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 아연 - 6부

걸레 아연 - 6부

투딸 0 438

모텔밖으로 먼저나와 업소에 먼저 갔다




우글우글.. 사람이 정말많았다.. 발을 땅에 못놔둘 정도로..




오자마자 유진언니의 잔소리가 시작된다




-야 김아연 왜 이제와 사람필요해 죽겠구만.. 빨리와서 서빙이라두좀해라




-아아 알써 잠시만 기다려 나 준비좀하고




내방으로 들어가 화장하고 빨간망사스타킹을 입었다.. 앞에 보지만 가리고




엉덩이는 다뚤린.. 뒤에서는 보지털도 다 비칠정도로.. 그리고는 위에 컵만있는 브라..




그리고 나름 귀여워 보이는 토끼귀 머리띠도 썻다..




-언니 머..? 머 부터하면되??




-일단 서빙부터해 저기 위에 술있으니까 4호실로 날라




-응 알겠어 읏차..




하고 맥주 2병을 들고 4호실로 들어갔다 ..




들어가보니 남자1명.. 돈좀있어보인다.. 그래서난 꼬시기로 했다




-저기 술 왔어요 오빠~




-왜 이렇게 늦냐 여기 원래 이렇게 늦나..? 딴데로 가버릴까




-아~아이잉..오빠 가지마 ~~




-이년이 꼬리치는거 봐라 여우네




-아잉.. 여우니까 가지마~~




-오냐 술한잔 따라봐라 일단 한잔 하고보자




-네 오빠~




그렇게 술한잔 부워주고 가만히 있는데




-안주는?..




-응?? 오빠??..




-안주는..안주는 어디갔냐구..




-아아.. 쏘쏘리.. 기다려




-아나참.. 술먹는데 안주를 왜빼먹어.. 여기 술집맞나




하고는 혼자 궁시렁거린다




안주를 가져오니




-너 뒤에 뻥뚤린 옷은 왜입냐.. 벗어라 그냥 따먹어버릴까..




-히히 십오마넌 어떄 오빠??




-먼 십오마넌.. 내가 갑부냐.. 나 거지여.. 십마넌하자




-아잉~~왜그래 십오마넌 하자니까~~




-대신 내가 하자는거 하면..??




-그게먼데 ??




-일단 한다고해 ..




-알겠서 할께




하고 십오만원을 손에 쥐어준다




-헤헤~




-자 올라가




-어디로??




-소파 위에 앉지말고 엎드려 그냥..




-응..




멀하지?? 하고 생각하는데




안주를 보지와 후장에 넣기시작한다




꾸역 꾸역..




-아~ 그걸 왜 넣어




-가만히좀있어봐.. 너 개보지냐.. 안에 재대로 들어가지도 않네..




오늘 후장씹질좀했냐.. 왜이렇게 구멍이 나있노.. 오늘 후장함먹어야긋네..




엎드려라 마침 젖어있으니까 바로간다




-안돼 아까 써서 지금 쓰라려 죽겠는데




-시끄러워 자간다




그러고는 박기시작한다




[퍽퍽퍽퍽...퍽퍽퍽




-아...흑... 아...하앙...아..하아학.. 아흑.. 오빠 나죽..어




-으..이년 후장 쫀득한게 죽이네.. 아..헉..




윽..눈감고 일어나보니 후장에는 맥주병이 박혀있고




십오만원이 옆에 놓여있다..




-앗사 돈벌었다~ 훗.. 오늘은 멀사로 나갈까..~가게도 잠잠해졌겠다 일단 나가고 봐야지~~




그러고는 옷을챙겨입고 가게를나와 길을 맴돌고있는데 막상 할짓이없다..




오빠 일하는곳에나가봐야지..




-택시~




-네 어디루 모실까요?




-xx건물앞이요




-네




그러고는 택시에서 내려 건물안에 들어갔다




역시 있었다,,




-오빠 나왔어 ~~




-소리지르지마 업무중이야.. 30분만기다려 좀다 끝나




-뭐어때 아무도 없구만




-그나저나 왜왔냐??




-돈번거 자랑하러 왔지롱




-으.. 또 대줬냐..




-그럼 어떠케 밥줄이이건데~~




-하긴..




-응?




-아냐..




-옷방에서 기다려 좀다 같이나가자




30분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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