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대주는자취생(상) - 상편

알아서대주는자취생(상) - 상편

투딸 0 468

월세밀린 여학생 쪼우기
 



 



 



 

나는 어려서부터 형편이 곤란하여 공부는 물론 특별한 기술 없이 짜장면 배달만 열심히 하면서 중국집에서 한 우물을 팠다. 그러다가 돈을 좀 모은 뒤 아는 형과 동업하여 차린 중국집이 갑자기 잘 되어 젊은 나이에 돈을 꽤 모으게 되었다. 나는 형의 권유에 따라 지방 대학 근처에 땅을 좀 사서 원룸을 지었다. 원룸이름은 장미 원룸. 우리 원룸은 대학가에 있어 거의 대부분이 대학생들이 살았다. 나는 월세를 놓으면서 처음으로 나랑 전혀 다른 세계의 대학생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특히 감히 상상하지도 못했던 여대생들과의 접촉도 그 때부터 가능했다. 올해 들어 장미원룸 103호에는 여자 둘이 살았다. 둘 다 서울에서 내려온 자취생이었는데 이사 올 적부터 서울말씨를 쓰고 이쁘장 하여 유난히 눈이 가는 여대생들이었다. 그런데 이 103호 여학생들은 방값을 제때 내지 않고 자꾸만 미뤄져서 어느 새 석달치가 밀리게 되었다. 처음에는 얼굴도 이뻐 웃으면서 대했지만 더 이상은 곤란하단 생각이 들었다. “딩동…딩동…딩동” 103호 문은 한참 뒤에야 슬며시 열렸고 짧은 반바지에 민소매티를 입은 하민정이란 여대생이 문을 열었다. “저기요… 저 주인인데요… 저기… 방세가 석달치 밀렸는데 더 이상은 곤란한데요.” “아… 저… 정말 미안한데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안될까요? 저희가 급한 데 돈을 쓰는 바람에…” 
 



 



 



 

방세를 못낸다면
 



 



 



 

나는 갑자기 ‘욱’하고 화가 났다. 집안이 어려워 고등학교도 못 가고 악착같이 뼈빠지게 모은 돈으로 겨우겨우 세워 놓은 남의 원룸에 살면서 방세는 뒷전이고 맨날 나이트 가고 유흥비로 노는데 돈을 탕진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저기요… 더 곤란하거든요. 여러 번 시간을 줬는데… 내일까지 돈 마련하지 못하면… 짐 빼세요… 더 이상 안돼요.” 평소 화를 잘 안내는 내가 얼굴이 벌게 져서 독촉하자 하민정은 금새 울상이 되었다. “아저씨… 정말 제가요… 뭐라도 할 테니까 좀 만 더 연장시켜 주세요. 네?” 그 때 수심이 가득한 미간에 시원한 이마를 가진 하민정의 어여쁜 이마를 보자 생각이 좀 달라졌다. “음… 뭐든 다한다고? 그럼… 좋아요… 방세 값을 때까지 내방에 와서… 청소도 하고 밥도 하세요.” 나는 상대방을 좀 볶을 생각으로 입에서 나오는 데로 말했다. “네? 정말요? 그럼…그렇게 할게요.” 하민정은 대꾸도 없이 내 방으로 향하는 나를 따라 슬리퍼를 끌고 따라왔다. 나는 고품격 여대생이 마치 개인 비서처럼 고분고분 못배우고 무식한 나를 선뜻 따라 오는 것을 보고 흑심이 생겨났다. 내방은 101호. 나는 문을 열고 신발을 벗고 방으로 올라섰다. 뒤에는 늘씬한 다리를 한 하민정이 나의 분부만을 기다리고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하녀가 된 민정이
 



 



 



 

“들어 와요.” 하민정이는 신발을 벗고 올라왔다. 발가락 마다 빨간 곰발자국이 그려져 있었다. 하민정은 고개를 약간 숙인채 내 방을 한번 둘러 보았다. 내방은 말 그대로 엉망이었다. 옷과 묵은 양말, 장부 등이 바닥에 아무데나 던져져 있고 싱크대 위에는 몇일 동안 하지 않은 설거지 감이 그득했다. “제가…방을 좀 치울게요.” 하민정은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방을 치우기 시작했다. “그러던지…” 나는 퉁명스럽게 말을 툭 던지고는 컴퓨터를 켜고 즐겨하던 게임을 시작했다. 하민정은 그동안 쓸고 닦고 열심히 방을 치웠다. 엎드려서 방을 닦을 때에는 유난히 박음직스러운 탱탱한 엉덩이에 눈이 쏠렸다. “감기 걸리셨나 봐요?” 하민정은 갑자기 방 구석에 쌓여 있는 구겨진 휴지 중 하나를 손으로 들더니 내게 말했다. 휴지 사이에는 어젯밤 일본 포르노를 보며 만든 걸죽한 내 밤꽃액이 마치 물풀처럼 흐를락 말락 했다. “음…음…네…좀…” 어느덧 하민정은 방을 다치우고 내게 다가왔다. “저기… 방은 다 치웠는데 뭐하면 되죠?” “음… 배고프니까… 라면 좀 끓여 봐요. 라면은 오른쪽에서 두번 째 서랍에 있어요. 두 개 넣어요.” 잠시 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쫄깃쫄깃한 라면이 내 앞에 놓였다. 하민정은 무릎을 꿇고 앉아 침을 꼴깍 삼키며 내가 먹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민정이 굴복시키기
 



 



 



 

“후루룹… 으… 맛있다.” 나는 땀을 뻘뻘 흘리며 혼자서 라면 두 개를 먹어 치운 뒤 배를 두드렸다. “저기…과가 무슨 과지?” 나는 은근슬쩍 반말로 물어보았다. 불쌍하게 주린 배를 움켜 잡고 있는 하민정은 대답했다. “의상디자인과요…” 한동안 서로 할 말이 없어 침묵이 흘렀다. “저… 기… 이제 제 방에 가면 안될까요?” 하민정이 물었다. “어딜 가? 가긴… 이것 좀 했다고… 밀리 방값이 얼만 줄 몰라?” 하민정은 입을 다물고 고개를 푹 숙였다. 나는 하민정을 어떻게든 구워삶아 내 방에 오래 머물게 하고 싶었다. 하민정은 완전 복종형이었다. “저기… 몸이 좀 뻐근한데 몸 좀 주물러 줄래?” 나는 하민정에게 안마를 받기 시작했다. “으… 시원해… 좀더 팍팍…” 나는 엎드린 뒤 하민정에게 내 엉덩이를 주무르라고 했다. 하민정은 좀 망설이다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내 엉덩이를 주물러 줬다. 찡한 느낌이 왔다. 나는 몸을 뒤집었다. 이미 내 몽둥이는 빳빳하게 텐트를 쳐서 추리닝 위로 확연히 드러났다. 하민정이가 얼굴을 붉혔다. “아유… 여기가 뻐근하네… 좀 주물러 주지.” 나는 갈 때가지 가보자는 생각으로 명령했는데 하민정은 고개를 옆으로 약간 돌린 뒤 손으로 내 몽둥이를 주물러 주었다. “아흐… 흐음… 으음… 잘 하는데…” 나는 하민정의 손을 덥썩 잡고 내 추리닝 안으로 넣었다. 
 



 



 



 

민정이 유방 주무르기
 



 



 



 

내 몽둥이에 부드러운 하민정의 손바닥이 닿자 기분이 묘했다. 하민정은 당황했다. “저기… 이건 좀…” “아으… 왜 이래? 이거? 이 정도도 못해줘? 아우…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나는 약간의 강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하민정을 긴장시켰다. 하민정은 간이 콩만해 졌는지 눈을 꾸욱 감더니 내 몽둥이를 쥐고는 흔들어 주었다. “잘 하는 걸 뭐… 으… 흐음… 그렇게… 좋지…” 나는 꼼짝없이 주인에게 복종하는 팔려온 하녀 같은 하민정을 보고 침을 꿀꺽 삼켰다. “아휴… 여대생 손은 참… 느낌이 좋군.” 나는 하민정의 민소매티 위쪽으로 손을 쑥 집어 넣었다. 브레지어가 손에 걸려 손가락 끝에 힘을 주어 파고 들었다. 물컹한 젖무덤이 손끝에 느껴졌다. “아… 아읏…” 하민정은 갑작스런 나의 습격에 당황해서 잠시 행동이 정지 되었다. 나는 하민정의 유방을 손아귀에 넣고 꽈악 주무르면서 말했다. “하던 거 마저 하지? 정 하기 싫음 지금이라도 돌아가든지…” 하민정은 다시 마음을 다잡았는지 눈을 꼭 감고 내 몽둥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나는 득의양양해져 하민정의 갸날픈 목을 잡아 당겨 거칠게 키스를 했다. 언제 한번 맛볼까 했던 보드라운 여대생의 입술을 쪽쪽 빨고 핥아 보았다. “쪼오옵… 쯔읍… 쪼옵…” “읍…읍…” 나는 키스를 하면서 하민정의 정신을 쏙 빼놓고는 한손을 하민정의 반바지 단추를 풀고 뒤쪽 팬티라인을 파고들었다. 보기보다 큼지막하고 탱탱한 엉덩이의 맨살이 손에 느껴졌다. 
 



 



 



 

좀 빨아달라니까
 



 



 



 

“으읍… 아… 안돼.” 나는 하민정의 미약한 반응을 무시하고 엉덩이살을 한웅큼 쥐고 떡주무르듯 주물렀다. “아음… 아흠… 아흠.” 하민정은 양 손을 바닥에 집고 내 위에 올라탄 상태에서 나한테 유린당하고 있었다. 나는 하민정의 어깨를 내 다리쪽으로 밀었다. 그리고는 내 추리닝을 팬티와 함께 한번에 무릎까지 내렸다. 벌겋게 달아오른 내 몽둥이가 하민정의 코에 닿을 듯 말 듯 했다. “우읍…” 하민정이 고개를 틀었다. 나는 두손으로 하민정의 뒷머리를 잡고 하민정의 입이 내 몽둥이에 닿도록 힘을 주었다. “빨아…줘.” 하민정은 입술을 오므린 채 버텼다. 내 몽둥이의 쪼개진 부분에 하민정의 보드라운 입술이 느껴졌다. 나는 참을 수 없어 더욱 강요했다. “빨으라니까! 나가려면 지금이라도 나가! 네 선택이야!” 하민정은 나의 당당한 명령에 그때서야 허겁지겁 복종하기 시작했다. 내 몽둥이가 하민정의 뜨뜻하고 촉촉한 입안으로 진입했다. 하민정은 마치 하드 빨아 먹듯이 내 몽둥이를 빨아 먹기 시작했다. 가끔 하민정의 치아가 내 몽둥이의 피부를 긁긴 했지만 그 또한 자극적이었다. “쭈으읍…쯔으읍…읍…” 나는 누워있으면서 고개를 들어 내 몽둥이를 빨아주는 하민정의 모습을 관찰했다. 공부하러 대학 보낸 여대생이 학교도 안나 온 무식한 놈의 물건을 빨아 주다니…
 



 



 



 

민정이의 섹스 에이 뿔
 



 



 



 

“아우… 참 잘하는데… 에이 뿔이야.” 나는 칭찬을 한 뒤 하민정의 입을 떼게 하고 손가락 끝에 침을 묻힌 뒤 하민정의 개나리 무늬 팬티에 손을 집어 넣었다. 까슬한 조개 털이 느껴지더니 양쪽으로 쪼개진 조갯살이 손끝에 느껴졌다. 나는 조갯살 상단 틈을 헤집으며 공알을 찾았다. 매끌매끌한 하민정의 진주가 손에 닿자 나는 사정을 봐주지 않고 비벼댔다. “아흠…아…아아흠.” 여자들은 역시 공알을 비비면 빨리 흥분했다. 나는 하민정의 벌어진 조개살에서 꿀물이 흐를 때까지 공알을 줄기차게 비볐다. 조개살이 촉촉해지며 슬며시 입을 벌리자 나는 집게와 중지 손가락 두개를 집어 넣어 하민정의 질벽 입구쪽을 긁어 주었다. “아으…아흑…아…아아.” 하민정은 흥분이 되었는지 상체를 바짝 내 가슴쪽으로 붙였다. 봉긋솟은 하민정의 젖가슴이 내 가슴팍을 압박했다. 하민정의 몰아 쉬는 숨소리가 더욱 잘 들렸다. “하악… 하악… 아으음.” “왜 흥분돼? 학교에선 이런 거 안 가르쳐 주나 보지? 아우… 수강료도 받아야 겠네?” 하민정은 여전히 눈을 꼭 감고 숨만 몰아 내쉬고 있었다. 나는 하민정의 큼직한 궁둥이에서 팬티를 벗겨 내고 내 몽둥이를 내 위에 엎드리고 있는 하민정의 벌어진 조개살에다 박아 넣었다. 이미 꿀물까지 흘리며 흥분이 된 터라 조개는 이미 내 몽둥이를 남김없이 물어 삼켰다. “아…으…음…” 
 



 



 



 

민정이의 안에 분출
 



 



 



 

나는 대학가를 거닐며 풋풋한 여대생들이 쾌활하게 웃고 떠드는 모습을 항상 동경해 왔다. 나도 대학생이 되고 싶었는데 고등학교도 못나왔으니… 하지만 지금 이순간 만큼은 홀딱 벗은 여대생의 시중도 받고 여대생의 잘 숨겨온 조개 구멍에다 듬직한 내 몽둥이를 콕 쑤셔 놓고 있으니 마치 내가 학사모를 쓴 기분이었다. 나는 흐뭇한 기분이 되어 내 몽둥이 뿌리까지 하민정의 조개 구멍이 집어 삼키도록 하민정의 엉덩이를 잡아 당겼다. “아흑…아흑…아학…아… 아…” 나는 밑에서 엉덩이로 바닥을 탁탁 치면서 그 반동으로 민정이의 조개구멍에 펌프질을 해댔다. “아…아학…아학…아으…아흑.” 하민정도 역시 흥분되었는지 방아를 찧듯이 엉덩이를 조금씩 돌려댔다. 찔끄덕. 찔끄덕. 나는 펌프질을 하면서 하민정의 상체를 끌어 당겨 하민정의 입 속에 혀를 밀어 넣었다. 이 정도까지 진도가 나가자 하민정도 더는 반항하지 않고 키스에도 적극적이었다. 위에는 혀끼리 춤을 추고 아래에는 몽둥이와 조개가 신나게 방아를 찧고 있었다. “아흠… 아웁… 아학… 아학.” “아우… 좋아…. 쌀거 같아…. 아… 민정아…” 나는 하민정의 이름을 부르며 마지막 피치를 올리며 펌프질을 해 댔다. 민정이의 조갯살이 내 몽둥이를 꽉 물며 놔 줄 것 같지가 않았다. 나는 끝내 몽둥이를 조개구멍에서 빼내지 못하고 여대생 민정이의 질에다 밤꽃액을 분출하고 말았다. 
 



 



 



 

뒤로 하며 대화하기
 



 



 



 

하민정은 일을 치른 뒤 그날 자정까지 나랑 있다가 겨우 내 명령이 떨어져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그 다음날 나는 하민정의 원룸에 찾아가서 하민정의 수업 시간표를 달라고 한 뒤 수업 끝나는 대로 약속 잡지말고 내방으로 직행하라고 명령했다. 그 후 하민정은 거의 내 자가용이 되었다. 나는 수시로 민정이의 방 초인종을 눌러 댔다. 가끔 민정이의 룸메이트 성윤희가 문을 열어 줄 때면 민정이를 불러 내어 내 방으로 데려가서 떡을 쳤다. “아흑…아학…저기…내일은…아학…동아리 엠티…아흠…가거든요…” “아우…씨…헉헉… 그놈의 엠티는 도대체 왜 그리 자주 있어?” 나는 민정이를 책상에 상체를 붙이고 엎드리게 한뒤 궁둥이를 까게 하여 뒤로 하고 있는 중이었다. 이제 우리는 대화를 하면서 섹스를 즐길 정도로 손발이 척척 맞았다. “저기… 헉헉… 친구는… 설득해 봤어?” “아음… 저… 혼자면…돼지… 아흑…아으… 친구까지…” “이게… 또 말에 토다네… 헉헉…” “아학…아흑…아…알았어요… 말해 볼게요.” 나는 몇번이나 민정이에게 너 혼자 내 시중들면 힘드니까 콧대 높은 룸메이트 성윤희한테도 번갈아 하자고 권유해 보라고 했다. 하지만 전해듣기론 오똑 솟은 콧날처럼 콧대 높은 성윤희는 적개심을 드러내며 온몸으로 거부했다고 했다. 하지만 이미 나는 성윤희를 가만 두지 않기로 마음 먹은 후였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