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길에서

투딸 0 300
오늘 오전에 일하다가 화장실 다녀오는데
모르는 할아버지가 뒤에서 “아가씨!” 부르더라구요 ㅋㅋ
길 물어보거나 하실줄알고 멈춰서 돌아봤더니
무슨띠냐고 물어보길래 무슨띠인지 말해드렸죠
음력생일 태어난 시간 이런것도 물어보길래 그냥 대답해드렸더니
“아가씨 건강하네 결혼은 좀 늦게하는게 좋겠어”
이러시길래 “아 네ㅎ” 대답했어요
그랬더니
 “어렸을때 구멍이 뚫렸네 그래도 건강해
어렸을때 성인 되기전에 섹스를 했는데도 보지가 건강해”
ㅋㅋㅋ이러셔서 당황스러워서 대답을 안하고 쳐다봤어요
“자고 일어나거나 생활할때 팬티가 젖지? 섹스할때 소리도 지르고
혼자서 만지거나 해도 만족 못하잖아"
이러시는데 뭔가 묘하게ㅋㅋㅋ 집중하게 되고 새로웠어요
그래서 그냥 웃었죠ㅋㅋ 손바닥을 펴보라길래 폈더니
“쫀득한맛이 있겠네 남자들이 좋아하겠어
성희롱이 아니라 쫀득하게 섹스하고 쑤시는거 좋아하잖아 그치? ”
이러면서 손바닥을 막 만지더라구요ㅋㅋㅋ
뭔가 묘하게 흥분도 되고 더 듣고싶었는데 일하는중이여서
어쩔수없이 일하는중이라고 하고 돌아섰네용

이런경험 있으세요?? 종교같은건가요??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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