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미애 - 3부

여대생 미애 - 3부

투딸 0 477

미애는 어제 몸이 안 좋다며 별 말없이 집에 가버린 은미가 걱정되어 전화를 해보았지만 받지 않았다. 걱정이 되어 전화를 계속 해보고 싶었지만 밖에 있는 이실장의 눈치가 보여 간단하게 문자메세지 만을 남기고 의자에서 일어섰다. 밖에서는 이실장의 지시대로 도우미들이 행사 준비를 서둘고 있었다. 여전히 찌는 듯이 더운 날씨였지만 몸 상태가 좋아서 그런지 오늘은 가쁜한 마음으로 행사를 치뤄 낼 수 있을 것 같았다. 




이실장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도우미들의 행사진행을 감독했다. 하지만 지금 이실장의 눈은 미애의 날씬한 다리와 풍만한 엉덩이에만 집중되어 있었다. 어제 미애의 집에서 뜻하지 않게 은미를 겁탈한 이실장에게 미애는 반드시 정복해야 할 대상이었다. 얌전하고 착한 여대생. 남자 경험이 있다 해도 아주 초보적인 수준일지 모르는 순진한 여대생. 이실장은 침을 꿀꺽 삼켰다. 이번 행사는 내일까지가 미애를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이실장은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무작정 집으로 쳐들어갈 것인지 아니면 밖에서 끝낼 것인지. 마땅히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가 않았다. 순간 이실장의 핸드폰이 울렸다. 




“네, 아 예. 안녕하십니까. 네? 아예 그럼요. 그렇게 해 드려야죠. 걱정 마십시오. 원래 마무리가 좋아야 다음에 저희가 또 거래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예예. 걱정 마시구요 저희가 다 알아서 준비 하겠습니다. 예예. 아예 그럼요. 그렇지요. 예예. 이따 저녁에 뵙겠습니다.” 




이실장은 미애를 바라보았다. 




“썅년…. 넌 이제 내꺼야.” 




이실장은 자신의 아랫도리를 움켜쥐며 욕망에 가득찬 눈으로 미애의 가슴과 엉덩이를 마음껏 음미하고 있었다. 










“자자 이쪽으로들 들어가세요” 




미애는 영문도 모른 체 웨이터가 안내하는 룸 안으로 들어갔다. 행사 뒷풀이라고 하기에 따라왔지만 몇몇 도우미와 자신만이 왔을 뿐 다른 도우미들은 보이지 않았다. 룸 안으로 들어가니 말끔하게 양복을 차려 입은 남자 세명과 이실장이 앉아있었다. 이실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같이 온 도우미들을 남자들 옆에 앉혔다. 그리고 미애의 팔을 붙잡아 끌고 자신의 옆에 앉혔다. 미애는 강하게 잡아 끄는 이실장의 힘 때문에 엉덩이를 이실장 엉덩이에 붙이고 앉게 되어 버렸다. 특히 관계자들과의 뒷풀이라 사무실에서 마련해준 정장을 입고 왔지만 말이 정장이지 초미니 스커트에 블라우스는 가슴의 절반이 드러날 정도로 파여 있었다. 이런 미니스커트를 입고 이실장과 엉덩이를 맞대고 있으니 자신의 엉덩이가 마치 이실장의 엉덩이 위에 놓여 있는 것 처럼 부끄러웠다. 




이실장은 미애를 룸살롱 접대부 다루듯이 다뤘다. 미애는 아직도 자신의 팔을 꽉 붙잡고 있는 이실장 때문에 움직이지도 못했다. 고개를 돌려보니 다른 도우미들은 능숙하게 옆에 앉은 남자들에게 애교를 부리고 있었다. 이실장이 스트레이트잔에 양주를 가득 따라 건배를 제의 했다. 




“자자 이번 행사가 내일이면 마지막 입니다. 우리 스폰서분들과 수고하신 도우미들을 위해 건배!!!!!” 




다들 한 번에 술을 들이켰다. 하지만 미애는 양주를 별로 마셔본 적이 없어 한 번에 다 마시지 못했다. 건너편에 앉은 남자가 이실장에게 핀잔을 주기 시작했다. 




“아 이실장. 그 아가씨는 대체 뭐야. 오늘 재미있게 놀자고 불러놓고 이러기야? 엉?? 오늘 재미없으면 다음 행사 때 다른 사무실 부를 거야.” 




“아예 전무님 죄송합니다. 이봐 미애씨. 여기가 어떤 자리인데 이래. 어제도 무단으로 결근했으면 오늘 같은 뒷풀이에서 라도 분위기 좀 맞춰야지. 안 그래??” 




이실장은 짧은 스커트 밑으로 드러난 미애의 무릎을 꽉 움켜 쥐었다. 미애는 떨리는 손으로 눈을 감고 양주를 다 들이켰다. 헛구역질이 나왔지만 꾹 참을 수 밖에 없었다. 다른 남자들과 도우미들이 박수를 치며 한 잔 더 마실 것을 권했다. 미애는 못 마시겠다고 손사래를 쳤다. 이실장은 주머니에서 알약 두 개를 꺼내 미애의 손에 쥐어 주었다. 그리고는 미애의 귀에 속삭였다. 




“아직 몸 안 좋지? 이거 술 깨는 약이야. 일단 이거랑 술이랑 마시라고. 분위기 좀 맞춰주면 저 사람들도 적당히 놀다 갈거야.” 




미애가 알약이 든 손을 바라보며 주저하자 이실장은 미애의 손을 잡고 반 강제로 입에 알약과 함께 술을 넣어 버렸다. 단 두 잔을 마셨는데 이미 미애의 머리는 어지러워 왔다. 이실장과 일행들은 계속해서 미애에게 술을 권했고 어느 순간 미애는 어지러움에 쇼파 위로 쓰러지고 말았다. 




시끄러운 소리에 미애는 눈을 떠봤다. 여전히 머리는 어지러웠고 눈의 초점도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 최대한 애를 써 눈 앞의 사람들을 쳐다보았다. 같이 온 도우미들은 각자의 파트너와 어울려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런데 도우미들의 옷이 이상했다. 미애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도우미들을 자세히 쳐다 보았다. 순간 미애의 입에서 헛바람이 새어 나왔다. 




“아핫…. 어…어머… 어..어떻해….” 




도우미들은 처음에 입고 온 정장은 모두 벗어 버리고 팬티스타킹과 그 안에 팬티만 입고 있었다. 가슴은 실오라기 하나 없이 모두 노출되어 있었다. 난 생 처음 보는 너무나도 음란한 광경이었다. 호기심에 인터넷의 포르노에서 보긴 했지만 실제로 보니 그 열기가 너무 뜨거워 미애 자신의 얼굴은 물론이고 온 몸이 빨개지는 것 같았다. 




남자들은 도우미들의 뒤에서 가슴을 터뜨리기라도 할 듯 거세게 움켜쥐고 있었다. 어떤 남자는 양손으로 자신의 도우미 가슴을 움켜쥐고 입으로는 맞은편 도우미의 젖꼭지를 깨물고 있었다. 다른 남자는 도우미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고 다른 한 손으로는 도우미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이윽고 그 중 한 남자가 도우미를 데리고 룸 안에 마련된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때 누군가 소리쳤다. 




“어이, 문은 닫지 말라고. 우리도 구경 좀 하게” 




도우미를 데리고 화장실로 들어간 남자는 문을 활짝 열어 놓고 바지를 벗었다. 시커멓고 커다란 남자의 물건이 나타났다. 미애는 너무 당황스러워 고개를 돌릴 생각도 못하고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다. 남자는 도우미에게 화장실 변기를 두 손으로 잡게했다. 도우미의 허리가 숙여지자 풍만한 엉덩이가 나타났다. 남자는 주저 없이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한 번에 발목까지 내려 버렸다. 시커멓고 풍성한 음모가 드러났고 그 가운데에는 이미 너무 젖어버린 도우미의 구멍이 나타났다. 남자는 손가락으로 구멍을 넓게 벌려 보았다. 도우미는 창피한 듯 엉덩이를 흔들었지만 남자는 아랑곳 하지 않고 구멍을 더욱 더 넓게 벌렸다. 도우미의 구멍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허벅지를 타고 무릎으로 흘러내렸다. 남자는 엉덩이 밑에 쪼그리고 앉아 혀를 길게 내밀고 도우미의 구멍을 핥기 시작했다. 도우미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흣…. 아하앙…. 앙…. 나 어떻해…. 아아앙…. 아하핫… 아흣… 으응…..응…앙…..” 




남자는 도우미의 구멍을 혀로 뚫어 버리려는 듯 거칠게 핥아 나갔다. 도우미는 못 견디겠다는 듯 엉덩이를 흔들며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끊임없이 흘러 나왔다. 남자는 일어서서 자신의 물건을 도우미의 구멍에 맞췄다. 그리고는 천천히 앞으로 밀어 넣었다. 변기를 잡고 있는 도우미의 두 손에 힘이 들어갔다. 남자는 도우미의 날씬한 허리를 두 손으로 꽉 붙잡고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턱..턱…턱…턱…턱..턱…턱…턱…턱….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룸 안에 가득 울려 퍼졌다. 미애는 너무 당황스러워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순간 미애의 눈에는 나머지 두 도우미가 들어왔다. 한 명은 무릎을 꿇고 앉아 서 있는 남자의 물건을 입에 넣고 있었고 다른 한 명은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모두 벗어 버린 체 쇼파에 누워 다리를 넓게 벌리고 있었다. 그 사이로 남자가 머리를 뭍고 있었다. 방안에는 도우미들과 남자들의 신음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 




이실장은 미애의 모습을 바라보며 천천히 옷을 벗었다. 자신의 옆에서 이실장이 옷을 벗는 것도 모를 만큼 미애는 정신이 없었다. 아니 너무나도 음란한 분위기에 미애 조차 당황스럽고 흥분되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이실장은 팬티를 벗고 알몸으로 미애 옆에 앉았다. 그리고는 미애의 가슴을 거칠게 움켜 쥐었다. 




“꺄아….. 왜..왜 이러세요…” 




미애는 놀란 눈으로 이실장을 쳐다 보았다. 순간 미애는 너무 놀라 말조차 나오지 않았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이실장이 자신의 옆에 앉아 있는 것이었다. 미애는 이실장 옆에서 멀어지려 했다. 하지만 이실장이 미애의 가슴을 잡고 있어서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이실장은 미애를 번쩍 안아 들고 테이블에 눕혔다. 미애는 발버둥치려 했으나 이상하게 머리가 몽롱해져 오면서 팔 다리에 힘이 빠졌다. 미애의 저항이 약해지자 이실장은 미애의 팔 다리를 놓아주었다. 이실장이 손과 발을 놓아주었는데도 미애는 멍하니 테이블에 누워있었다. 이실장의 입술이 거칠게 미애의 입술을 덮쳐왔다. 그리고는 미애의 혀를 뽑아 버리려는 듯 강하게 빨아 당겼다. 미애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하하흣… 아흥….으응….” 




이실장은 미애의 혀를 마음껏 빨았다. 그리고는 입술을 떼고 미애의 아랫 배 위에 걸터 앉았다. 이실장의 커다란 물건이 미애의 두 눈 가득 들어왔다. 이실장은 미애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며 입을 열었다. 




“야 이 썅년아. 어차피 이렇게 즐길 거면서 뭘 그렇게 튕겨.” 




블라우스를 벗겨 내자 하얀색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이실장은 거칠게 브래지어를 뜯어내 버렸다. 풍만하고 탄력 있는 가슴이 드러났다. 이실장은 테이블에서 내려와 스커트를 벗기기 시작했다. 팬티스타킹과 팬티만 남은 미애의 두 다리를 양쪽으로 넓게 벌렸다. 미애는 멍한 눈으로 이실장이 하는 것을 바라만 볼 뿐이었다. 이실장은 넓게 벌어진 미애의 두 다리 사이로 얼굴을 들이 밀었다. 그리고는 코를 킁킁 거리며 냄새를 맡았다. 미애는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도 부끄러움을 느끼고 손을 밑으로 내려 둔덕의 가운데 부분을 가렸다. 이실장의 손이 거칠게 미애의 손을 밀쳐냈다. 이실장이 스타킹의 둔덕 부분을 뜯어 내자 하얀색을 팬티가 드러났다. 이실장은 얼굴을 둔덕에 밀어 넣고 팬티를 한쪽으로 젖혀 버렸다. 미애의 속살이 남김없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어쭈 이년봐라…. 벌써 물이 질질 흐르네” 




이실장은 손가락으로 미애의 구멍을 벌려 보았다. 맑고 투명한 물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고여 있었다. 입을 대고 빨자 미애의 구멍에서 맑은 물이 한 가득 이실장의 입 속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이실장이 강하게 빨수록 미애의 입에서는 거친 숨소리와 신음이 터져 나왔다. 




“아학… 아…아흐응… 으흥…. 아..아..앙…앙… 제..발… 으흣… 으음… 음… 아앙… 앙….” 




이실장은 손가락으로 미애의 가장 은밀하고 민감한 곳을 벌려 보았다. 미애의 클리토리스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 이실장이 만지면 금방이라도 터져 버릴 것 만 같았다. 이실장은 혀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핥아 보았다. 미애의 온몸이 떨려왔다. 




“이년아… 이게 공알이라는 거야. 계집년들은 늙으나 젊으나 여기만 빨아주면 아주 질질싸지. 내가 너 오늘 확실하게 보내줄게” 




이실장은 더욱 빠르게 클리토리스를 핥기 시작했다. 온 몸을 부들부들 떨던 미애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듯 두 다리를 오무려 이실장의 머리를 세게 조였다. 그리고는 두 손을 밑으로 내려 이실장의 머리를 둔덕으로 꽉 눌러버렸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아랫도리가 미칠 것만 같았다. 이실장의 미애의 반응을 알아채고 다리 사이에서 빠져 나왔다. 갑자기 이실장이 빠져 나가자 미애는 어쩔 줄 모르며 두 다리를 모았다. 천천히 미애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젖꼭지를 비틀자 미애는 온 몸을 비틀며 참기 힘든 신음을 토해냈다. 




“아흐흐으응!!! 아흥…. 앙…. 으응… 흥…. 으흐응… 앙….앙앙….” 




이실장은 미애의 가슴을 크게 한 입 베어 물었다. 그리고는 혓바닥으로 미애의 젖꼭지를 빙빙 돌렸다. 미애의 두 손은 어느새 인가 이실장의 머리를 감싸 안고 있었고 두 다리는 이실장의 허리를 꽉 조이고 있었다. 이실장이 젖꼭지를 빨고 핥을수록 미애는 오줌이라도 싸버릴 만큼 강렬한 배설의 욕구가 느껴졌다. 아직 섹스가 초보인 미애가 그것이 오르가즘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리 가 없었다. 미애는 오줌이 나오려 하자 이실장의 목을 끌어안았다. 




“시..시..실장님 제..제발. 나.. 나 화장실… 아흣… 모… 못 참을 것 같아요…아흐응….” 




이실장은 고개를 들어 미애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이미 두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고 입에서는 단내가 풍겨 나오고 있었다. 이실장은 미애의 둔덕으로 머리를 옮겨 요도를 핥아 주었다. 미애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꺄아!!! 아…아학!!! 학학!!! 아흐으으응!!!! 아으응!!!! 나..나… 싸…쌀 것 같아… 아흐흣… 모..못참겠어” 




이실장이 혀로 요도를 핥는 것은 보이지도 않는 듯 미애의 요도에서 오줌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이실장의 입으로도 오줌이 들어갔지만 개의치 않았다. 이실장은 몸을 일으켜 미애를 내려다 보았다. 얌전하고 성실한 여대생이 섹스의 쾌감에 못 이겨 오줌을 싸는 장면은 그 무엇보다도 큰 자극이었다. 미애의 아랫도리에서는 쉴새 없이 오줌이 뿜어져 나왔다. 오줌이 그치자 미애는 고개를 돌렸다. 눈에서 눈물이 나왔다. 그것은 부끄러움과 수치스러움 그리고 섹스의 쾌감이 공존하는 여자들만의 눈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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