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 그만 해! - 중

형부 그만 해! - 중

투딸 0 457

형부 그만 해!  중 편  “처제! 가만히 있어 봐!”  형부의 단호한 목소리였다. 이제 그는 그만큼 자신이 흥분이 되어서 있다는 투였다. 형부가 내 방에 들어올 때는 서로가 아무도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갑자기 두려움이 온몸을 휘감으며 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있었다. 이제부터 형부가 하려는 것을 나는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었다.
형부의 손이 내 허리를 지나 엉덩이를 향해 움직이며 내 온 몸을 자극하기 시작하자 나는 내 직감이 맞았다는 생각과 함께 어떻게 해서든지 지금 이 상황을 벗어나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제발 형부 놓아 주세요 언니가 알면” “처제! 난 이미 처제를 좋아하고 있었어! 그러니까 나만 믿어” 형부의 손이 이제는 내 엉덩이를 더듬어 갔다. 그리고는 그 사이 갈라진 곳에 손가락으로 살짝 살짝 자극을 가해 왔다.
“헉!” 나는 이제 제대로 숨도 쉬지 못하고 깜짝 놀랐다. 형부의 손이 좀 더 자극적인 내 사타구니를 만지는 순간 나는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 볼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이 두려웠다.
나는 두려움으로 벌벌 떨고 있었다. 이제 형부는 내 양 허리에 손을 얹고는 자신의 하복부를 내 엉덩이에 가깝게 밀착 시켰다. 그리고 잠시 후 허리를 부드럽게 영 손바닥으로 덮으면서 서서히 손을 넓게 벌리면서 아래로 천천히 

이동했다 마치 나의 모든 것을 가져가겠다는 무언의 경고처럼 천천히 말이다. 나는 점점 두려움과 함께 교차되는 야릇한 흥분으로 몸의 심장이 심하게 박동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점점 두려움은 흥분으로 변해가는 것을 어찌 할 수 없었다. 차츰 차츰 내 몸은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아 안 돼요!” 입에서 말은 이렇게 하고 있었지만 도저히 이제는 형부를 밀쳐내고 달아날 수가 없었다.
형부의 뜨거운 입김이 내 목덜미 위에 쏟아 졌다.갑자기 내 두 다리가 떨려 왔다. 말할 수 없는 긴장감과 떨림으로 눈앞이 깜깜해졌다. 나는 점점 이성의 힘을 잃어가고 있었다.
다름 사람도 아닌 내가 따르는 형부의 손길에 이처럼 쉽게 무너지는 내 자신을 이제는 어찌할 수가 없었다. 내 등 뒤의 손의 흐름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었다.
형부의 손이 탐스럽고도 풍만한 내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기 시작했다. 나는 입에서 새어 나오는 신음 소리를 애써 참으며 어쩔 줄 모르고 고개를 뒤로 젖혔다.

풍만한 내 엉덩이를 주무르던 형부의 손은 이제 탄력이 있는 내 엉덩이의 곡선을 따라 원을 그리며 천천히 단단하고 멋지게 굴곡진 양 둔부의 중심부 계곡을 위 아래로 훑어 내렸다.
나는 엉덩이를 좌우로 움찔 거리며 형부의 손길을 피해 보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형부의 하복부가 내 엉덩이에서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두 손에 잡힌 내 엉덩이는 전혀 움직일 수가 없었다.
형부의 손이 내 엉덩이를 침대 안쪽으로 강하게 밀어 붙였다. 발갛게 달아 오른 내 얼굴과 입술이 자연스럽게 형부의 얼굴과 또 닿았다.
나는 얼른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침대 시트에 오른쪽 뺨을 붙였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 이마가 형부의 입에 닿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한쪽 뺨을 침대 시트에 대고 있는 내 입에서 나오는 뜨거운 입김으로 침대 시트가 젖어들었다. 마치 내 현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 같았다. “처제! 사랑해!” 내 블라우스 자락이 조용히 위로 밀려서 올라가고 있었다.
얇은 면으로 된 베이지색 브래지어가 형부의 손길에 벗겨졌다. “아 안 돼요 형부! 나 어떻게 해?” 나는 지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다.
나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선을 넘어 서고 있는 형부의 손길에서 어떻게 해서든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며 온 정신을 모아 벗어날 방법을 강구했다.
형부는 하얀 살결에 내 육감적인 둔부를 바라보며 “꿀꺽” 하고 침을 삼켰다. 그러면서도 나는 내 자신이 너무나 흥분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제발 형부! 이제 그만 해요” 나는 거의 울먹이며 애원했다.

그러나 나의 이런 태도를 형부는 즐기고 있었다. 그는 겉으로는 표현을 하지 못했지만 속으로는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자신의 의도대로 그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처음 베트남으로 왔을 때는 형부와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처제는 그저 내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되는 거야” 형부의 이런 소리에 나는 그만 얼굴이 발개지며 부끄럽기 시작했다.
“처제! 내가 처제를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알아?” “잘 몰라요?” “사실 나는 언니보다도 처제가 더 좋아!”  “형부!” “제발 처제는 내 마음을 좀 알아 줘” “...................” “나는 지금 처제를 갖고 싶어서 미치겠어!” “.................”
“그래도 형부는 우리 언니가 있잖아요. 그러니 제발 부탁 이예요” “어허! 처제!” 형부의 그 말은 지금 나를 무척이나 원한다는 뜻이었다. 그러나 나는 언니를 속이면서 까지 형부와 관계를 맺고 싶지를 않았다.
“저 그럼 형부! 오늘은 서로 애무만 하고 만족하면 안 될까요?” “처제는 꼭 그렇게 순결을 지켜야 해?” “몰라요? 하지만 지금은 언니를 속이면서 까지 형부와 관계를 맺고 싶지를 않아요” 잠시 우리 두 사람 사이에 침묵이 흘렀다.

서로가 잘 알고 있는 말을 상대방의 입에서 먼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어서 이 자리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하지만 쉽게 그럴 수 없었다. 여기서 그냥 벗어난다고 해서 형부와의 관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그럼 처제의 말대로 할 테니 우리 서로 비밀로 하는 거야” “그래요 형부하고 나하고만 알고 있을 게요” “그럼 처제의 말대로 내가 오늘 밤은 애무만 할 게” “그래요 형부!”
문득 나는 형부와 하룻밤을 같이 보낸다고 내 자신의 몸에 어떤 흔적이 남을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들이 남자들과 이런 관계를 가져도 무슨 흔적이 남는 것은 아니기에 사랑하는 남녀 간에 이런 애무는 많이 한다고 

들었던 것이다. 형부는 천천히 내게로 다가왔다. 그리고는 살며시 나를 껴안았다. “형부! 잠시만!” 나는 놀라며 형부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처제! 괜찮아 내가 그냥 하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그래” 형부는 이미 

브래지어가 벗겨진 내 가슴을 움켜쥔다. 나는 다음의 일을 알고 있었지만 아직은 두려웠다. 마음의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한 번도 남자들과 경험해 보지 않은 나로서는 겁이 났다.

일단은 형부에게서 벗어나려고 몸부림 쳤다.그러나 형부의 강한 힘을 감당할 수 없었다. “형부! 이러지 마세요! 저 그냥 혼자 자고 싶은데” 나는 후회가 됐다. 괜히 서로 애무만 한다고 약속을 한 것이 아마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그런 것 같은 느낌이 팍 왔다.그러나 형부는 말없이 나를 감싸 안고는 다른 한 손으로 내 앞가슴을 서서히 애무를 했다. 나는 이런 형부에게 그만 쉽게 내 앞 가슴을 내어주고 말았다.

형부의 오른손이 내 젖가슴을 밑에서부터 위로 쓸어 올리는 듯 하며 넓은 손바닥으로 감싸 안으며 살짝 눌러왔다. 나는 반항하려 했지만 도저히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형부의 힘에 나는 옴짝달싹 할 수 없었다.
형부는 손바닥을 펴서 내 유방을 살살 문지르듯이 애무한다. 그리고는 다시 밑에서부터 위로 쓸어 올리듯 반대편 젖가슴을 같은 방법으로 애무한다. “형부! 이제 그만하면 안 될까?”
“처제! 이제 금방 시작했는데 잠시만 있어봐 곧 느낌이 올 테니까” 형부는 이번에는 양쪽 손으로 동시에 양쪽 유방을 쓸어내리듯이 애무를 했다. 마치 피아노 건반을 치듯이 내 유방의 민감한 유두를 건드렸고 두 손가락으로 살짝 

쥐어 보기도 하면서 때론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계속 주물렀다. 한참 동안 형부의 손은 내 가슴과 배꼽 사이를 애무하고 있었다. 그러자 나도 모르게 내 몸이 반응을 보였다. 내 자신도 놀랐다.

“형부! 내가 이래서는 안 되는데 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내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나는 가슴이 설레어 온몸이 떨려오기 시작했다. 내 입에서 처음으로 가느다란 신음이 터져 나왔다. “학학 나 어떻게 형부!”
“처제! 이제 편안하게 나만 생각해!” “제발 그만 해 형부! 이러면 안 돼요 형부!” 내 몸의 반응을 감지한 형부는 드디어 이성을 찾을 시간을 내게 주지를 않고 내 입술을 덮쳤다. “아 읍” 형부의 혀가 내 입안에 밀고 들어오고 있다.
그러면서 형부는 두 손바닥으로 내 가슴을 계속 부드럽게 둥그런 원을 그리며 쓸어내리고 있었다. 나는 이를 악물고 버텨 보지만 가슴에서 전해지는 쾌감으로 입이 절로 벌어지고 만다. “하 아 하 아 하 아”
형부의 혀를 내 혀가 감싼다. 그리고 내 입 속을 형부의 혀가 유영을 한다. 형부의 혀에 내 호흡소리가 가빠지고 있었다. 가슴은 터질 것 같고 숨도 제대로 쉴 수가 없었다. 결국 내 이성은 서서히 무너져 내리고 욕정이 온몸을 휘감아 온다.내 젖가슴을 부드럽게 돌리고 주무르던 형부의 두 손 중 하나가 이제는 내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다.아무것도 가리지 않은 알몸이 된 형부와 나는 본능적으로 참을 수가 없는 욕정으로 젖어 가고 있었다.
숨이 가빠지고 호흡은 거칠어져 몸을 비비 꼬기 시작했다.

나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내 입술을 훔치던 형부의 입술이 천천히 내 목덜미를 훑어서 내린다.내 목덜미를 형부가 서서히 빨아들이자 내 몸이 순간 움찔거린다.“아 음 나 어떻게 해? 형부!” “이제 나만 믿어 처제”
형부의 입이 천천히 목을 타고 내려와 내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내 젖가슴이 형부의 입에 들어갔다. 형부가 부드러운 혀로 내 두 젖가슴을 번갈아 가며 애무하자 나는 거의 미칠 지경이 되었다.
나는 입을 벌린 채 고개를 뒤로 젖혔다. 이제는 더 이상 저항을 할 의미가 없어진 것이다. “으 음 헉 아 아 이러면 안 되는데 제발 형부! 그만 해! 제발!” 나는 요동을 치는 상체를 일으켜 세우려고 애를 썼다. “으흑”
짧게 외마디 신음을 내 뱉으며 나는 유두를 물고 있는 형부의 입술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형부는 다른 쪽 내 젖가슴을 손으로 쥐고 위로 쓸어 올렸다. 손바닥에 쓸리며 치솟는 유두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내 유두는 놀랄 정도로 부풀어 올라 있음을 알아 차렸다. 이제까지 이렇게 부풀어 오른 적은 없었다.
하긴 여태껏 나는 처녀였으니까 나는 상체를 형부에게 맡긴 채 쾌락으로 몸부림 치고 있었다. “아아 이런 기분 처음이야 아 너무 좋아 처제!” 형부는 뜻밖에도 내가 새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자 아주 신기해하면서 좋아했다.
나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나의 자존심이 여지없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그랬다. 나는 남자들을 항상 무시 할 정도로 자존심 강한 여자였다. 학창 시절에도 나는 도도한 여자였다.
어지간한 남자들은 거들 떠 보지도 않을 정도였으며 지금의 형부도 사실 언니의 남편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나의 판단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지금 나는 처음으로 형부에게 여지없이 무너지고 있었다.지금 이 순간은 형부가 내 자신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남자였다.“흐흑 아 아 어떻게 해? 나 어떻게 해?” 이제 내 머리 속에 남아 있는 마지막 이성마저도 희미해졌다.
이제는 서로가 본능에 충실할 뿐이다. ‘그만’ ‘제발’ 이런 단어는 단지 흥분으로 인한 신음 소리에 불과할 뿐이었다. 형부는 내가 저항할 수 없는 상태로 젖어 들고 있음을 감지하고는 다음 단계로 넘어 가기 위해 흥분에 겨워 

몸부림을 치는 내 모습을 바라보았다. 형부의 입이 다시 내 유방으로 향한다. 그리고 유두를 살짝 깨물어 본다. “아 음 하아” 형부는 손가락으로 내 다른 젖꼭지를 자극하면서 혀를 살살 돌린다.
오뚝 솟아오른 발그레한 내 젖꼭지는 흥분 상태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었다. 형부는 다시 이 쪽 저 쪽을 번갈아 가며 강하게 애무한다. 내 입에서는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연신 신음 소리가 터진다.

“아 음 헉 헉 헉 처제!” “형부! 이제 더 이상은 못 참겠어요.” “처제! 사랑해!” “제발 나 좀 어떻게 제발” 이제 형부의 입가에는 정복자의 미소가 번졌다. “처제! 애무 조금만 더 하고” 형부는 결코 서두르지를 않았다.
내 겨드랑이, 목젖, 젖가슴, 배꼽, 귓밥, 허리까지 내 상체의 모든 곳을 집요하게 애무한다. 나는 거의 미칠 지경 이었다.이윽고 형부는 나를 자기 쪽으로 끌어 당겼다. 자연스럽게 나의 몸과 형부의 몸이 하나로 포개졌다.
형부의 손이 살짝 내 양쪽 허리를 잡는 순간 “으 으 으 흑” 나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에 잔뜩 힘을 주었다. 둔부가 수축되며 내 허리가 저절로 움직였다. 형부는 부드럽게 자신의 성기를 내 음부에 살짝 밀어 넣었다.

“아....... 음........” 너무나 뜨겁고 부드러운 감촉이었다. 나는 처음으로 그걸 느낄 수 있었다. 분명 내 사타구니의 계곡 사이는 불타는 욕정을 느꼈고 뜨거운 형부의 성기가 들어 온 것을 느낄 뿐이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정말 어렵게 느껴지는 마음이에요 봄이 오려고 하나 봅니다. 날씨가 많이 포근해 졌어요.아직도 숲에는 잔설의 모습이 보이는데 마음은 벌써 봄의 향기로 흠뻑 젖어서 갑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 애독자님 한 분 한 분이 소중하다고 느끼며여러분의 성원과 위로가 힘이 된답니다.글을 다 보시고 가실 때 눌러주시는 추천과 위로의 댓글로 격려하는 마음은 작가님들에게 많은 힘이 될 것 같아요

2012년 2월23일 오전 9시20분에....... 왕꽃선녀가 드려요......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