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보기 - 단편

훔쳐보기 - 단편

투딸 0 476

그 동안 야설을 읽다가 네게 실제로 벌어졌던 일들과 유사한 점이 많아 상상으로만 여겼던 일들이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도 용기를 내어 마음속에 비밀로 간직하고 있던 일들을 공개(?) 할수 있게해준 **님께 감사 드립니다.


올려진 야설에 비해 내용이 시시해 보일줄 모르지만 제가 실제로 벌어졌던 일이오니 많이 읽어 주시고 서로 실제로 있었던 경험담을 나누고 싶군요....




나와 명식, 병훈, 우리 셋은 어릴때 부터 함게 자란 소위 불알 친구사이다. 우리는 막 갓 40을 넘은 나이의 동갑내기며 내아내 는 34살 , 명식의 아내는 38살, 병훈의 아내는 40살이다.우리 셋은 물론 아내들끼리도 마치 형제처럼 사이좋게 지내며 집안에 대소사 일이 생기면 서로 팔 걷어 부치고 내 일처럼 도와주는 사이다.


서로 흉허물이 없다 보니 부부동반 술자리에서 진한 농담을 주고 받아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자칭,친구중에 물건이 제일 크고 정력이 세다고 늘 거침없이 자랑하는 명식이와 점잖은 척하며 그래도 술이 들어가면 할말 못할말 지껄이는 병훈,그에 비해 솔직히 나는 겉으로는 내숭 떨며 고고한척 하며 속으로는 응큼한 편이다.


솔직히 말해 명식이 아내가 얼굴이 이쁜편이라 속으로 명식의 아내의 보지는 어떻게 생겼을까 하며 명식의 아내의 알몸을 상상해 보곤 했다. 아내가 명식의 아내와 같이 목욕타에 갔다오면 나는 아내에게 은근 슬쩍 "슬기 엄마 보지 봤어? 당신거랑 비슷해?"하면 "다 똑같지 이 양반 별걸 다 묻네" .하면 나에게 무안 준적이 있다


이런 마음은 비록 나뿐만 아니라 생각한다. 내친구들도 내아내의 알몸을 한번 쯤 상상 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한 상상이 현실로 나타났다. 작년 여름 명식의 선배의 도움으로 인적이 없는 전방의 어느 계곡으로 부부동반으로 야영을 하게됐다. 휴가철이라 어디를가도 사람들로 가득차 생각끝에 아주 조용한 곳으로 가기로 했던것이 선배의 도움으로 가게 된것이다


인솔자를 따라 안내된곳은 작은 폭포가 있는 계곡이었다 주위엔 사람의 기척이로는 느낄수 없었고 너무나 조용하고 적막했다. 참으로 너무나 좋았다.인솔자는 절대 밤에는 불빛이 새 나가서는 안돼고 어느 지역까지 가지 말라고 말하며 내일 오전에 데리러 오겠다고 하며 가버렸다. 우리는 인솔자가 쳐준 군용막사에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가져온 술과 고기를 게곡에 있는 널직한 바위 위에서 먹었다.


우리 남자들은 웃통을 벗고 반 반바지 차림으로 앉아 있었고 아내들도 간단한 소매 없는 티 셔스에 반바지 차림으로 우리들 옆에 앉아 같이 놀았다.


술이 몇순배 돌자 아무도 없는 적막한 이곳에 우리 밖에 없다는 생각에 해방감을 느꼈는지 취기들이 돌았다. 명식이가 또 지껄여 댔다 . 내 아내에게 "제수씨 여기 오니까 좋죠."


"네. 정말 좋은데요. 슬기 아빠 덕분에 별난곳을 다 구경하고요.."


그런데 아까부터 명식의 시선이 내 아내의 헐렁한 바지사이로 자주 간는 것을 보았다.


"제수씨. 애 아빠 보약좀 먹여야 되껫어요 그래야 제수씨가 살맛이 나죠" 명식이가 내 아내보고 깐죽거리기 시작 했다


"안 먹여도 잘해요 걱정 마세요."


"그래요 그럼 일주일에 몇번이나 하세요...?"


"우리는 양보다 질로 해요" 아내가 지지않고 맞받아치자


"그거야 많이 할수록 좋죠, 그리고 나만큼 물건이 커야 질로 하지요"


하며 명식이는 자기 아내를 슬쩍 훔치며 말한다.


"슬기 엄마! 아침에 어땠어 쫗았지?"


명식녀석은 이곳으로 출발하기전에 벌써 한번 하고 온 모양이다.


" 슬기 아빠! 주책좀 그만 부려요 이제좀 다른 사람은 다 가만히 있는데 왜 혼자 나리예요?" 하며 명식의 아내가 핀잔을 주었다.


"젠장, 그것 안하고 사는 부부 있나? 안그래요 제수씨." 하며 또 내아내의 다리사이를 엿본다.


나도 명식의 아내와 병훈의 아내의 반바지 사이를 흠칫 보았지만 하얀 허벅지만 보인다


계속 명식이와 병훈이도 노골적으로 음담패설을 늘어 놓았다


우리는 서로 깔깔거리며 재미있게 술잔을 비우고 있었다.


어느덧 해가 머리위로 비추자 더워져 땀들이 났다.


"그늘진곳으로 남자들이 짐을 옮길테니. 그동안 여자분들은 저위에 가서 시원하게 목욕이나 하세요"하며 우리 남자들은 그늘진 곳으로 짐을 옮기고 아내들은 수건과 비누를 챙기고 폭포수있는 곳으로 갔다.


짐을 그늘진 곳으로 다 올기고 우리 남자들은 풀밭에 누워 있었다. 얼마쯤 지나자 병훈이가 소변보로간다며 일어나서 폭포있는 쪽으로 갔다. 나는 누워서 목욕하는 아내들의 알몸이 머리에 그렸졌다 자꾸 시선이 그쪽으로 쓰여졌다.그 상상을 하니 내 자지가 성이나 반바지위에 불룩하자 " 자식." 명식이가 내 생각을 알았다는지 내 자지를 꽉 잡고 "한번 몰래 가볼까?" 나는 대답도 못하고(속으로 바라고 있었지만) 어지로 끌려가는척 했다.


몰래 살살 기어 아내 들이 목욕하는 곳에서 가장 가까이 접근하여 보니 이게 웬일인가 소변보러 가다는 병훈이가 거기서 망원경을 들이대고 있었다.


서로 민망하여 아무 소리고 내지 않고 눈짓으로 이왕 이렇게 된것 조용히 감상이나 하자는 눈빛들이었다. 술기운에 도 호기심에 여러가지로 쉽게 합의가 되어버렸다.


아내들은 그것도 모르고 팬티 차림으로 목욕을 하고 있었다.


우리는 숲속에서 최대한 몸을 낮추고 숨을 죽이고 보았다.


그런데 내 아내가 정면으로 성큼 성큼 걸어오더니 바로 우리 앞에서 쭈그려 앉더니


팬티를 내리고 소변을 보느게 아닌가? 적나라하게 벌어진 아내의 보지가 친구들 앞에서 공개되는 순간이었다.옆을 보니 명식이와 병훈이는 숨을 헐떡거리며 아내의 벌어진 보지를 뚫어지라고 쳐다보고 있었다.나만 발가벗은 것 같아 전율 같은 것이 몸을 스쳤다.아내는 우리 보고 있는 것도 모르고 태연스럽게 오줌울 누고 있었다


나도 아내가 오줌 누는 모습은 본일이 없다.그리고 내 아내의 치부를 내 친구들이 감상하고 있다는 것에 야릇한 흥미를 느꼈다. 오줌이 아내의 음모에 적셔졌다


수북한 아내의 음모아래 보지 빨간 보지속이 다 들어내 보였다. 명식이는 몸을 이리 저리 틀며 여러 각도에서 보았다.


아내가 소변을 다 누고 가면서 팬티를 벗어던지고 알몸으로 목욕을 했다


'그러다가 남자들이 오면 어떻게 하랄고 그래요"


병훈이 아내가 걱정이 되는지 말했다"


아내가"괜찮아요 술이 취해서 아마 자고 있을거예요'


하자 명식의 아내와 병훈이 아내도 팬티를 훌훌 벗어 버렸다.


아내들이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알몸들이 다 드러났다.


우리는 무슨 꿈을 꾸듯 숨소리도 못내고 아내들의 몸 구석 구석을 탐하고 있었다.


나는 명식의 아내와 병훈의 아내를 번갈아 보았다.명식의 아내는 보지 털이 내 아내보다 많지 않은편 이나 살결이 희었다. 병훈의 아내는 살이 가무짭잡한편에 보지 털은 무성했다.내 아내만 근접한 거리에서 그것도 오줌 누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나만 손해 인것 같아 다른 아내들도 오줌도 안싸나 하며 속으로 투덜거리며 보고 있었다.


나는 상상으로 보았던 명식의 아내의 알몸이 너무나 환상적 이었다.탱탱한 젖봉우리며 날씬한 허리선을 따라 작은 둔덕에 검은 수풀이 움직일때마다 보알락 말락 하는


명식의 아내의 아랫도리에 잔뜩 눈알이 쏟아지도록 응시하고 있었다.드디어 나에게도 찬스가 왔다, 명식의 아내가 엉더이를 우리 뒤로 하고 머리를 감는게 아닌가.


나는 얼른 망원경을 빼앗아 명식의 아내의 영덩이에 초점을 맞추었다 .하얀 엉덩사이가 마치 내 눈앞에 있는 듯했다.머리를 물에 담글때 엉덩이가 하늘로 더 치켜 올라가 엉덩이 사이를 더 자세하게 볼수 있었다.


항문이 작은 국화 빵 같았고 그아래 길게 늘어진 보지가 눈에 들어 왔다.


내 자지는 성이 날대로 났다 당장에 저 엉덩이에다가 푹 박아 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 옆에 있는 녀석들도 나와 같은 공상을 하며 내 아내의 몸을 탐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니 묘하게도 더욱 흥분이 되었다.


명식이는 못견디게다는 듯이 커다란 자지를 주물럭거리고 있고 병훈이는 끙긍거리고 있으나 나는 태연한척 하고 있었다.


정말 명식의 아내의 알몸은 참 아름다웠다 피부가 희어서인지 특히 집티하나 없는 엉덩이와 그사이에 있는 보지도 가녀려 보였다.


우리 남자들은 한동안 숨죽이며 보다가 내려 왔다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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