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달 - 67부

서울의 달 - 67부

투딸 0 624

가니 안 가니 해도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서 다시 경숙의 가게가 쉬는 날이 되었다.


남편과의 관계가 좋아지면서 전처럼 한달 동안 남자 구경도 못 하는 일이야 없어졌지만


그래도 경숙은 쉬는 날에 여관엘 가야하나 말아야하나를 놓고 며칠 전부터 고민을 했다.


"그래! 딱 한 번만 더 가자!.......마지막으로!"


남편과 애들에 대해 미안한 마음은 있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남자에 대한 유혹을 뿌리칠 수가 없었다.


창수네와의 저녁 약속을 생각해서 일찍 돌아와야겠다는 생각에 부지런히 집을 나섰다.


경숙이 여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여관주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오늘은 일찍 약속을 한 모양이네!.....와 있어! 10호실에!......."


경숙은 그 말이 재철을 가리키는 소리인 것을 알아들었다.


지난번에 재철과 달리 약속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냥 재철이 와서 기다리는가보다 생각했다.


'10호실이라면 옆방에서 유리창을 통해 들여다보이는 방인데.....!'


언뜻 여관주인이 또 자신이 하는 걸 들여다 보려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경숙은 그 걱정보다는 오히려 새 남자를 기대하고 왔는데


또 재철이 기다리고 있다는 소리가 더 신경이 쓰였다.


경숙이 방으로 가려고 복도를 걸어가는데 뒤에서 여관주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두 시간이야! 두 시간!........"


혹시 경숙이 지난번의 약속을 잊었을까 해서 염려가 되는 모양이었다.


노크도 없이 방문을 열자 생각지도 않게 성기와 재철이가 함께 와있었다.


"어? 너도 왔어?......."


"네! 안녕하세요!........"


경숙은 다시 또 셋이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좀 전의 실망스러움이 일시에 달아났다.


경숙은 성기를 보자 엄마와 했다는 얘기가 생각나 성기의 얼굴이 다시 보였다.


엄마와 하지 말라고 충고도 하고 엄마노릇까지 해가면서 아래도 벌려줬는데


결국 일을 저지른 성기가 밉살스럽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이상야릇한 기분도 들었다.


'엄마 거기에 들어갔다 나온 자지는 어떤 맛일까?........'


그래봐야 다를 것은 하나도 없었지만 그 생각을 하니까 경숙은 괜스레 흥분이 더 되었다.


'오늘은 성기하고 먼저 해야지!......."


경숙은 마음이 급해져서 백을 내려놓고 오버부터 벗었다.


"저......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성기가 주저주저 하면서 경숙을 보며 입을 열었다.


"뭐? 뭔데?......"


경숙은 오버를 옷걸이에 걸고 상의 재킷의 단추를 풀면서 물었다.


"저......저희 어머니가....오셔서.....지금 밖에 계시거든요!......."


"뭐? 니네 엄마가? 왜?...왜 여길 오셔?"


경숙은 가슴이 덜컹했다.


자신의 아들과 한 일을 따지러 온 건가 하는 생각이 퍼뜩 들어서였다.


"..... 너랑 지난번에 그런 거 때문에 나한테 따지러 오신 거야?"


물어보는 경숙의 목소리가 떨리기까지 했다.


"아니에요! 절대 그런 거 아니구요!......."


"그럼 뭐야? 뭣 때문에 오셨어?..."


"저기.....저......우리 엄마가요.......저....."


성기가 얼른 말을 못하고 우물쭈물했다.


"아유! 빨리 말 좀 해봐! 난 지금 가슴이 떨려서 죽겠는데.....뭐야?응?"


"야, 새끼야! 빨리 말 해!....괜히 뜸들이지 말고!....내가 말 해?"


옆에 있던 재철이 거들고 나섰다.


"...그래! 니가 해!....."


"성기엄마가요...아줌마랑 우리 셋이서 하는 거 보고 싶어서 오셨대요!"


"뭐? 그게 무슨 말이야?..우리 셋이서 하는 걸 본다니?"


"성기가요, 지네 엄마한테 전에 아줌마랑 셋이서 한 얘기를 했대요!...


그랬더니 성기엄마가 그렇게 셋이서 하는 거 보고 싶다고 졸라서......


그래서 성기가 오늘 같이 왔대요!"


"아유! 싫어! 나 그런 거 안 해!....날 뭘로 알고? 보자보자 하니까 정말!"


경숙이 풀었던 재킷의 단추를 다시 채우고 옷걸이에 걸린 오버를 내리려고 했다.


"아주머니!..."


성기와 재철이 경숙에게 달려들어서 매달렸다.


"아이, 왜 이래?..나 갈 거야! 빨리 비켜!....


내가 무슨 창녀야? 나한테 그딴걸 보여달라고 그러게?.....나 정말 기가 막혀서!"


"아주머니! 그런 게 아니고요!........"


"아니긴 뭐가 아냐?.....빨리 비키라니까!"


재철과 성기가 양쪽에서 경숙을 껴안고 꼼짝을 못하게 했다.


"아주머니! ......솔직히 말씀드릴 테니까 저희 말씀 좀 들어보세요! 네?...."


"얘긴 무슨 얘길 들어? 정말, 안 비킬 꺼야?.....빨리 이 손들 못 놔?"


"아주머니! 지난번에 제가 성기가 엄마하고 한 얘기 해드렸을 때 ......


아주머니도 흥분했었잖아요?"


",...그런데? 내가 흥분했든 안 했든 지금 그게 무슨 상관인데?..."


"그래서요...오늘 성기하고 엄마하고 하는 거 아줌마한테 보여드릴 거예요!...."


"그러구요...."


이번에는 성기가 나섰다.


"어쩌면 재철이도 우리 엄마하고 할 거구요!...."


"응? 그건 또 무슨 소리야?..."


"사실은요...우리 둘이 짰거든요!.......


재철이가 자꾸 우리 엄마하고 한 번 하고 싶다고 그래서요......!"


양식있는 어른이라면 이런 소리를 듣는 순간 두 놈을 치도곤을 놓아야했는데


경숙은 오히려 그 소리에 귀가 솔깃해졌다.


"그럼?............나만 혼자 하는 게 아니고..성기네 엄마도 같이 한다고?."


"네!.....근데 성기엄마가 좀 흥분이 되어야 저랑 할 거 같아서요.....


그래서 먼저 우리 셋이서 하는 거 보여주고 그 다음에 같이 ........


그러니까 아줌마 가시면 안 돼요! 네?.....아줌마!"


아들과 엄마가 하는 것을 볼 수 있고 게다가 아들 친구가 그 엄마랑 한다는 소리에


경숙은 부쩍 호기심이 늘어나면서 기분까지 이상해졌다.


"아이, 그래도 옆에서 보고 있는데 창피해서 어떻게.........!"


경숙이 짐짓 빼는 척을 했지만 거의 승낙이나 마찬가지인 소리를 했다.


"아주머니! 우리 부탁 좀 들어주세요!......"


경숙의 마음이 흔들리는 걸 눈치챘는지 성기와 재철은 경숙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아이. 왜들이래? 창피하다니까!........"


하지만 두 사람은 경숙이 또 괜히 해보는 허튼 소리인줄 알아챘는지 부지런히 손을 놀려


하나는 상의를 벗기고 하나는 치마를 벗겨 순식간에 경숙을 속옷 차림으로 만들었다.


성기가 경숙의 뒤에서 브래지어를 풀고 재철은 앞에서 경숙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재철이 경숙의 젖가슴을 입에 물고 빨아대는 사이에 성기가 어느새 자신의 물건을 꺼내어 


뒤에서 경숙의 엉덩이 사이에다 들이밀면서 손으로는 경숙의 아래를 만졌다.


경숙의 몸이 금새 뜨거워졌다.


경숙은 앞에 있는 재철의 바지를 끌어내려 재철의 물건을 손에 쥐고 딸딸이를 쳐주듯 흔들었다.


"우리...서서 이러지 말고 침대로 가자! 응?......"


경숙의 말에 재철과 성기가 경숙의 몸에서 손을 뗐다.


경숙이 침대에 올라가 눕는 사이에 재철은 부지런히 옷을 벗었고


성기는 다시 바지 지퍼를 채우더니 경숙에게 눈인사를 하고는 방밖으로 나갔다,


성기가 다시 방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는 재철이 경숙의 아래를 빨고 있었다.


경숙이 가랑이를 벌린 채 침대에 누워 방문 쪽을 보니


성기의 등 뒤로 한 여자가 쭈삣거리며 따라 들어오다가 


침대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고는 얼른 손으로 입을 막았다.


자세히 볼 겨를은 없었지만 성기엄마는 경숙보다 나이가 좀 더 들어 보였고


생긴 것은 수수한 편인데 광대뼈가 조금 튀어나온 게 선입견 때문인지는 몰라도


좀 남자를 밝히게 생긴 얼굴이었다.


경숙은 성기엄마와 얼굴을 마주치는 게 부끄러워서 얼른 눈을 감았다.


성기가 옷 벗는 소리가 나더니 침대 위로 올라오는 것 같았다.


"야! 재철아! 너 그만해!...나 하게!"


그 소리와 함께 재철의 입이 경숙의 아래에서 떨어지더니 곧 이어 성기의 입이 자리를 대신했다.


곧이어 재철의 물건이 경숙의 입술을 건드렸다.


경숙은 입을 벌리고 재철의 물건을 입술로 물었다.


"후르륵! 쩝! 쩝!......"


위아래에서 빨아대는 소리가 요란했다.


간간이 경숙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경숙이 손으로 재철의 물건을 쥐고 입으로 빨면서 곁눈질로 보니


침대 모퉁이에 앉아있는 성기엄마는 얼굴이 뻘개진 채 거의 넋이 나간 모습이었다.


경숙의 입에 드나드는 재철의 물건을 쳐다보는 성기엄마의 입이 반쯤 벌어져 있었다.


성기가 경숙의 아래에서 입을 떼더니 경숙의 두 다리를 벌려 치켜들면서


경숙의 아래에다 물건을 넣을 채비를 했다.


경숙이 한 손으로 성기의 물건을 잡아 자신의 아래에다 대주기가 무섭게


성기의 물건이 경숙의 아래로 뚫고 들어왔다.


"하흐흐흑!......."


경숙은 너무도 흥분이 되어 자신도 모르게 커다란 신음소리를 냈다.


엄마가 보고 있는 앞에서 그 아들의 물건을 자신의 아래 속으로 넣는다는 생각이 경숙을 더 없이 자극했다.


"하흑! 하하하학!......하흐흑!...."


경숙은 더 이상 재철의 물건을 빨지 못하고 성기가 박아대는 대로 거친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성기엄마가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가져갔다.


성기의 물건이 경숙의 아래에 드나드는 걸 보면서 성기엄마는 손바닥을 돌려댔다.


경숙은 그런 모습을 보면서 더 요란하게 신음소리를 냈다.


'하하학! 좋아! 성기야, 좋아!.....하흐흑!.....더 세게! 세게 박아줘!......하흐흑, 성기야!"


경숙의 아래에서는 찔꺼덕 거리는 소리가 갈수록 커져갔다.


성기엄마의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갔다.


"흐흐흡!......"


성기엄마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한동안 치마 속에서 분주하게 손을 움직이던 성기엄마가 침대 위로 슬그머니 올라오더니


경숙의 아래를 박아대는 성기의 뒤로 가서 성기의 불알을 주물렀다.


그러면서 성기엄마는 성기의 엉덩이에다 입을 맞추면서 투정 같은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하아! 성기야! 난 어떡해?....흐응? 성기야?......"


성기가 그 소리를 들었는지 경숙을 박다말고 뒤돌아보며 말을 했다.


"엄마! 하고 싶은대로 해요!.....응? 엄마!"


"하아!.....그래도 돼?.....괜찮아?....."


"그럼! 괜찮지 뭐가 어때?.......재철아! 우리 엄마 좀 어떻게 해드려, 새끼야!"


재철은 그 소리를 듣기가 무섭게 무릎으로 기어 성기엄마 앞으로 갔다.


한 손으로 자신의 물건을 잡고는 성기엄마의 입 앞에다 갖다 댔다.


"성기어머니!......제 꺼 좀!....."


성기엄마가 약간 당황한 듯 고개를 뒤로 피하면서 경숙의 침이 잔뜩 칠해진


재철의 자지를 쳐다봤다.


재철의 귀두 끝 갈라진 틈 사이에 말간 물방울이 맺혀 있었다.


성기엄마는 잠시 망설이는가 싶더니 두 손가락으로 재철의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어 맛을 보듯 재철의 귀두 끝에다 살짝 댔다가 뗐다.


한 두 번 혀를 살짝 살짝 대보더니 그 다음에는 재철의 오줌구멍에다 혀를 집어넣기라도


하려는 것처럼 혀끝을 세워 날름거렸다.


"허억! 성기어머니!......"


재철은 그 참을 수 없는 느낌에 자신도 모르게 성기엄마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았다.


성기엄마의 혀가 큰 원을 그리며 재철의 귀두를 핥아댔다.


마치 청소라도 하듯 재철의 귀두를 골고루 핥던 성기엄마가 


한 순간 재철의 자지를 손바닥 전체로 말아 쥐더니 입 속으로 쑤욱 집어넣었다.


거의 뿌리까지 재철의 자지를 입 속에다 넣었다 빼더니


그 다음부터는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재철의 자지를 핥고 빨아댔다.


재철의 자지를 입술로 말아쥐고 어찌나 세게 빨아대는지


성기엄마가 한 번씩 빨 때마다 뽁! 뽁! 소리가 크게 났다.


재철과 성기엄마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성기와 경숙은 열심히 아래를 흔들어댔다.


재철이 성기엄마의 반코트를 벗기려하자 성기엄마가 재철의 자지를 입에 문 채


자신의 손으로 반코트를 벗어 방바닥으로 내던졌다.


이어서 속에 입고 있던 두꺼운 스웨터와 속옷을 벗어버리자 상의는 브래지어 하나만 남았다.


재철이 그런 성기엄마를 침대에 눕히더니 69자세로 성기엄마를 올라타서는 성기엄마의 치마를 들쳤다.


하얀 팬티가 드러나자 재철은 팬티밴드에 손을 넣어 끌어내리려고 했고 


성기엄마는 바로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날개를 편 듯한 성기엄마의 새까만 소음순이 물기 때문에 더 유난히 반들거리며 윤이 났다.


재철이 지체없이 성기엄마의 보지에 입술을 대저


성기엄마도 다시 재철의 자지를 입 속에 넣었다.


성기엄마의 발이 경숙의 머리 쪽을 향하고 있었기에 경숙은 


허연 물이 번들거리는 성기엄마의 보지를 간간이 볼 수가 있었다.


성기엄마도 재철의 자지를 빨면서 성기가 한 번씩 쑤셔댈 때마다


연신 허연 거품을 만들어내고 있는 경숙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보지를 바라보면서 흥분의 도를 더해갔다.


얼마동안 성기엄마의 보지를 빨던 재철은 성기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넣고 싶어서


성기엄마의 가랑이 사이에서 얼굴을 들고


성기엄마와 얼굴을 마주보는 자세로 성기엄마를 올라탔다.


"하유! 나 어떡해? 흐응? 성기야! 나 어떡해!......"


성기엄마가 재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자신의 보지에다 비비면서 성기를 보고 물었다.


"엄마! 재철이랑 하고 싶으면 해요!.....


재철이도 엄마랑 하고 싶다고 그랬어!......"


성기엄마는 그 소리를 듣자마자 가랑이를 벌리고 무릎을 세우며 


재철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구멍에 맞췄다.


재철이 엉덩이에 힘을 주자 귀두가 성기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왔다.


"하--학!"


재철이 다시 자지를 뺐다가 다시 성기엄마를 찍어눌렀다.


"하흐흐흑!"


아들 친구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오는 그 느낌에 


성기엄마는 거의 쌀 것만 같았다.


재철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완전히 들어오자 성기엄마는 두 다리와 두 팔로 재철을 껴안고 매달렸다.


"하욱!..하우욱!...하욱! 하우욱!....."


재철이 성기엄마의 사타구니에서 엉덩이를 들썩거릴 때마다


성기엄마는 바늘에 찔리는 사람처럼 예의 그 높은 음의 간드러진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네 사람의 살 부딪히는 소리와 두 여자의 보지에서 나는 질퍽거리는 소리가 요란했다.


먼저 사정을 한 것은 성기였다.


성기는 사정을 하고도 경숙의 배 위에 엎드려 엄마와 재철이 하는 것을 한동안 보더니


몸을 일으켜 경숙에게 자지를 빨아달라고 했다.


경숙이 성기의 자지를 빠는 동안 성기엄마가 절정을 맞았다.


"하욱! 좋아! 아이그, 좋아!.....하우욱!........"


성기엄마가 재철을 꼭 껴안고 고개를 바짝 치켜들어 재철의 얼굴에다 대고


한동안 꼼짝을 안 하더니 이윽고 고개를 뒤로 떨어뜨리며 대자로 뻗었다.


재철은 그런 성기엄마를 쉬지 않고 한참을 더 박아대더니 사정을 했다.


그러자 다시 엉덩이를 돌려대던 성기엄마가 얼른 재철을 뒤로 눕게 하더니


자신의 씹물이 묻어있는 재철의 자지를 입에 물고 허겁지겁 빨아댔다.


이미 힘을 되찾아 다시 단단해진 자지를 경숙의 입에 물리고 있던 성기가 


경숙의 입에서 자지를 빼낸 뒤 엄마의 몸에 남아있는 브래지어와 치마를 벗겼다.


그리고는 재철의 자지를 빠느라 엎드려 있는 엄마의 뒤에서 자지를 보지에 박아 넣었다.


성기엄마는 재철의 자지를 빨다말고 성기를 향해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하욱! 하우욱!.....성기야! 좋아!.......엄마 너무 좋아!.....하우욱! 성기야!....."


좀 마르긴 했어도 하얀 속살의 성기엄마가 성기를 향해 엉덩이를 돌려대며 


교성을 질러대는 모습은 같은 여자인 경숙이 봐도 여간 색기가 넘쳐 보이질 않았다.


성기의 뒷치기에 정신이 팔려서 자신의 자지를 빠는 일을 게을리 하자


재철은 경숙에게로 가서 또 자지를 내밀었다.


성기와 성기엄마가 하는 모습을 보고있어서인지 재철도 금방 다시 발기가 됐다.


재철도 성기처럼 경숙을 엎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자지를 경숙의 보지에 박아 넣었다.


두 쌍이 같은 모습으로 옆에서 개씹을 하다가 재철이 갑자기 성기에게 제안을 했다.


"야, 성기야! 우리 내기할래?....


누가 빨리 싸고 다시 누가 먼저 좇 세우는가?"


"얌마! 그러면 내가 불리하지!.....니가 먼저 쌀 거 아냐?"


성기엄마만 모르고 나머지 사람은 그 소리가 무슨 뜻인지 다 알아들었다.


성기와 재철이 합의한 것은 경숙과 성기엄마를 바꿔가며 서로 열 번씩 쑤시기였다.


먼저 그 자세에서 열 번씩 쑤신 다음 성기와 재철이 자리를 바꿨다.


재철이 성기엄마의 보지를 열 번 박은 다음 경숙을 박아댄 성기와 다시 자리를 바꾸고.........


그렇게 번갈아 가며 두 여자를 쑤셔대던 중에 경숙을 박아대던 재철이 먼저 사정을 했다.


재철은 얼른 자신의 자지를 빼서 경숙의 입에다 들이댔다.


얼마 후 성기도 성기엄마의 보지에다 사정을 한 후 엄마의 입에다 자지를 물렸다.


두 여자가 열심히 두 사람의 자지를 빨아댔다.


하지만 먼저 발기를 한 것은 역시 성기가 빨랐다.


그랬더니 성기가 이번에는 여자들이 해보면 어떠냐고 했다.


자신들은 누워있고 여자들이 위로 올라가서 누가 먼저 싸는지 해보라는 것이었다.


경숙은 너무 애들 말에 자신들이 놀아나는 느낌이 들어 안 하겠다고 했지만 


성기엄마는 성기가 시키는 대로 어느새 재철의 위에 올라타서 엉덩이를 빙빙 돌리고 있었다.


경숙도 성기가 조르는 바람에 할 수없이 재철의 몸 위에 쪼그려 앉아


성기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속으로 잡아넣었다.


그리고 두 여자는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경숙은 상체를 바로 세우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데 반해


성기엄마는 기수가 말 타고 달리는 듯한 자세로 머리를 재철의 가슴에 대고 납작 엎드려 


엉덩이를 하늘 높이 쳐들고 엉덩이를 빠르게 들썩거렸다.


기교로만 치면 경숙은 성기엄마에 비길 바가 못되었다.


성기엄마는 그런 자세로 연신 엉덩이를 들썩대고 돌려대며 교성을 질러댔다.


"하우욱! 재철이 꺼 좋아! 재철이 자지 너무 좋아!....하우욱!......"


"허어억! 성기어머니!....."


재철도 성기엄마를 꼭 붙들고 허리를 높게 치켜올리며 맞장구를 쳤다.


결국 성기엄마가 경숙보다 먼저 사정을 했다.


성기엄마가 숨이 넘어갈 듯 껄떡거리더니 재철의 자지를 보지 속으로 푹 박아 넣고는


엉덩이를 바들바들 떨다가 재철의 몸 위로 고꾸라졌다.


경숙은 그런 성기엄마를 보면서 성기의 사타구니에다 더 힘차게 방아를 찧어댔다.


재철이 자신의 배 위에 축 늘어져있는 성기엄마를 조심스럽게 침대 위로 내려놓았다.


성기엄마의 보지 주변 털은 물에 젖어 살에 짝 달라붙어 있었고


벌어진 보지구멍에서는 허연 물이 줄줄 흘러나왔다.


재철이 누운 자리에서 일어나 경숙의 뒤로 오더니 경숙의 두 다리를 뒤로 잡아다녀


성기의 몸 위에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는 경숙의 등뒤로 올라탔다.


성기엄마의 보짓물로 미끌미끌한 재철의 자지가 경숙의 엉덩이 틈 사이로 들어오는가


싶더니 경숙의 뒷구멍에 대고 힘을 주기 시작했다.


"하흑!....아! 천천히!.....아우!...조금씩 넣어!....하흐흑!"


재철이 자지를 끝까지 박아넣을 동안 꼼짝도 못하고 있던 경숙은 


재철의 자지가 한 두 번 뒷구멍을 왕복하고 나서부터는 서서히 엉덩이를 돌려대기 시작했다.


"하흑! 나 미치겠어!.......하흐흑!.....내 보지!......어떻게 해?.....하흐흑!"


경숙이 미친 듯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댔고


재철이 경숙의 뒷구멍을 박아대는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


옆에 누운 성기엄마는 그런 세 사람의 모습을 몽롱한 눈으로 바라보며


아직도 허연 물을 꾸역꾸역 흘리고 있는 자신의 보지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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