자가 핸폰을 내게 보여준다...얼핏 푸르른 폴더 불빛사이로 


내 핸펀 뒷번호가...선명하게 보인다...난 말없이....차 문을 열었다.


그리곤 조용히 차가 미끄러져 언덕아래로 내려간다.




어느 초등학교 운동장에...들어간 차가....라이트를 다 껐다.


2시가 좀넘어서일까...운동장에는 아무도 없었다. ...쌀쌀한 기운이 차 안에서...느껴지고...어둑한 


그 남자의 얼굴이...보여진다.


잠시...그리곤....그 남자가 내 허벅지를 향해....얼굴을 다가오고...난 다리를 벌리면서...의자를 뒤로 재꼈다.


그 남자의 혀가 내 숲을 가르고 있었다....숲속 옹달샘을 찾아내듯,..그 혀놀림은 현란하게....


내 숲..털들의 감정을 일깨우고...


내 가슴속....응어리진.....뜨거움을 다시 불 붙게하면서...내 팔은 그 남자의 어깨를 잡아...다독거린다.


스커트가 너무 거친느낌이 ....한쪽 지퍼를 열어....벗어내리고....그 남자는 다시 내 다리 하나를 


자기 어깨에 걸치고...엎드려...숲을 가르고 찾아낸 내 속살을 빨아댄다....


알갱이를 그 남자의 입술이 더욱 거세게 빨아당기자....벌떡거리며..알갱이가 선다. 흐르는 물기를 


하나라도 아까운듯....




나는 더 참을 수 없다는 듯....그 남자의 머리를 내 입술로 끌어올렸다...그리곤 그 남자의 뜨거워진 입술과 


그 혀를 내 입속에서 식혀주었다.


그 남자의 입에선 알수없는 내음이......내 마음을 움직이고...색다른 맛을 음미하면서....애타는 난 자켓과 


폴라 티를 의자 뒤로 벗어던졌다.


발그래진 젖가슴이 차 안에 어두움을 밝히며.....젖꼭지가 색을 띠듯....발기하고있었다.


늘어진듯한 젖가슴을 그 남자가 다시 그의 입으로 빨아당기며 세워주고.....그의 손가락이 내 속살을 


헤집고 들어선다.




이제 40대 중반........이대로 살 수만 있다면....왜 일찍 이런 부류의 삶을 갖지 못했을 까 하는 ..


아쉬움처럼...밀려오는 감정이 또다른 절정의 도가니로 세워지고있었다.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로부터의 섹스를....왜...여자라는 마음으로....선택할 수없는가....


그 남자의 나를 향한 그 시간을 정말 사랑해 주고싶었다. 하지만...섹스를 원하지 않음을 그 남자가...


그 남자 역시 가정을 가진.....그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세상에선 이런 것을 죄로...하지만...


즐기는 마음을 서로가 원하기에..




내 속을 다 보여주려는 내 마음을 안 탓일까....그 남자가 잠시 멈춘다.


그리고 차문을 열고나가더니 ....내쪽으로 문을 열어... 선다.


그리곤....그 남자가 바지 지퍼를 연다....문을 연 탓일까....차가운 밤바람이 내 더운 가슴을 식혀준다. 


그 남자의 자지가 성큼거리며 내 입술을 기다린다....난 그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물어 깊숙히..적셔주었다.


그 남자가 내 젖가슴을 만지며......난 자지를 기다린다.....내 입속에서 슬근슬근 커지는듯....내 입속에 꽉 찬다.


그의 귀두에선 벌써 미끌거리는 액체가 내 입속 천장에서 흘러내린다.




내 혀가 그 귀두구멍을 잠시 막았다....액체가 터질듯이...구멍사이로 내 혀로 밀려나온다.


난 이내 그의 자지를 목구멍속으로 깊숙히 집어넣었다가 천천히 빼주는듯하다가.....다시 입술로 입맞춤하듯....바람을 쏘이고...그의 것을 두손으로 잡아올리며... 입속에서 담금질을 시작했다.


혀로 빨아주다가....입속에 넣고...절정이 다가선것일까?/ 그 남자의 기둥 끝에서 알수없는 전율이 내 


손가락에서 느껴진다.


그 남자의 부랄을 감싸듯.,,,내 손이 포근하게...잡아당기면서...그 남자의 자지기둥을...미끌리듯....


자위를 해주자...




거침없이 쏘아대는 물대포처럼....내 입술과 얼굴에 가슴에 튀어 나와....미쳐 입속에 넣지 못하고...


남자의 자신감을 방사 해댄다.


상큼한 밤꽃 냄새가 차가운 겨울바람처럼.....내 코 끝에서...자극을 하고...난 알 수 없는 깊은 무엇을 


내 보지속에서 샘솟듯하고있었다.


휴지로 닦을 겨를 없이.....그 남자는 내게 엎드리라는듯,,,,난 힘있게....돌아앉아.....의자위로 걸쳐지듯.,..


엎드렸다.


그 남자가 차 안으로 상체만 들어와서.....내 엉덩이를 벌리고 숲속을 찾아낸다. 그리곤/./.....


그 남자가...내 절정을 도와주려는듯.....그의 손가락 두개가 내 보지속으로 들어와서....


자위를 시작한다.


몇번을 미끌리듯,,,,깊게 슬쩍...속살들을 일깨우다가.....내 마지막 신음소리와 함께.......


난 허리를 뒤돌리며.....절정을 시작하고...


의자위로....내 보지속에서 나오는 물들이.....떨어진다.




그 남자가 차갑게...내 엉덩이를 때린다...아팠지만....절정의 또다른 일깨움처럼....또 다른 자극처럼....


느껴졌다. 사정하는 엉덩이를 찰싹~~ 그 남자의 손이...집요했다.


그리곤 그 남자의 뒤끝....그 입술이 내 보지속을 달래주고...


그의 혀가 말끔히....흐르는 물기를 닦아올리고...발갛게 달아오른 엉덩이 살에 그의 서늘한 빰이 닿아...


.식혀지고 있었다.




그 남자에게 팬티스타킹을 벗어주었다.......옷을 추려입고...다시 차는 운동장을 빠져나온다.


차가 언덕을 오르며.....새벽녁처럼....언덕너머 불빛이 환하게...하늘까지....


이제 내 눈엔 다 보일것처럼...환하게 보인다.




버스 정류장 앞에서...날 내려준 그 아반테는 아무 말없이.....조용히 그 자리를 떠났다.


난....조심스레 발걸음 띠며.....아파트 입구로 다가선다.


아래 보지속살이 아픔을 호소했다....손가락이 너무 거칠었나?.......휴지로 닦은 것이? ....




아파트 홀에 들어와서....엘리베이터 앞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다가 쪼그려 앉아 스커트를 걷어올렸다....


소리안나게....발그래진 보지 속살을 벌려보니..허벅지 사이로 끈적한 내 액이 밀려나온다 ...


자켓에 남아있는 크리넥스 한장을 꺼내서 닦아냈다.




그때 계단아래로 소리가 난듯...경비아저씨 모자가 얼핏보였다.


일어서야 하는데....잠시 쥐가나서인지....꼼짝을 못하는데....그 아저씨가 어느 틈엔가 계단아래에 와서 


서 있었다.


<안녕하세여?>..내 말소리가 거슬린듯,....듣지도 않고 내 거기를 보는듯하다...


다리를 꼬아서 옆으로 비스듬히 앉아...<쥐가나서...>


들고있던 크리넥스가 바람을 탄듯....내 손에서 떨어져 나가....계단아래로 흘러 내려간다.




경비아저씨 앞에 떨어진 휴지를 이내 집어들고....뒷걸음치듯....빠져나간다.




아침에 침대에서 벌거벗은 내 모습을 ...남편의 전화에서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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