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sports - 단편_by 야설

Watersports - 단편_by 야설

투딸 0 474

그 녀를 첨 보았을 때, 배우 ‘지수원’이 생각났다. ‘투캅스’에선가 나왔던 배우. 까무잡잡란 피부, 큰 키, 터질듯한 가슴, 잘룩한 허리…두 아이의 엄마라고 전혀 생각되지 않는 외모의 아줌마. 예뻤다. 아니, 하고 싶었다




여기는 미국 필라델피아. 그녀와는 학교에서 처음 만났다. 아이들을 조기유학시킨다고 데리고 온 37살의 엄마였다. 남편은 한국에 있는 기러기 아빠.


아이들이 학교에 간 사이에 우리 학교에 와서 ESL코스를 듣는다. 같은 수업을 들으며 우리는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처음 만났을때의 경계랄까 어색함이랄까하는 감정은 한 학기가 지난 후 자연스레 사라졌고, 밤에 2시간씩 전화하고, 그 다음날 만날 때까지 그리워 하는 우리는 서로가, 너무나도 자연스레,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서로의 감정은 서로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말도 행동도 하지 못하고 방학을 맞았다. 




눈이 펄펄 내리던 크리스마스 이브. 출출해서 라면 하나 끓여 놓고 데이빗 레터맨의 late show를 보며 낄낄 거리고 있을 때 였다. 전화가 왔다. 그녀다.




“ 뭐해? 눈도 오는데 싱숭생숭해서 전화했어”


“아줌마가 뭐 분위길 타구 그래요?


“아줌마는 그럼 안돼나?”


뜻밖의 진지한 대답이었다. 보통같으면 ‘거럼, 아줌만 더위도, 추위도, 물론 분위기도 안타지’ 뭐 이런 식의 대답을 했을텐데. 가만 들어보니 목소리가 이상하다.


“울었수?”


“ …….”


“내가 갈까요?”


아주 작은 소리로 그러란다. 순간적으로 오늘 난 이 여자와 잘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금방 가겠다고하고 전화를 끊었다. 정성껏 샤워를 하고 군데군데 알마니 지오를 뿌렸다. 그녀가 좋아하는 향수다. 밖엔 꽤 눈이 쌓여있었지만 나의 BMW X5는 순식간에 날 그녀의 집에 데려다 놓았다. 문을 수줍게 열어주는 그녀는, 내가 들고 간 장미꽃 세송이와 베린저 샤도네이에 기분이 좋아졌는지 활짝 웃는다. 눈엔 아직도 눈물자국이 그대로인데도... 안아주고 싶었다.




“아줌마한테 헛품파는거 아냐? 학생”


“도로 가지구 간다, 그럼?”


“향기가 너무 좋아서 안돼”


내 향수를 말하는지 장미꽃을 말하는 건지 모를 말을 하면서 내 손을 살며시 끌었다.


“뭔 일이유?”


아이들은 스키캠프에 가고 혼자 있는데, 밖에선 눈도오고 크리스마스고해서 분위기를 잡으며 와인 한잔 하는데 갑자기 내가 보고 싶더란다. 자기가 이런 생각이 드는게 창피하기도하고 화도 나서 그런지 갑자기 눈물이 나더란다. 그리고 못견디게 보고싶어서 전화를 했단다.




그녀의 허리를 끌어 당기며 그녀에게 깊은 키스를 했다. 샴푸인지, 비누인지, 향수인지 모를 감미로운 향기가 그녀뒤를 쫓아 내 코에 전해졌다. 내 혀가 그녀의 혀에 녹아들었고 그녀의 타액은 내 입안 전체를 채웠다. 


‘달다’


라고 생각하며 그녀의 허벅지 뒤를 쓰다듬으며 힙으로 손을 뻗쳤다. 그녀의 실크 목욕가운은 그 녀의 곡선을 마음껏 드러내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었고, 매끄러운 실크의 감촉이 오히려 알몸을 만지는 것 이상의 자극응 주었다. 실크 가운위로 힙의 탄력을 음미하며, 눈을 떠 그녀를 보았다. 


“왜? 아줌마라 싫어?”


“응”


토라진 척 몸을 벌떡 일으킨다.


“에이 아줌마 왜 그래 또. 아닌 거 알면서 그런걸 물어보고 그래 응? 아가야.”


눈을 살짝 흘기다가 다시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럽다. 다시 내 혀를 입술에 밀어 넣으며 그 녀의 등을 쓰다듬었다. 등줄기를 따라 목덜미로, 다시 엉덩이로, 그 아래 무릎 뒤쪽까지. 한참을 쓰다듬은 것 같다. 내 아래 입술을 살짝살짝 깨물면서 그녀가 말했다.


“나 보구 싶었어?”.


“그럼, 난 자기를 첨 봤을때부터 자기를 그리워 했는데.뭘”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손을 앞으로 가져가 가운을 살며시 풀어제쳤다. 그녀의 몸매둥에 가장 두드러진 부분.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이 한 눈에 들어왔다. 처지지도 않았고, 크기는 메론만하다.


“이쁘다”


자연스럽게 난 카우치에 눕고 그녀는 내위에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그녀의 허리를 끌어 올려 예쁜 오른쪽 젖꼭지에 내 혀를 갖다댔다. 혀를 살살 돌리다가 이로 살짝 깨물기도하고 다시 입 하나 가득 베어 물듯이 삼켜서 혀로 핥고를 계속했다. 왼손은 엉덩이르 움켜쥐었다가 놓았다를 하며, 오른손은 그녀의 왼쪽 유두를 애무했다.그녀가 눈을 감은 채 나른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기분좋아”


어느덧 그녀의 실크가운은 벗겨져 바닥에 뒹굴고 있었고, 그녀의 가늘고 긴 손가락은 내 바지의 지퍼를 찾아 내려갔다. 그녀의 손을 잡아 막고 내가 웃으며 말했다


“난, 무지 하드코어야. 감당할 수 있겠어?”


“내가 할 말인데. 난 이래뵈도 아줌만데 총각이 감당할 수 있을라나 몰라”


“그럼 우리 나중에 딴 소리하기 없기다”


“그래”


“그럼 내가 하는대로 해. 눈 감아”


“나 혼자 옷을 벗으니까 쑥쓰러운데..”


하지만 그녀는 순순히 시비는대로 했다. 난 내 회색 캘빈클라인 롱 브리프만 남기고 모두 벗었다. 그리고 그녀를 소파위에 두 무릎을 꿇어 뒤돌아 앉게 했다.두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고 그녀의 목덜미, 귓볼, 등, 등줄기를 천천히 핥으며 내려왔다.허리를 지나 엉덩이의 갈라진 틈새로 혀를 집어넣어 분홍색 항문을 소중히 핥는 순간, 몸을 움찔하며 그녀가 돌아보며 말했다. 


“선수네?”


이미 숨소리는 많이 거칠어져 있었고 얼굴은 상기된 그녀였다. 그녀의 항문에서는 쟈스민향이 났다. 그녀가 쓰는 비누인것 같았다. 입을 꼭 다문 분홍색 비밀의 뒷문 주위의 주름을 핧다가 혀를 밀오넣어 보았다. 살짝, 아주 살짝 벌어진다.


“으응..” 


그녀의 코먹은 소리.


그녀는벽을 쳐다보고 있었고, 난 그녀 뒤에 무릎꿇고 앉아 정성껏 그녀의 항문을 핥았다.나의 타액으로 뒷구멍 주위가 축축해졌을 때, 난 그녀를 돌려눕혔다. 그녀의 긴 다리는 하늘을 향해 들려졌고 얼굴은 팬티 속에서 터질듯이 부푼 내 그것을 마주하게 된 자세로.


“세상에, 이렇게 큰 사람도 있어? 도대체 얼만한거야?” 


하며 팬티를 내리려고 했다


“아직이야. 가만있어”


난 르녀를 제지하고, 입으로 잘 정돈된 그녀의 숲을 갈랐다.살짝 벌어진 자그마한 예쁜 구멍은 내 혀를 반갑게 맞았다. 클리토리스부터 항문까지 한 번의 스트로크로 핥아보았다. 그녀의 구멍은 충분히 젖었었다. 다리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엉덩이를 움켜쥔 상태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했다 


“아아 좋아 으응”


두 손가락을 질 속에 넣어본다. 그녀의 애액으로 흥건한 구멍으로 두 손가락이 한 번에 들어갔다. 손가락을 질 안에서 돌려보다가 뺐다 넣었다하기도하는 동안 계속 음핵을 핥았다. 어느 순간, 갑자기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허어윽 으으으흑 아아아”


내 손가락에 강한 조임이 전해지기 시작할 때, 난 왼손의 중지를 그녀의 항문에 갖다대며 말어 넣었다. 나의 타액과 함께 손가락의 세마디가 순식간에 들어갔다. 


‘쑤우욱”


“허어억”


그녀는 순간적으로 막으려했던 것 같았으나 이미 시작된 그녀의 오르가즘은 이미 그녀를 한마리 암캐로 만들어버려 처음 맛보는 쾌락의 세계로 던져버렸다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악 어어억어억”


그녀의 첫 오르가즘이 계속되는동안, 내 왼손 중지는 그녀의 항문을 통해 엉덩이 깊숙한 곳에서 춤을 추었고, 내 오른손 건지와 중지는 그녀의 질 안을 유린했다.


그녀가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그만! 그만! 제발 그만해요 아아아악”


그 순간이었다.


“뿌지지지직”


갑자기 엄청난 암력이 내 손가락을 밀어내며 그녀의 항문에서 누런 것이 뿜어져 나왔다. 곧이어 그녀의 질에선 뜨거운 물줄기가 내 얼굴에 뿜어졌다. 강한 오줌줄기가 내 입안을 온통 적셨다. 혀에 닿은 맛으로 보아 오줌이 확실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그녀의 것이라 생각하니 더럽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오줌줄기가 사그라지는 동안 입을 벌려 혀를 갖다대어 보았다.. 맛이 있다.


“뭐야 이거어. 이래도 되는 거야? 내 얼굴에 그렇게 똥….”


축 늘어진 몸. 벽과 소파에 똥과 오줌을 분출하고도 추스리지 못하는 그녀. 기절을 했다.


“정현아! 일어나”


뺨을 톡톡치니 눈을 천천히 뜬다.


“엄마야! 이게 뭐야?”


소릴치며 몸을 일으킨다. 욕실로 뛰어가려던 그녀는 다시 풀썩 주저앉으며 엉금엉금 기어간다. 한 동안 문도 닫지 못하고 변기에 앉아있다. 난 그 옆으로 다가가 머릴 쓰다듬었다.


“이거 아줌마가 총각을 못당하네? 무슨 아줌마가 이래?”


“나, 창피해서 자기 얼굴을 앞으로 어떻게 봐?”


얼굴도 못들고 말하는 그녀.


“뭐 이 정도가 어때서 그래. 워터스포츠란거 못들어봤어? 에네마, 골든샤워, 브라운샤워 같은거”


“뭐? 그게 뭐야?” 


그제서야 고갤 드는 그녀. 


“섹스의 한 쟝르. 내가 그럈잖아. 나, 무지 하드코어라고”


“워터스포츠라는 게 섹스라고? 이렇게 막…막.. 싸는게? 자기는 많이 해봤어?”


“ 음, 몇 번정도. 그런데 이렇게 준비를 못하고 자연스럽게 하는 건 첨이야”


수치스러움에 다시 고갤 숙이는 정현이. 귀엽다.


“근데, 도대체 뭘 어떻게 한거야? 난 죽는줄 알았어”


“아니 아줌마가 이 정도도 안 해봤어?”


“첨이야. 근데 나, 너무 좋았던 거 같애”


“나도 자기가 그렇게 좋아하니까 너무 좋아”


“일루와. 내가 씻겨줄께. 내가 더럽혀 놨으니까”


이제 그녀는 수치심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내 앞에서 휴지로 자신의 항문에 묻어 있는 걸 닦으면서도, 내 앞에서 자신의 거대한 유방이 출렁 거리는 것도 모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욕조에 들어간 우리. 나의 물건은 한바탕 치른 소동중에 수그러들어 있었다. 하지만 그 녀가 아의 머릴 감겨주고, 내 몸을 닦는 동안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자기 피부 너무 좋다. 여자같애. 응?..”


갑자기 말을 멈추는 그녀. 내 물건이 이미 성을 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내 좆은 길이는 18cm정도 밖에 안되지만 굴기는 남부럽지 않다. 한 지름이 8cm정도된다.


“이게 뭐야? 이게 정말 사람이야?이것도 일종의 기형이지?”


“그렇저렇 쓸만해. 그래도”


하며 내 좆을 그녀의 음핵에 슬슬 문지른다. 촉촉히 젖은 그녀의 눈. 내 물건을 행해 입을 천천히 가져간다. 이미 부풀어오른 내 좆은 그녀의 작은 손으로 잡기엔 택도 없다. 두 손으로 내 분신을 감싸쥐며 입을 한껏 벌린다.


“캑캑 웩”


내가 그녀의 뒷머릴 움켜쥐고 내 물건을 들이말자, 이내 고개를 돌리는 그녀.


“아휴, 너무 커서 안되겠어”


“잘해봐. 난 내꺼 잘 빨아주는 여자가 좋아”


다시 시도한다. 혀로 핧기도하고 손으로 위.아래운동도하다가 입에 쑤셔넣는다. 느낌상 목젖에 닿은것 같은데 계속임에 불고 왕복운동을한다. 너무 사랑스럽다.


“이제 됐어”


하며 그녀의 고개를 들어 올렸다. 숨이 막혀서인지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그녀의 뉸화장이 번져 그로테스크한 묘한 섹시함을 준다. 


거실로 나와 그녀가 만든 분비물들을 치웠다. 소파는 버랴야겠다며 밖으로 치웠다..치우는 내내 그 녀는 “세상에,세상에 난 몰라”를 연발했다. 귀여운 아줌마.




모든 정리가 끝나고 우린 침대에 누웠다. 그녀는 나의 가슴에 찰싹 붙어 내 젖꼭지를 만지작 러기고 있었고, 난 그냐의 수풀에 손을 얹어 가운데 손가락을 그 녀의 질에 넣고 간지럽혔다. 이내


“지그덕 질그덕”하는 소리가 그녀가 2라운드 준비가 된 것을 알렸다.


“이제 본게임이야” 


그녀의 질 입구가 작은 것을 기억하는 나로서는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 어느정도 애액으로 번져 있는 그녀의 보지에 내 귀두를 대어보았다. 서두르면 그녀가 다찰것 같았지만, 욕정이 오른 나는 별다른 애무없이 삽입하기로 했다. 그녀의 귓볼을 애무하며


“사랑해”라고 말했다. 그 녀 역시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내 좆은 그녀의 질속으로 천천히 들어갔다. 


“허어어어억”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며 내 성난 좆을 받아들였다. 놀랍게도 꽈악 조이는 그녀의 보지는 내 성난 좆을 거부하지않고 받아냈다. 귀두에 닿는 자궁의 벽을 느끼며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그녀의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배어있었다.


“끝까지 닿았어. 이렇게 꽉 차는 건 처음이야. 나 벌써 이상해질라구 그래”


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윽 어윽 억 억 억 억”


내가 피스톤운동을 하는 리듬에 맞춰 그녀의 교성이 방안을 채웠다. 깊이 쑤셔박은 좆을 그녀의 보지 안에서 빙빙 돌리기도하고, 완전히 질 밖으로 꺼냈다가 한순간에 자궁벽까지 쑤셔 넣기도했다. 그녀는 내 허리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효분질쳐 댔다.그러길 얼마되지않아 그녀의 몸에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엄마 엄마 나 ..할꺼 같..애 !나..할꺼 같애 아아아악”


내 좆을 감싼 질벽이 갑자기 놀라운 힘으로 조이며, 아주 따뜻한 물에 담궈진듯한 느낌이 들때, 그녀는 절정을 맞이했다. 하지만 난 아직 아니다. 계속 운동을 했다.축 늘어져 있던 그녀는 날 밀어내며


“이제 그만 좀만 그대로 있어줘”


하지만 난 멈추지 않았다. 1분쯤 지났을까? 그녀는 또다시 울부짖었다


“자..기야 나 …죽을..꺼.. 같애…이제 그…..만 어어어어어어아아악”


그녀의 목소리는 거의 쉬어갔다 . 허리가 다시 활처럼 휜다. 그리고 다리 내 엉덩이를 감싸고 꽈악 조인다. 난 비오듯 흐르는 땀을 훔치며 잠시 멈췄다.


“나 자기 없인 못살아 알아서 해”


그녀가 쉰 소리로 말했다. 


“너 한번만 더 가고 나도 가자”


“안돼 더는 안돼. 나 죽어.내가 입으로 해줄께”


그녀가 필사적으로 도망치려한다. 하지만 난 두다리를 꼭 잡고 놓아주질 않았다. 그리고 또 움직이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그녀의 보지가 또 반응을 한다. 미끈미끈해지는 기분이 들면서 다시 조인다. 


“뿍적 뿍적 뿍적”


그녀는 더 이상 소리낼 힘이 없는듯 했다. 단지 내 좆이 보지 속에서 움직일 때 나는 소리와 내 거친 숨소리만 가득했다 


“뿍적 뿍적 뿍적”


“뿍적 뿍적 뿍적”


한 순간 또 그녀의 몸이 굳어지며 그녀가 소리를 치려한다. 하지만 입밖으로 나오는 소리는 아주 희미한 외마디 비명뿐. 그녀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고 추욱 늘어졌다.




“정현아. 자냐?”


“….”


“나두 싸게 해줘야지”


“우리 조금만 쉬자 응? 나 지금 팔 들 힘두 없어”


“그래 좀 자세요”




난 그녀가 자는동안 그녀의 양 팔을 수건으로 침대에 묶었다. 그리고 그녀가 입었던 가운을 부욱 찢어 다리와 팔을 묶어 놓아 그녀의 엉덩이가 하늘을 향해 웅크린 자세가 되게끔했다. 그리고 나도 잠이 들었다




한 30분 정도 깜빡 졸았다. 자세가 불편해서인지 그녀가 부시럭거리는 바람에 깼다.


“으응? 이게 뭐야? 자기야 이게 뭐야?”


그녀가 엎드린 채 묻는다


“응, 아줌마가 총각을 감당할 수 있는지 확인하려구”


“어떻게?”


약간 두려워하는 표정이다.


“걱정마. 쪼금만 참으면 돼”하며 입에 재갈을 물렸다.


드녀는 눈이 휘둥그래지며 도리질을 한다. 무슨 말을 하려했지만 재갈때문에, 새어나오는 소리는 아주 희미했다


“웁웁웁 웁웁 웁웁 웁웁웁”


난 그여를 무시한채 화장대위의 콜드크림을 듬뿍 펐다. 그리고 그녀에게 다가가 엉덩이에 듬뿍 발랐다. 그녀의 항문을 중지로 문지르며 살살 애무했다.항문주위에 모두 바르고 난 후, 중지를 밀어 넣어보았다. 저항없이 잘 들어갔다.


“우우우우웁”


비명인지 신음인지 모를 소리가 새어 나온다. 이번엔 손가락 두개를 넣어 보았는데 역시 잘 들어간다.


“정현아, 난 네 항문 안에 싸고 싶어. 쪼금 아플지도 몰라.근데 난 네가 날 위해 참아줬으면 좋겠어” 


한참을 날 바라보던 그녀는 고개를 보일듯 말듯 끄덕인다.


난 정현의 뒤에 자세을 잡았다. 미끈거리는 그녀의 항문에 내 귀두를 대었다. 그리고 허리를 감싸안고 내 좆을 밀어넣었다. 역시 무리인 듯 했다.1/10도 들어 가지 않았는데 정현은 몸부림을 친다.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가엾기도 했지만 마음 한 구석의 내 야수의 본능을 자극했다. 난 사정없이 밀어넣었다.


한 순간 “뽁”소리가 그녀의 뒷문 안에서 들리는가 싶더니 몸부림이 극에 달했다


“앙압압아밥읍읍웁”


몸부림을치는 그녀의 허리를 꼭 잡고 더욱 세게 펌프질을 했다. 이제 그녀는 눈물 콧물을 흘리며 운다.더욱 자극적이다.조이는 힘이 보지에 비할바가 아니다.그런데 웬지 보지에서 느낄 수 있는 뭔가가 빠져있는것 같다.십여분이 지나자 정현의 몸부림이 멈췄다.그래서 난 내 좆을 그녀의 항문에서 빼냈다. 그녀의 항문은 마치 입을 멀리고 있는 것처럼 벌려져 한동안 오무라들지 않았다. 난 그녀의 재갈을 풀어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똥이 묻어있는 내 좆을 물렸다.


“다 핥아먹어”


내 명령을 그녀는 약에 취한사람처럼 고분고분 들었다.혀로 핧고 빨아 내 좆이 깨끗하게 된 후, 난 그녀를 풀어주었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조그마한 입에 내 거대한 좆을 쑤셔넣었다. 누워있는 그녀는 내 좆을 정성껏 빨았다. 난 그녀의 입에 계속 펌프질을 해대는 동안 나의 절정이 서서히 다가왔다.


“ㅇ으으으윽 나 싼다”


하는 말에 그녀는 눈을 꼭 감고 내 좆을 더욱 깊숙히 받아들였다.난 거의 10초동안 그녀의 입안애 사정을 했다. 그녀는 내 모든 좆물을 받아 마시려했지만, 마시는 속도보다 나의 싸는 속도와 양이 훨씬 많았다. 


“자기 변태지?” 


그녀가 내게 말한다.


“시작하기 전에 대충 암시를 했는데”


“어휴 내가 못살아. 이러면 챙피하지두 않니?”


“난 내가 사랑하는 여자한테만 그래”


“그래. 나도 이정도면 참을 수 있어. 귀여운 자기”


“근데 마무리는 해줘야지”


“뭘? 또해?”


“응 그럼. 자아, ‘아’해봐”


“또? 왜?”


“나 오줌마려. 난 앞으로 자기 입에다 오줌쌀꺼야. 다 마셔야 돼”


“뭐?”


“자기가 먼저 했잖아, 이젠 내 차례야”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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