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 경험 생생한 실화!
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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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20:30
".승철아!~ 승철아!~승철아!~"
국민학교 초등학교 지금 한~4~5 학년쯤 ?
뚝방길이란 동네서 ㅊ친구들과 놀다 승철이가 시라짐
그렇게 놀다가 친구들도 각자 다 흩어지고 승철이랑 이웃동네서
산 난 승털네 집으로 갔지
승철이집 양철판에 나무로 각을잡은 대문은 항상 반쯤은 열려있었고
다시한번 "승철아~ 불러도 조용했씀
마당에 우물 펌푸가 있고 마루가있고 양쪽으로 방이있는 구조
마루에 신발을 벗지않고 무릎으로 엉금 기면서 우축에 있는 방 승철이방은
좌측에 있었고 옆으로 미는 문인데 반틈 이미 열려있는 상태 살짝 보니
어딴 발( 당시엔 스타킹을 모를나이지만 여자발이란걸 직감으로 앎)이 정획히 발바닥이 문쪽으로 모로 세운 상태에로 자고 있는것 같았음 그렇게 생각 했던거 같음
치마 끝이 종아리까지 있고 순간 그 어린 꼬앵이가 무슨 생각이었는지
엎드려 발을 킁킁 냉새맡고 혀로 살짝 발바답을 낼름 거리다 너무 심장이 쿵쿵거려 도망친 기억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