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끈 - 단편

인연의 끈 - 단편

투딸 0 477

손아귀에 가득들어오는 C컵의 젖무덤이다. 사우나를 하고와서인지 뽀송뽀송하고 무척부드럽다. 빨고 싶지만 참아야했다. 좆은 이미 단단하게 솟아올라 영애의 엉덩이 골 사이에서 껄떡거린다.


눈이 감기고 머리가 몽롱해지면서 사정할것 같은 예감이 밀려온다.



예서 싸버리면 죽도밥도 아니고 쪽팔리는 일인데....싶어서 토굴을 빠져나왔다. 주머니에 손을 넣어 좆을 눌러잡고 수면실을 이리저리 탐색하다 기둥뒤 구석에서 혼자 자고있는 여인을 하나 발견하고는 담요를 임대하여 

슬그머니 근처에 자리잡고는 자는 척하며 동정을 살폈다. 



바로 누워서 얼글에 팩을하고 모포를 가슴까지 덮고 있지만 항상 그렇듯이 여인네의 잠자는 모습은 늘 나를 흥분하게한다. 특히 숨쉴때 가슴이 오르락내리락 할때면 숨이 턱 막혀온다.
 

충분히 시간이 흘렀지만 전혀 미동도 없는걸로 보아 깊은잠에 든것같다.



조금씩 자리를 밀어 여인의 곁으로 다가갔다. 몸부림 치는 척하면서 모포를 들어 그녀의 것과 겹치게 해 놓고 다리를 슬쩍 그녀의 모포 속으로 밀어넣어 발끝으로 슬쩍 터치해보았다.
 

아직까지 반응이 없다. 발바닥을 종아리 부근에 대고 살짝 문질렀다. 따끈한 체온이 느껴지며 발바닥에 전기가 찌릿찌릿한것이 기분이 좋다. 가슴이 뛰기시작한다. 
 

좀더 스릴을 즐기기위해 몸을 뒤척이다 팔을 그녀의 허리께에 걸쳤다. 누가보면 같은 일행으로 볼만한 그런 자세로 조금씩 몸을 밀착시켰다. 살그머니 팔을 미끄러뜨려서 모포 속으로 넣은다음 다시 그녀의 허리를 감았다. 

잘록하고 군살없는 허리다. 오른쪽 팔은 위로 뻗어서 그녀의 머리를 보호하듯 감싸 안었다. 여차하여 반항하거나 소리칠때 즉시 재압할 수 있는 자세다.



그녀가 배위에 언혀진 팔의 무게때문에 갑갑한지 몸을 뒤척인다. 얼른 팔을 몸에서 들어올렸다. 그녀는 이리저리 뒤척이다 내 쪽으로 돌아눕는다. 앗싸..이건 대박이다.  나는 그녀와 닿지 않게 윗몸을 약간 뒤로 물렸다. 

그녀가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이삼십초동안 숨을 제대로 쉴수가 없었다. 바로 코앞에 그녀의 머리칼이 흐트러져있다. 라벤더 향이 풍긴다. 이제 서서히 팔을 움직여 그녀의 가슴을 건드려보았다.



왜이리 여자들은 찜질방에만 오면 노브라로 있을까?
 

그녀의 가슴은 A컵으로 작았지만 탱탱했다. 운동으로 단련된 몸 같았다. 아까 허리에 군살이 없었던 것도 생각이 났다.



과연 이런 여자의 보지는 어떻게 생겼을까? 무척 호기심이 생긴다. 주위를 둘러보니 일요일 오전 관광지의 찜질방 수면실은 너무 조용하고 한가하다.
 

손을 내려 허벅지를 만져보았다. 가늘면서도 탄탄하다. 헐렁한 반바지 사이로 틈이 넉넉해서 그 사이로 손을 넣어 허벅지 안쪽을 조심스럽게 쓰다듬어 올라갔다. 윗쪽으로 갈수록 점점 살결이 부드럽고 연약하며 촉촉하며 

매끄럽다. 내 손가락은 그녀의 다리사이 가랑이에 파고들며 손끝이 닿을때까지 전진해나갔다.



이윽고 물컹한 것이 닿는다. 아마도 보지를 싸고있는 대음순 같았다.



순간 그녀의 몸이 움찔했다. 정지모드로 잠시 기다렸다. 그녀가 한숨을 푸우~내 쉬더니 이내 새근새근 잠을 계속잔다. 손가락 끝을 움직여 음순을 터치하며 생김새를 그려보았다. 조금 더 안쪽으로 밀고들어가니 소음순이 닿는다.

이제 그녀의 보지 구멍 바로 코앞에 다달은 것이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것이 손의 움직임이 쉬워진 것이다. 재빨리 그녀의 모습을 살펴보니 아까는 오무려서 붙어있던 한쪽 무릎이 비스듬히 세워져있다. 이 여인이 내 맘을 아는지 

다리를 벌려 내 손의 침입을 도와주고 있는 셈이다.



혹시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건 아닐까? 의심도 들었지만 아무려나 소리지르지 않으면 다행이니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하며 벌어진 다리사이로 손을 조금 배꼽쪽으로 올리니 좁쌀만한 돌기가 만져진다. 손을 살그머니 빼내어 

손가락에 침을 잔뜩 묻혀서 다시 들어갔다.  이상하리만치 그녀는 정말 미동도 없이 조용히 숨소리만 들린다.



클리토리스를 침바른 중지로 살살 문질렀다. 이 부분을 메마른 손으로 만지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 하지만 침이나 젤을 바르면 중추신경을 활성화시켜서 흥분이되어 보지에 애액이 흐르게 된다.
 

미끈미끈 클리를 자극하자 그녀의 숨소리가 좀 깊어진다. 바로아래 소음순을 더듬어 보니 보지에서 끈끈한 것이 느껴진다. 손가락을 구멍에 살짝 밀어넣어보니 애액이 흐르기 시작했다. 애액을 묻혀 다시.클리를 애무했다.
 

그녀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지고 내손가락 두마디가 저항없이 들어갈 만큼 그녀의 보지는 젖었고 벌어졌다. 
 

더 이상은 벽에 막혀 뚫고가야하는데. 여기선 위험한 행동이다. 그냥 두마디 손가락으로 보지를 저으며 보지 내부 감상에 빠져 있을때 그녀의 팔이 내 등허리를 감는다.
 

깜짝 놀라 움직임을 멈추고 얼굴을 쳐다보니 아직은 잠결 혹은 꿈결인듯하다. 이왕이면 내가 샹각하는 그런 꿈을 꾸고 있기를 빌며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조이기 시작한다.



휘저어 주자 더 큰 폭으로 벌렁거리며 조여온다. 벌렁일때마다 조금씩 밀어넣었다. 새마디가 다 들어가고 다른 손가락이 음순과 클리를 누를 정도로 내 손은 그녀의 보지를 점령해버렸다. 그녀가 내 등에 두른 팔에 힘이 들어간다.
 

나는 그 힘에 못이기는척 몸을 밀착했다. 그녀의 얼굴이 내 목부분에 닿고 내 한쪽팔은 그녀의 머리를 감싸안고 있는 모양새다.



모포를 끌어올려 머리위까지 덮어버렸다. 이제 주위는 어둡고 눈에는 서로의 몸만 보이고 누가 보더라도 연인들이 안고자거나 더듬고 있는 것 쯤으로 여길테니 많은 배려가 포함된 행동이었다.



손가락이 보지속을 저을때마다 그녀의 팔이 내 허리를 죄어온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찔렀다 뺏다 해보았다. 그녀의 손이 히프쪽으로 내려가더니 엉거주춤 내 바지 앞을 더듬는다. 이내 불룩 솟은 내 좆을 발견하고는 쓰다듬는다.
 

거의 절정의 순간이다. 찜질방 최고의 사건인셈이다.
 

나는 이때다 싶어 가랑이에서 손을 뺏다. 그녀가 아쉬운듯 한숨을 쉰다.
 

하지만 나는 내 바지를 내렸다.그리고 축 늘어져 있는 그녀의 손을 내 좆으로 안내했다. 그녀가 잡는다
 

나는 그녀의 바지도 끌어내렸다.
 

하지만 골반 뼈에 걸려 더이상 내려가질 않는다. 손을 배꼽쪽으로 넣어 그녀의 보지털을 감싸쥐었다. 그리고 지긋이 들어올렸다. 털이 땅겨서인지 그녀의 허리가 같이 들린다. 아니 그녀가 반사적으로 몸을 들었다. 재빨리 바지를

끌어내렸다. 대충 허벅지에 걸쳐놓고 아까처럼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쑤셨다. 이제 제법 질컥이는 소리가 난다. 바지 때문에 다리가 오므려져서 내 무릎으로 바지를 밀어내렸다. 그녀의 무릅이 쩍 벌어진다. 손가락 두개를. 넣었다.



그녀가 순간 신음을 흘리다가 흠칫 입을 다물어 참는다. 나는 발가락으로 그녀의 바지를 완전히 빼 내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한쪽다리를 내 허벅지에 올렸다. 이제 내 좆과 그걸 잡고있는 그녀의 손은 그녀의 사타구니 앞에 있다. 그녀의 손을 잡아 보지를 만지게했다. 그녀가 손가락을 보지에 넣는다. 나는 바지를 벗었다. 그녀가 자기 

보지에 넣고있는 곳에 내 좆을 대고 가슴을 더듬어 젖꼭지를 만지작거렸다. 그녀가 헉~하며 숨을 내 뱉더니 얼굴을 내 가슴에 파묻는다.



조금 몸을 아래로 내리고 허리를 구부려 그녀의 엉덩이를 끌어당겼다.



그녀의 손도 내 허리를 감아 당긴다. 좆은 껄떡대면서 열심히 보지주위를 건들거리고 그녀의 가슴을 밀착하니 서로의 심장소리가 전신에 울린다.  바운스♥ 바운스♥!!! 



이제 결정타를 날릴 시간이다. 좆을 잡아 그녀의 보지구멍애 맞추고 엉덩이를 힘차게 밀어올리며 그녀의 허벅지를 당겼다. 귀두가 들어갔다.



"하아......당신... 뭐...뭐..야?" 그녀가 잠결에 흘리는 말이다.  "이뻐요....당신..보..지...갖고싶...어."  "하아....안돼에....빼...요..." "못 빼...요..." "하아..안돼...빨랑 빼...요" "당신이 꽉 물어서 안빠져요"



그녀가 뭐라 할 때마다 한번씩 좆을 쳐 올리며 약을 올렸다. "하아...이...도둑놈..나빠...아아..."



더 이상 빼란 말이 없어 강하게 한번 더 박았다. 어려운 자세였지만 그녀의 다리가 벌려 들리면서 내 좆이 반쯤 그녀의 보지에 박혀들었다.
 

"하아아..여긴 찜질방인데..어떻게....아..난 몰라..." 보지에 박혀들긴 햤지만 자세가 너무 힘들다.



좆을 빼고 그녀의 몸을 반대로 돌려 눞혔다. 그리고 허리를 구부려 엉덩이를 뒤로 빼게하고 내 하체를 밀착하여 옆자세로 다시 보지를 찔렀다. 훨씬 편한 자세가 되었다. 내 팔은 그녀의 가슴을 만져 주었다. 그녀는 스스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입술을 깨문다. 지긋이 좆을 밀어 넣었다. 미끄덩하니 보지속으로 박혀들어간다. 요란하개 박음질을 할수 없음이 안타까웠다. 뒷치기를 옆으로 누워서 하는 자세가 되니 보지 깊숙히 좆이 박혀들어간다.

보지가 좆을 조여온다.  우리는 박음질 대신 조임질을 즐겼다. 내가 좆에 힘을 줘 불끈불끈 할때 그녀는 질을 조여 움찔움찔 내 좆을 물었다. 그럴때마다 내가 그녀의 젖꼭지를 잘근잘근 찝어주었다.



한동안 서로의 조임을 즐기던 그녀가 몸을 떨기시작한다. 오르는가 보다. 손가락을 그녀의 입에 넣었다. 그녀가 빨아준다. 더이상 그녀에게 해 줄 것이 없었다. 이불을 내리고 주위를 살펴보니 사람이 없다. 조명도 다 꺼져서 어둡다.
 

기회는 두번오지 않는법. 사람들 몰려 오기전에 제대로 한번 따보자. 그녀의 몸을 바로하고 정상위로 올라탓다.



체중을 이용하여 지긋이 좆을 찔러 박았다. 그녀의 입애서 신음소리가 나서 내 입으로 막았다. 그녀가 내 혀를 강하게 빤다. 그녀는 이미 한번 오르가즘을 느낀 후 제정신이 아니다.
 

혀는 그녀의 입속에 좆은 그녀의 보지에 넣은채 흥분한 그녀가 아래위로 심하게 조이며 빨아당겨서 이름도 얼굴도 나이도 고향도 모르는 우리는 완전 하나가 되어버렸다.
 

입구쪽에 신경쓰면서 박음질을 시작했다. 그녀의 무릎이 벌어지고 허리가 휘어져 위로 쳐든다. 보지 깊숙히 좆이 박혀들었다. 신호가 온다. 그녀도 눈을 감고 입을 앙다물고 있는걸로봐서 공개된 장소에서 추행으로 시작된 

섹스에 무척 흥분되고 또다시 오르가즘에 이른것 같다.



"이쁜 아가씨. 나 쌀것같아"   "아아...난 몰라...이잉"  "아가씨 보지가 너무 좋아. 쫀득쫀득해. 엄청 조여"   "아저도 좋...아....요."   "나올때까지 세게 박아줄께..."  퍽~~퍼억~~~퍽~~퍼버벅~~~ 퍽퍽~~~퍼버벅~~~퍽퍽퍽퍽~~~ "아아..두번 햤는데.... 아아..또 올라. 세..게..해..죠....아아앙"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힘차게 일분가량 힘차게 퍽퍽 박아대자 그녀의 보지가 다시 떨면서 잘근잘근 물면서 왈칵 음수를 토한다.



"아앙..아저씨. 지..지금...나....왔어....아아아앙... 어서 해.... 싸..아앙." "내 보지 영원히 잊지 못할겨. 쌩큐다 이쁜 아가씨. 으어윽..나도 간다."



아까 영애와 하지 못한 것까지 합쳐 따블로 충분한 양의 정액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물총쏘듯이 찔끔찔끔 싸질러졌다.



그녀에게 진심으로 키스를 해 주었다. 그녀도 사랑스럽게 받아주었다. 깔끔하게 뒷처리를 해 주지 못해 미안했다.  "아가씨. 고맙고 미안해. 인연이 있으면 또 만나. 안녕~~~"



"얼른가요. 난 너무 졸려. 진짜 한숨 잘래. 아저씨 땨문에 잠못잤어. 같이온 아줌마는 좋겠다.후훗"



그녀는 처음부터 나를 보았고 아마도 우리가 토굴애서 할때 훔쳐봤는지도 모른다. 내 접근을 알면서도 자는 척 연기하며 즐긴것이다. 그것도 세번씩 절정을 느끼도록...
 

샤워를 하고 토굴을 가보니 영애가 안보인다. 이리저리 찾아다니다 담배한대 필려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정원을 잘 꾸며놓아 멋진 공간이다. 나무숲속에 벤치도 있고. 쌍쌍이 꺄안고 있는 커플도 있고. 햇볕을 쪼이는 이도 있고. 담배피며 아까 수면실의 여인을 생각하니 많이 아쉽다. 번호를 받아둘껄...



"영애야. 나 아까 수면실에서 강간당했다."



"뭐라고? 어쩌다? 그래서 신고했어? 그런놈이 아직도 있어?"
 

"어머 얘. 흥분하지마.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 정말 오랜만에 올랐어. 그것도 세번이나. 너무 개운하고 기분좋아. 내 생에 이런날이 올줄 꿈에도 생각 못했거든. 그나저나 넌 남자랑 같이 왔다면서 왜 혼자있어?"
 

"응 어제 야근해서 한숨 자고나니 사우나 들어갔는지 안보여서 바람좀 쐬러 올라왔는대 너를 만날줄은 꿈에도 몰랐다. 얘.정말 얼마만이니."
 

"나...지금도 그 남자가 내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아. 씻기가 싫어. 그남자 체취와 내 몸속에 고스란히 들어온 분신까지 오래 간직하고싶어."
 

"너 정말 좋았나보다. 질투난다 얘. 난 일부러 옆에가서 안고 잤는데도 손도 안댄것 같더라."
 

듣고보니 방금전까지 내가 보지를 만지고 박아댄 두 여인이 친구사이이고 여기서 우연히 만나 내 이야기를 하고있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