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힐 뿐이지- 중편

밝힐 뿐이지- 중편

투딸 0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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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때문에 언니와 서울을 다녀오고 한동안 머릿속엔 온통 희진이 언니생각 뿐이었습니다.

나름대로 공부만 하다보니 남자친구를 사귈 생각은 커녕 자위한번 제대로 하지 못했던 저였기에

그날 언니와의 뜨거운 밤은 제게 있어서 또하나의 기쁨이자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기대였어요.

그리고 밤이되면 언니를 생각하며 항상 촉촉히 습기를 머금고 있는 보지에 손이 갔어요.

물론 그동안 언니를 만날 기회는 몇번 있었지만 낮에만난 언니 에게서는

상상으로도 그런 이면적인 모습을 찾을수가 없었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입학식이 다가오자 언니와 전 같이 차를타고 서울로 올라와

아련한 기억속에 짜릿함이 묻어나는 우리들의 보금자리로 들어서게 되었어요.

차를타고 오면서 맨먼저 언니가 제게 한말은 같이 편하게 지내려면 말부터 놓으라는 것이었어요.

얼굴 생김새나 몸매또한 비슷한 저희들을 다른사람이 봤을땐 아마 친자매로 착각을 하겠죠?

첫날이라 언니가 저녁을 사주겠다고 해서 우리는 근처 식당으로 가 식사를 한후 룸으로 들어왔죠.

돌아오는 길에 제가슴은 몹시 방망이질 쳤어요. 왜 그런지는 아시겠죠?

"언니~ 오늘도 같이 샤워할래? 후 후 후~"

언니가 따뜻한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이자 전 곧바로 언니앞에서 어린아이 처럼 옷을 벗었어요.

고등학교 다닐때 하지못했던 다이어트를 두달여 동안 했기때문에 달라진 제 몸을 언니에게 자랑도 하고싶어

서둘러 옷을 벗었더니 제 몸에는 금새 팬티 한장만이 남아 버렸어요.

"언니는 왜 그리 늦어~ 빨리 벗어~ 으응~"

설치는 절 보며 눈을 흘기던 언니는 입고있던 청바지를 아래로 천천히 내렸어요.

언니는 레이스도 없는 하얀 면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전 하얀팬티가 그렇게 섹시한줄은 그때 처음 알았어요.

"꼴깍!! 꼴깍!! 흐 흐 흡!!"

도톰한 보짓살이 하얀 면팬티아래로 볼록하게 들어나자 전 침을 삼키면서 콩닥거리는 가슴을 억제했어요.

"넌 팬티 안벗을꺼야? "

전 언니가 옷을 벗는동안 넋이나간 아이처럼 보기만 하다가 제 팬티를 벗는것도 잊어 먹었어요.

배시시 웃으며 얼른 팬티를 내렸죠. 에고고~ 벌써부터 제 팬티 아랫쪽에는 손톰만한 물이 묻었있지 뭐예요?

아직까지 한번도 남자의 손길이 닿아 본 적이없는 두개의 싱싱한 꽃은 발가벗은채 욕실로 들어갔어요.

"언니~ 오늘은 내가 먼저 언니를 씻어 줄꺼야~ 히 히~ 거시기 부터 씻어야지~"

"야~ 거시기가 뭐냐? 이렇게 있을땐 직설적인 표현을 써야지.. 보지라고 해 보지!!"

전 언니의 입에서 보지라는 소리가 나오자 얼굴이 화끈 거리며 갑자기 아랫도리가 짜릿해 지기 시작했어요.

샤워기의 물을 틀어놓은채 전 언니의 보지에 손을 가져가니 제 손끝에는 미끈거리는 액체가 느껴졌죠.

전 손가락을 그 미끈거리는 액체가 나오는 구멍속에 집어 넣었어요.오돌토돌 한것이 느껴졌어요.

그런데 언니가 갑자기 제 몸을 떼어놓더니 스펀지에 비눗칠을 해서 제 몸을 문질러 주었고

제 몸이 비누거품으로 모두 뒤덮혀지자 언니는 스펀지를 제게 건네 주었어요.

저역시 언니의 몸에 정성껏 비눗칠을 해 주었죠. 둘은 거품에 쌓여 버렸죠.

언니가 제 몸을 끌어 안았어요. 그리고 몸으로 막 비비는 거예요.

미끄러운 가운데 몸과 몸이 비벼지면 그렇게 짜릿해 지는건 처음으로 느꼈어요.

특히 언니의 보지의 둔덕이 제 보지위에 닿을땐 제 몸은 마치 전류에 휩쌓이는것 같았죠.

"으 으 으 음~~ 하 아 ~ 어..언 니~ 내 모...몸이 이 상 해~ 흐 읏!!"

그러나 언니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제 앞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탱탱한 젖가슴으로 제 보지위를 문질러 주었어요.

그때 저는 두달전 언니가 제 보지를 빨아줄때의 그 느낌을 받으며 다리에 힘이 풀려 휘청거렸죠.

"흐 으 흡!! 벼..별 이 야~ 나아~ 오..오줌 마려운데 눠도 괘..괜찮지? 흐 으 으~"

제가 고개를 끄덕이자 언니는 변기의 뚜껑을 닫더니 그 위에 올라가 가랑이를 활짝 벌리는 거예요.

거품묻은 언니의 보지였지만 발그스레힌 보짓살은 제 눈에 똑똑히 보였어요.

전 언니의 보짓살을 보면서 손을 아래로 가져가 손가락 두개를 제 보짓구멍에 밀어 넣었죠.

"쏴~~~~아 쏴 아~~~~~~~"

언니의 보지가 약간 발랑 거리더니 굵은 오줌줄기가 가운데서 뻗히는것을 보며

그때 전 아무 생각없이 언니 앞으로 다가가 오줌을 누고있는 보지에 손을 가져갔어요.

언니 보지에 가져간 손은 무척 따뜻했어요. 제 다른한손은 보짓구멍 속에서 계속 꼼지락 거렸죠.

"하 아 항~나..나 싸..쌀것같아!!! 하 으 으~ 흐 흣!! 아 우 우 우~"

결국 전 언니의 오줌줄기를 느끼면서 보짓속에 들어있던 제 손가락은 미끈거리는 물로 흠뻑 적셨어요.

"하 아 아~ 어..어..언 니~~ 나 아~ 흐 으~ 그..그 거 ...흐으~ 나..나 왔 어~ 으 흐 응~"

"으 흐 흐~ 보..보...보 짓 물!! 하 우 으~~ "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신기했어요. 역시 언니는 제가 모르는 많은것을 알고 있었어요.

"으 흐 흐 흐~ 나..나도 ... 너어~ 오..오줌 누는걸 보..보고 싶은데... 하 우 으~"

남앞에 보지를 다 들어내 놓고 오줌을 눈다는건 사실 창피한 일이지만 어쩌겠어요. 저도 보답은 해야죠.

전 얼굴이 빨개지면서 언니가 오줌을 누었던 변기의 뚜껑위로 올라갔어요.

"으 흐 응~ 쪼...쪼끔만 더 흐 으~ 버..벌 려~~ 하 우 으~"

사실 부끄러워서 제가 가랑이를 조금 벌렸거든요. 에라~ 모르겠다. 전 앉아서 벌릴수 있는만큼 활짝 벌려줬어요.

그랬더니 언니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허리를 뒤트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오줌은 쉽게 나오질 않았어요. 전 아랫배에 힘을 줬죠.

"으 으 으 응~ 흐 으 으~ 아 유~~ 흐 으 으~"

아랫배와 가랑이 사이에 힘을 주다보니 아마 제 보지가 오물 거렸나 봅니다.

언니는 눈도 깜빡이지 않고 제 보지를 뚫어지라 보며 혓바닥으로 입술을 빨고 있더군요.

"쭈 우~~~~ 쏴 아~~~~~~~~~악!!!"

오줌은 처음부터 시원하게 뻗히지는 않고 한줄기가 찔끔 나오더니 그제서야 제대로 갈겨지는 것이었어요.

언니의 손이 자동 안마기 처럼 보지를 뒤흔들며 온몸을 부르르 떨어대는 것이 눈에 들어왔어요.

역시 언니도 제 보지에 손이 오더니 오줌줄기를 덮어 버리더군요.

오줌이 앞으로 나가지 못하자 폭포수 같던 오줌은 제 엉덩이를 뜨겁게 적셔 버렸어요.

제가 변기에서 내려올때는 제 다리는 완전히 힘이 풀려서 걸을조차 휘청거릴 정도가 되어버렸죠.

"하 으 흐~ 어..언니도 싸..쌌어? 흐 으 으 흣!!"

고개를 끄덕이던 언니는 빙긋이 웃으면서 절 꼭 껴 안아줬어요.

우리는 틀어놓은 샤워기로 몸에 묻은 비누거품을 씻어내고 욕실을 나왔죠.

"옷 입고 잘꺼야? 니가 결정해~"

"아니 난 벗고 잘꺼야~ 언니는? 언니도 벗고 자라~ 응?"

"후 훗!! 너 이러다가 레즈 된다... "

"피이~ 언니가 그랬잖아... 밝힐 뿐이지 레즈는 아니라고... 나도 밝히기 땜에 그렇지 뭐~ 후 후~"

우리는 머리를 말리고 발가벗은채 잠자리에 들었어요.

전 어릴때 엄마의 젖을 만지던 것처럼 언니의 젖가슴에 손을 올려놓고 조물락 거렸어요.

"저어~ 언니는 언제부터 이거했어?"

"........................."

언니는 뭔가가 있는지 말이 없었어요. 전 괜한걸 물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잠시 후회를 했죠.

"휴우~~~ 사실 난 좀 오래 됐어.. 중학교 2학년때 부터지... "

전 언니의 말을 듣는순간 무척 놀랬습니다. 언니는 더듬더듬 하면서 말을 이어 갔어요.

얼굴도 예쁘고 공부를 잘했던 언니는 선생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었대요.

그런데 토요일인 어느날 언니를 그렇게 이뻐해 주시던 담임 선생님이 공부하러 오라고 했었고

담임은 여선생님이 었으니 전혀 신경도 쓰지않고 공부할 책을 들고 찾아 갔대요.

그날 그 담임 선생님은 언니에게 목욕을 시켜주며 언니의 몸을 살살 건드렸고

한창 사춘기에 접어든 언니는 선생님의 부드러운 손길이 그저 좋기만 했었대요.

그후 언니는 토요일만 되면 선생님을 찾았고 그때마다 조금씩 몸을 터치하는 강도가 높아져 갔대요.

세번째 찾아갔을 때인가 언니의 담임선생님이 잘려고 하는 언니의 몸을 발가 벗기는데

언니도 그땐 이미 선생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나 봐요.

이제 겨우 보지에 솜털이 날려고 하던 때였는데 그 선생님은 언니의 어린 보지에 입을대었고

어린나이 였지만 언니는 짜릿한 감정을 느끼면서 보짓물을 흘릴수 있었대요.

그로부터 3학년이 되기까지 5개월 정도를 갈때마다 새로운 것으로 언니를 짜릿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언니는 마냥 토요일이 기다려 지면서 겨울 방학때는 일주일에 3~4일씩 선생님과 즐겼다고 해요.

결국 3학년이 되자 선생님은 전근을 가 버렸고 더이상은 그런 재미를 느낄수가 없었답니다.

5년이 지나 그때를 회상하면서 제게 그렇게 해봤는데 제가 받아 주더라면서 쓴웃음을 짓더군요.

"그럼 맘에 드는 남자를 만나면 되잖아~? "

"으응~ 나도 그럴 생각은 갖고 있는데...용기가 나지않아서..."

그때까지 전 언니의 유방만 주물리고 있다가 손을 아래로 내렸어요.

언니는 어릴때 이야기를 하면서 조금 흥분이 되었던지 보지가 촉촉히 젖어 있었어요.

"아 아 앗!! 야 야~ 아 퍼!!! 아 휴~ 이걸~~"

갑자기 제가 손가락 세개를 모아 언니의 보짓구멍에 쑤시듯이 집어 넣었거든요.

"키 킥!! 어..언니~ 우리 남자한번 꼬셔볼까!! 응? 난 남자의 거시기는 한번도 못봤거든..."

"남자 좆!! 크 크 큭!! 나도 그래~ 한번 보고 싶기도 한데... 누굴 꼬시지?"

"언니가 아는 사람이 없어? 언니는 인기 많잖아~ 난 꼬시면 키스부터 할꺼야~"

전 말이 끝나자 말자 제 입을 언니의 입술로 가져갔습니다.

언니는 절 부드럽게 껴 안으며 제 입술을 받아 주면서 혀를 제 입속에 밀어 넣더라구요.

여자끼리 껴안으니 저절로 젖가슴이 비벼지면서 제일먼저 젖꼭지가 단단하게 굳어 버렸어요.

"쪼~~~~~오 옥!! 쪼 족!! 흐 으 으 음~~ 쪼 오 옥!! 쯔즙!!"

"으 흐 흐 흠~ 하 아 아~ 쪼 옥!! 쪽!! 하 아 앙~"

키스를 하는동안 우리는 서로의 허벅지 사이로 다리를 넣고 도톰한 보지언덕을 비벼댔어요.

딱딱한 언니의 두둑이 제 보지에 닿을때면 그 기분이 어찌나 좋은지 금새 가랑이 사이가 젖어 들었죠.

"하 아 아 앗!! 으 흐~ 어..언니~ 나아~ 언니보지 한번 빠...빨아봐도 돼? 하 으 으~"

당연히 언니가 마다할리 없죠. 언니는 허벅지를 활짝 벌려 주었어요.

아직까지 불을 끄지 않았기에 전 그때서야 언니의 보지를 제대로 볼수가 있었어요.

너무 이뻤어요. 수북한 보짓털 아래로 갈라진 계곡에는 끈적한 보짓물이 흠뻑 적셔져 있었으며

그렇게 검지않은 꽃잎은 별로 늘어진것이 없었고 발그스름한 구멍은 조금씩 발랑거리고 있었어요.

전 혓바닥을 돌돌말아 그 발랑거리는 보짓구멍을 향해 돌진했죠.

"후르릅!! 쩌 접!!"

"하 학!!! 아이쿠~~ 흐 으 읏!! "

언니는 엉덩이를 치켜들며 조금이라도 보지를 제 혓바닥에 더 밀착 시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요.

금방 목욕을 했는데도 보짓물 때문인지 조금은 비릿한 냄새가 나더군요.

제가 빨릴때도 물론 기분이 좋지만 언니의 보지를 빨면서 제몸은 더 달아 오르는 것이었어요.

"쭈 즈 읍!! 쭈 우~~~~~~~~ 후릅!! 쩝쩝!! 하 아~ 쭈 즈~"

"아 흐으~ 하 아 아~ 흐 으 으 음~ 아 우 우~"

들썩들썩 하던 언니의 엉덩이가 잠시 주저앉더니 갑자기 허벅지로 제 머리를 조이는 것이었어요.

흠뻑젖은 보짓살에 얼굴을 쳐박은 저는 숨이막혀 죽는것 같았어요.

겨우 언니의 허벅지 사이에서 얼굴을 빼버리자 언니는 사냥감을 발견한 야수처럼 저를 눕혀 다리를 벌렸어요.

두달전엔 언니가 어두운 곳에서 제 보지를 보는것도 창피 했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언니가 제 보지를 본다는 생각을 하자 괜히 아랫도리가 찌릿찌릿 해지는 것이었어요.

전 아랫도리를 언니에게 맡겨놓고 두손을 제 젖가슴에 가져갔어요.

젖꼭지는 만지지 않아서인지 다시 말랑말랑 하였지만 제 손이 닿자 금방 단단해 지더라구요.

저역시 엉덩이를 언이의 얼굴쪽으로 치켜 올리면서 물컹거리는 젖가슴을 마구 주물렀어요.

귀에는 윙하는 소리만 들릴뿐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짜릿함에 발가락만 꼼지락 거렸죠.

전 완전히 하늘을 나는듯 했어요. 무척 기분이 좋았어요.

한동안 제 보지를 빨아주던 언니는 얼굴을 들더니 제 옆에 눕는 것이었어요.

비록 보짓물은 싸질 못했지만 정말 제게는 너무나 짜릿한 순간이었어요.

이제 우리는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해야만 했어요. 제 손은 다시 언니의 보지털 위에 손을 얹어 놓았어요.

이러다가 제가 레즈가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되었지만 전 언니가 너무 좋아요.

언니가 남자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만약 제가 남자와 관계를 갖는다면 꼭 언니와 함께 할꺼예요. 언니가 하는걸 보고 저도 따라 할꺼거든요.

내일은 언니를 졸라 남자 꼬시기에 나서볼 생각을 갖고 있어요.

언니의 보지를 쑤시는걸 제가보고 제가 따먹히는걸 언니에게 보여준다면 무척 흥분이 될꺼예요.

언니의 보지를 덮은 제 손이 무척 포근하네요. 까슬한 제 손바닥을 간지럽히기도 해요.

히 힛!! 언니 사랑해요.

언니는 언제나 제 우상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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