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마왕과 용사

[단편] 마왕과 용사

투딸 0 423

어둡고 깊은 심연의 나락속에서 펼쳐져 나오는 마의 기운 그곳에서 태어나는 마의 존재들의 극점... 마왕 그는 그의 마음속에서 일으켜져 나오는 욕망이라는 아름다운 마음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세계를 정복하기 시작했다. 그에맞서. 세계를 구할 용사가 드디어 나타났다. 1-[용사여.잘가라.] 부하A:"마왕폐하...용사의 별이.." 마왕:"으음... 그곳에 모든전력을 동원하여 멸망 시켜버리도록 하라. 명심하라.나는 나자신을 보호할수 있지만 너희들의 대다수는 그놈의 용사와 싸울수가 없을것이다." 부하A:"알겠습니다...그럼 대장군들을." 마왕:"잠깐.기다려라. 대장군의 부하들을 모조리 이끌고 나가서 지역자체를 소멸 시켜버려라." 부하A:"알겠습니다." 이후. 용사는 죽었다. 부하A:"마왕폐하의 말씀은...너무나도 위대합니다."

 


 

 


마왕:"다른녀석들 맨날 우습게 보다가 죽었잖아.이젠 지겹다. 한번쯤은 세계를 정복하는 놈들이 승리해도 안될거 없잖아." 부하A:"그렇군요.우헤헤헤헤헤헤!" -용사가 매번 승리한게 기적이다. 마왕이 승리할때도 이제 온것이다. 2-[용사여 죽어라] 용사:"에잇! 제기랄! 잡혀간 그녀를 어떻게 해야 구출할수 있을까!?" 용사의 진정한 친구들은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하였다 도둑K:"좋아...그렇다면 내가 적진에 잠입을 해서 적들의 심장부를 흐뜨려 놓겠어 실패하면 목이달아나고 성공하면 그녀도 구출 세상도 구출이지...명성을 훔쳐보겠어." 용사:"좋아.부탁한다.K 모든것은 너에게 달려있어!" -오오! 작전 개시일... 도둑K:"좋아.분명여기쯤에 환기구가..." K는 환기구 구멍을 통해서 적진으로 잠입을 시도한다. 도둑K:"우웃..정말..너무..조.좁은데..으?

 


 

 


응?.어.어라 라.끼..끼엇..." -삐걱.삐걱.. 마왕의 부하Z:"메이데이! 메이데이! 적이 침입했다! 곧장 봉쇄 바란다!" -철컹.철컹.... K는 죽.었.다. 용사:"우오오오! 에잇! 아악! 쿨럭..크흑..이..이런.제길...시..실패인가.." 마왕:"흥.." 용사:"마..마왕! 나의 그녀를! 도데체 어떻게 해버린 거냐! 나의 동료는!?" -쾅! 마왕:"퓸?내가 왜 너한테 알려줘." 마왕의 직속 보좌관A:"모두 총공격! 저놈을 죽이자!" -오오! -쾅쾅쾅쾅쾅! 수많은 마법의 힘이 난무를 해대는 가운데. 용사와 그의 일행은 완벽하게 개죽음을 당했다 마왕의 직속 보좌관K:"마왕님의 수완은 역시나 대단하셔..." 기타부하:"그렇습니다.뭐하러 저녀석들에게 답변을 하겠습니까.와하하하!" 세상은 그런거다. 3-[공주를 유괴하라] 마왕:"흐흠..보면 볼수록 거참 탐이나는군...크으.." 마왕의 직속 보좌관 S:"마왕 폐하.그렇다면 그 공주를 납치해오는건 어떨까요?" 마왕:"...그래 좋아.그녀를 데려오도록.." 마왕의 직속 보좌관 S:"알겠습니다." 이후. 세계최대의 왕국 C공국의 D공주는 납치되고 만다. 마왕의 솜씨인것을 눈치챈 그들은 마왕을 퇴치하는 자에게 공주를 주겠노라고 국왕은 선언했다. ?:"

 


 

 


그럼 마왕님께서는 이여자를 당신의 아내로 삼을것을 선언하시겠습니까?" 마왕:"그렇다.유손을 남기기위한 최적의 몸통이니까.." 공주:"아아.마왕니임~♡ 어서빨리 침대로.~♡" 마왕:"자.주례사.결혼식을 어서 끝내주게나." 주례사:"그럼 결혼 끝." -뗑.뗑. 마왕의 침실테크닉은 대단했다.적나라하게 "아앙~" 끝. 한편. 공주를 구출하러간 용사일행은.... 용사의 동료 기사:"어..어이.이봐 어찌된거지. 축제분위기는 커녕 물셀틈도 없이 빡빡해...침투를 할 틈이 없는걸." 용사:"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고.." 용사의 동료 기사:"으음..." 그시각. 마왕은 파티도 열지않고 형식적인 결혼식을 올려놓고 공주의 C공국의 국왕 에게 공주를 돌려보내어서 공주를 차후 정치적 기반의 초석으로 다져두었다. 두말할것 없이 용사 일행은 용병생활을 하다가 죽.어.버.렸.다.

 


 

 


(인간이 가장 무서운 법이다.) 4-[목을 자르라니까.] ?:"마왕이시여..용사의 별이..." 마왕:"..그런가. 그를 찾아 죽여라....아.너는 가지말고 뷰너맨 네가 가라." 뷰너맨:"네에.알겠습니다.마왕이여.." ?:"기.기다려 주십시요.어째서 저자가!?" 마왕:"...그는..일처리가 매우 맘에들거든.자네는 할수없다네..." ?:"아..아니.어째서.." 마왕:"자네는 방어전이 특기이지 암살이 특기가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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