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대주는자취생(상)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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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딸 0 420

혼자남은 103호 성윤희
 



 



 



 

토요일날 하민정은 엠티를 떠났다. 나는 원룸 앞에 장미에게 물을 좀 주고 할 일없이 빈둥대다가 컴퓨터를 켜어 야설을 좀 읽었는데 어느새 몽둥이가 벌떡 벌떡 솟아 올랐다. 그러자 갑자기 민정이 생각이 났다. 하지만 일요일 저녁이나 되어야 민정이를 볼 수 있었다. 갑자기 성윤희가 머리속에 떠올랐다. ‘지금… 혼자 있겠지?” 나는 추리닝에 슬리퍼를 끌고 방문을 나섰다. 나는 103호 초인종을 눌렀다. “딩동…딩동…” 안에서 성윤희 소리가 났다. “누구세요~?” “저기… 주인인데요… 전할 말이 있는데…” 성윤희는 잠시 문을 열어 주지 않았다. 나는 문을 두드리며 재촉했다. “문 좀 열어 보라니까요.” 103호 문이 겨우 열렸다. 성윤희는 방금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고 있는 중이었는지 머리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그리고 방 구석에는 방금 갈아 입은 듯한 분홍색 팬티가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었다. 뽀얀 살결에 매끄러운 다리를 가진 키 168의 여대생 성윤희는 내 시선이 자신의 벗어 놓은 팬티에 가 머무는 것을 알아차리고 슬며시 발걸음을 옮겨 내 시선을 막았다. “저기…다름이 아니라…방세가 너무 밀렸는데…이거 참…” 나는 성윤희의 얼굴이 순식간에 난감하다는 기색으로 얼굴이 달아오름을 관찰했다. “저기… 민정이도 말했겠지만… 이번 달치는 다음 주에 드릴게요.”
 



 



 



 

벌벌 떠는 윤희 희롱
 



 



 



 

“또… 또… 자꾸 한 주씩 미루면 어떡하나? 나 참… 그리고 한 달치만 주면 어떡해… 시간을 줬으면 밀린 거 한번에 줘야지.” 나는 슬며시 말을 놓으면서 톤을 높였다. 얼굴도 뽀얗고 이목구비도 뚜렷하여 퀸카 소리를 들을 만한 성윤희는 월세 독촉에 자존심도 상하고 당장 메꿀 방법도 없었는지 난감한 기색이 역력했다. 게다가 룸메이트인 민정이는 이미 내게 시녀처럼 봉사하고 있었고 자신도 거기에 참여해보라는 권유도 받은 터였다. “저기… 내가… 뭐 꼭 그런 걸 바라는 건 아닌데… 이건 솔직히… 말야…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거야…” 
 



 

성윤희는 내가 무슨 말을 꺼낼 것인지 이미 안다는 듯한 눈빛으로 날 한번 쓰윽 쳐다보더니 다시 고개를 숙였다. “아유… 민정이가 내일 오면 실망하겠네… 그럼… 빨리 방 정해서 나갈 준비해… 그리고 부모님 전화번호도 가르쳐 주고… 방세도 붙여 줬다는 걸로 아는데 돈을 다 어디 썼는지…” 성윤희는 갑자기 눈을 번득이며 저항하는 눈빛으로 나를 쏘아 보았다. 나는 순간 좀 쫄았다. “왜 부모님 전화번호를 달라는 거죠?” “나…참…그럼 방만 빼면 되는 줄 알아? 석달치 방세는 어떡하고?” 내가 목에 핏대를 세우자 민정이는 코너에 몰린 쥐처럼 사색이 되었고 내 말이 틀리지 않다는 것은 인정한 듯 하염없이 땅바닥을 바라보며 눈에 눈물을 머금고 있었다. 
 



 



 



 

시키는대로 좀 해
 



 



 



 

“저기… 이렇게 시간 끌 것 없어… 그럼 내일 민정이 오는 대로 방 빼는 걸로 하자.” 나는 몸을 돌려 문을 나서려 했다. 그 때, 성윤희가 말을 꺼냈다. “저…기…아저씨…” “으응? 왜?” 나는 마음 속으로 이미 호재를 불렀다. 성윤희의 목소리가 한결 수그러 들었기 때문이다. “그럼…어떻게 하면 되나요?” “으…음… 그거 말야? 그냥 좀… 일루 와볼래?” 나는 이미 포기한 듯한 성윤희의 매끄러운 어깨에 손을 걸치고 어깨 동무를 하며 방안 중앙으로 데려 갔다. “아우… 갑자기 땀이 다 나네… 저기… 여기서 좀 씻을게.” 나는 성윤희가 지켜 보는 앞에서 추리닝을 벗어 제치고 런닝과 팬티를 몽땅 벗었다. 나는 돌출된 몽둥이와 쌍방울을 성윤희가 보는 앞에 드러내며 씨익 웃었다. 성윤희는 깜짝 놀라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나는 욕실문을 활짝 열어 놓고 욕실로 들어갔다. 성윤희는 멍하니 방 중앙에 서 있었다. 나는 샤워기 물을 틀어 내 몸 위에 뿌리고 비누로 몸을 막 칠했다. 그리고는 고개를 돌려 말했다. “저기… 윤희라고 했지? 윤희야… 여기 비누칠 좀 해줘.” 성윤희는 덜컥 놀랬는지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어서~!” 내가 독촉하자 반바지 차림의 윤희는 겨우 욕실로 들어왔다. “저기 물 튀니까 옷 좀 벗지 그래?” 나는 은근히 명령조로 말했다. “괜찮은데…요…” “아냐, 아냐, 내 말들어. 옷을 벗고 좀 해줘.” 
 



 



 



 

옷 벗고 비누 좀
 



 



 



 

성윤희는 나의 독촉에 눈을 질끈 감더니 옷을 벗기 시작했다. 팬티와 브라만 남겨 두고 망설이길래 내가 말했다. “다 벗어…다…왜 그래? 시간 끌지 말구…” 그러자 성윤희는 손을 뒤로 하여 브래지어를 벗었다. 뽀얀 젖무덤이 물결치면서 짙은 분홍빛 젖꼭지가 수줍은 듯 드러났다. 그리고 성윤희는 몸을 약간 옆으로 한 뒤 몸을 약간 수그리고 팬티까지 벗어 주었다. 하얗게 드러나는 성윤희의 옆에서 본 알몸 라인이 나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나는 꿀꺽 침을 삼키며 성윤희의 알몸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성윤희는 왼손으로는 가슴쪽을, 오른 손으로는 사타구니 둔덕에 손을 올리고 있었다. 오히려 완전히 드러낸 모습보다 나를 더 흥분시켰다. 나는 참지 못하고 성윤희한테 성큼성큼 접근하여 성윤희의 양 손목을 잡아 채고 양팔 벌리기를 하듯 벌렸다. 봉긋한 양쪽 유방 중앙에 뾰족한 젖꼭지가 날 바라보고 있었고 밑으로는 까뭇까뭇한 조개 수풀이 배꼽을 향해 자라나고 있었다. 나는 눈을 질끈 감고 겨우 버티고 서 있는 성윤희한테 비누를 건네 주었다. 성윤희는 비누를 겨우 받아 내 등뒤에 바짝 붙어 등판에 비누를 문질러 주었다. 나는 성윤희가 손길을 느끼면서 보란 듯이 바닥에 오줌을 철철 눴다. 노르스름한 물줄기가 바닥을 때리자 성윤희는 나의 민망한 행동에 눈이 동그래졌다. 
 



 



 



 

내 앞에서 오줌누는 윤희
 



 



 



 

“좀 털어 줘.” “네…?” “털어 달라고…” 성윤희는 나의 요구에 잠시 망설이는 듯 하더니 손가락을 튕겨 내 몽둥이를 털어 주었다. “잘했어… 너도 오줌 눠. 할 때 오줌 마렵다 하지 말고…” 나는 콧대 높은 성윤희를 앞에 두고 생각나는 대로 요구했다. 성윤희는 미간에 수심이 가득 차서 말했다. “저기… 그건 좀…” 나는 성윤희의 어깨를 누르면서 욕실 바닥에 앉혔다. “어멋…” 성윤희는 나의 완력에 겁이 났는지 내 발치에 앉아 어쩔 줄 몰라했다. 벌겋게 달아오른 내 몽둥이는 이미 빳빳하게 서서 성윤희의 머리카락에 닿아 있었다. 내가 홀딱 벗고 바닥에 앉아 있는 성윤희의 등을 어루만지면서 탁탁 치자 성윤희는 겁이 났는지 아니면 내 요구 대로 하기로 했는지 오줌을 질질 누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수치심 때문에 그랬는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성윤희는 스스로 제어 하지 못하고 한번 뿜어내니 오줌발이 강해졌다. “어때? 좀 시원하니?” 성윤희의 따뜻한 오줌이 내 발을 적시고 있었다. 나는 갑자기 흥분이 되어 내 몽둥이를 성윤희의 입술 가에 부딪히면서 말했다. “좀…빨아 줄래?” 성윤희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앵두 같은 입술을 내 거무티티한 몽둥이에다 갖다 대었다. “좀 잘… 혀로… 좀.” 내가 요구하자 성윤희는 뾰족한 혀를 쏙 내밀어 내 몽둥이 대가리의 갈라진 부분부터 몽둥이의 줄기까지 혀로 쿡쿡 찍어 내려갔다. 
 



 



 



 

뒤를 빨아주는 윤희
 



 



 



 

“아우… 좋아… 윤희야, 너 무슨 과라고 했냐?” “쪼옵… 쪼옵… 그건 왜 물어요? 쯔읍…” 아직도 반항기 있는 말투였다. 그렇긴 해도 윤희는 이미 마음을 먹었는지 내 몽둥이 곳곳과 쌍방울의 주름진 곳까지 열심히 빨아 주었다. “사회교육학과요…쯔읍…쯥” “아우…그럼, 나중에 선생님 되겠네? 아우… 훌륭한 선생님 되라.” 나는 윤희의 뜨뜻한 혀가 내 쌍방울과 뒷구멍 사이를 잇는 띠에 닿아 왔다갔다 쓸어 주자 미칠 듯이 흥분되었다. 남자친구가 있는지 윤희의 혓놀림은 초보가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몸을 돌려 욕조에 손을 집고 윤희에게 내 엉덩이를 갖다 댔다. 윤희는 내가 무얼 요구하는 지 알고 손을 내 밀어 내 몽둥이를 잡아 채고는 혀를 뭉툭하게 만들어 내 뒷구멍 주위를 콕콕 찍어 주었다. “아우… 우우… 아우…최고다. 이렇게 잘 하면서… 휴우.” 나는 퀸카 여대생 윤희의 알몸은 보지 못하고 있지만 윤희의 혓놀림에 내 뒷구멍을 빨리면서 쾌락의 극치를 맛보았다. 윤희는 그러면서 내 몽둥이에 약간 힘을 주어 쓸어 내렸다 올렸다 하면서 자위를 시켜 주었다. “너…생각보다 잘한다? 으히유…” “남자친구가 좋아 하더라구요.” 윤희는 하는 김에 나를 만족시켜 주기로 했는지 숨은 장기를 다 드러내었다. 윤희는 행동을 멈추고는 내 엉덩이를 찰싹 때리면서 내 몸을 돌리도록 했다. 이제 주객이 전도되었다.
 



 



 



 

뒤를 빨아달라는 윤희
 



 



 



 

윤희는 나를 옆으로 밀치고 자신이 욕조에 손을 짚었다. 나는 윤희의 갑작스런 돌변에 잠시 놀랬다. 윤희가 미간을 찌푸리며 눈짓을 보냈다. 빨리 밑을 빨아달란 소리였다. 나는 잘록한 허리에 눈부시게 하얀 윤희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방금 오줌을 눈 터라 지린내가 조금 났지만 그것이 오히려 날 더 흥분 시켰다. 혀를 쏙 내밀자 혀 끝에 윤희의 조금 벌어진 조갯살이 느껴졌다. 나는 벌어진 틈을 혀로 줄기차게 간지럽혀 주자 윤희는 궁둥이를 이쪽저쪽으로 약간씩 흔들어 대며 신음했다. “아으흠…아음…아히유.” 슬금슬금 윤희의 벌어진 조개구멍에서 꿀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나는 윤희의 꿀물을 쪽쪽 빨아 먹었다. 얼마나 따먹고 싶었던 여대생이었던가. 그 생각을 하니 꿀물이 정말 단내가 나는 듯 했다. “쯔읍… 쯔읍….” “아항….아히유…아흥…아흥.” 윤희는 한참 내 혀를 즐기더니 갑자기 한손을 자신의 엉덩이로 가져와서 한쪽 엉덩이살을 제치며 뒷구멍을 벌여 보여줬다. 작은 국화꽃 같은 주름이 보였다. 나보고 빨아 달란 소리였다. 나는 손으로 윤희의 양쪽 궁둥이를 벌려 훤히 뒷구멍을 드러나게 한 뒤 그 주변을 쿡쿡 찍어주었다. “아흑…아흠…아흠…아으흠.” 그리고 혀를 날름날름 거리며 뒷구멍 주변이 침으로 번질번질 해 질 때까지 애무해 주었다. 
 



 



 



 

윤희 궁둥이를 때리며
 



 



 



 

“아으으…아흑…아흐…아저씨…아우…오빠…좀 해줘요.” 윤희는 나의 혓놀림에 몹시 흥분하여 뒷구멍을 씰룩씰룩, 조개 구멍을 벌렁벌렁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었다. 이 여자애가 평소 그렇게 콧대 높은 퀸카 여대생 성윤희란 말인가. 평소 원룸을 들락날락 하면서 우연히 마주쳐도 눈길한번 안 주던 고품격 여대생이 지금 무식하게 자란 나보고 조개구멍을 벌리면서 해 달라고 보채는 중이었다. 나는 생각할 것 없이 이미 터질 듯이 피쏠린 내 몽둥이를 윤희의 쩍 벌어진 조개살 틈으로 뻥 뚫린 조개 구멍에 힘을 주어 밀어 넣었다. “아흑…아흠…” 윤희는 내 몽둥이가 천천히 자신의 조개 구멍을 통해 터널로 진입하자 몸을 비틀며 신음했다. “아음…아우우…아흑.” 위에서 내려보니 잘록한 허리에 달린 왕복숭아 같이 생겨 먹은 윤희의 궁둥이가 몹시 탐스러웠다. 나는 나도 모르게 손바닥으로 윤희의 궁둥이를 찰싹 때렸다. “아읏…” 윤희의 허리께에 손을 짚고 내가 펌프질을 해 대자 윤희는 더욱 좋아했다. “아음…아음…아히유…좋아…좋아요.” “탁탁탁…탁탁탁…” 나는 슬그머니 내 몽둥이를 조여오는 윤희의 조개를 만끽하며 쾌감이 느껴져 윤희의 엉덩이를 찰싹 찰싹 치며 박차를 가했다. “아읏… 오빠…. 아읏… 좋아.” 금새 윤희의 뽀얀 엉덩이엔 발갛게 내 손자국이 생겨났
 



 

다.
 



 



 



 

원룸 여대생은 이제 내꺼
 



 



 



 

나는 윤희의 탱탱한 엉덩이에 내 몽둥이의 뿌리부분과 쌍방울이 닿는 감각이 쾌감을 배가 시켜 펌프질을 쉬지 않고 했다. “철푸덕….철푸덕…” 이미 윤희의 조개구멍에서는 꿀물을 흥건히 쏟아내며 내 펌프질에 윤활유 역할을 했다. “아흑…아학…아학…아우…오빠…앙.” 나는 윤희의 큼직한 엉덩이 쪽에서 내 몽둥이를 뽑아 내어 윤희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는 윤희의 다리를 내 허리에 감게 하고 윤희를 욕실 벽에다 등을 붙인 다음 내 몽둥이 위에 앉도록 했다. “아흑…아흑…아응…아으으응.” 내가 밑에서부터 윤희의 조개 구멍에 몽둥이를 쑤셔 박아 주자 윤희는 숨이 넘어 갈 듯 헐떡 거리며 발광을 했다. 윤희도 끊임없이 엉덩이를 물결 치며 내 펌프질을 도와줬다. “아우… 좋아… 윤희 너 내꺼야.” “오빠아…아우…오빠 최고야.” 윤희는 내 목을 꽉 끌어안고 거침없이 허리를 비틀었다. “아우…아우…윤희야….싼다…간다.” “오빠…아흑…받아 줄게…빨리 싸…아학…” 나는 거침없이 윤희의 질안에 밤꽃액을 분출했다. 윤희는 한동안 꼼짝없이 내목을 끌어 앉고 놔 주질 않더니 다리 새로 누런 내 밤꽃액을 흘리며 내려 왔다. 나는 그 때까진 오르지도 못할 나무라 여겼던 고운 여대생들을 그녀들이 원룸을 떠날 때까지 끊임없이 번갈아가며 만끽하게 되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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