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환희 - 중편

삶의 환희 - 중편

투딸 0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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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모님..정말....최고였어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면서 눈을 살짝 내려 까는 유민의 모습이 더욱 더 사랑스러워 보였다.

“아직도.......못 믿겠어요?”

“아...아니예요..이젠 믿어요....사모님이 내 애인이라는 거...내 여자가 된다는 거...믿어요..”

“치...그렇다고...그렇게..입에다..사정을 하면...어떻게 해요....남편에게도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정말요? 정말 과장님한테도?”

“오랄은 가끔....했지만...정액을 삼킨적은........없었어요.”

“하하....정말 기분 좋아요....사모님...정말 내 애인이 되었군요..”

“몰라요....”

“다음에는....꼭 여기다...가...”

김대리의 손이 유민의 팬티안으로 파고 들어 보지를 어루 만졌다.

“사정해 줄께요.....내 여자..안에..”

“아....하...김대리님....”

“괜찮지요? 내 여자니까...”

유민은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떡거렸다. 그리고 김대리의 손이 마음대로 만지라는 듯이 살짝 다리도 벌려 주었다.

김대리는 흥분으로 인해 흥건하게 애액을 흘린 유민의 보지를 손으로 어루만지고 손가락을 보지 안에 집어 넣기도 했다.

“정말...사모님....최고예요..”

“김대리님도..멋져요...”

“아....너무 좋아...요..”

“삐리리리.....”

갑자기 김대리의 핸드폰이 울렸다.

김대리는 한손으로는 유민의 보지를 만지면서 전화를 받았다.

“나야...오늘 조금 더 늦을거 같아...난..잘되고 있어....진도 좀 있어?”

“아...과장님...네..알겠습니다...괜찮습니다.”

김대리는 과장의 말이 무슨 의미인줄 깨달았다. 자신의 부인이 과장에게 몸을 허락한다는 의미였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박과장과 자신이 짠 계획을 자신의 부인이 빠져나가지 못할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기분이 묘했다.

그러나 전화를 끊은 김대리는 금방 그 사실이 아무렇지도 않은것 처럼 느껴졌다.

‘남는 장사야....그 별로 관심도 안가는 마누라와 이렇게 아름다운 과장님의 부인을 바꾼다는 것은.....정말..“

“사모님....우리 다시...사랑해도 될거 같은데요?”

“무슨...?”

“과장님이 많이 늦으시려나 봐요..”

“왜요?”

“회사일이 좀 이상하게 돌아가나 봐요..아니..우리 둘이 애인 만들어주라는 하늘의 계시같아요.. 하하..”

김대리의 손가락 장난이 더욱 진해졌다. 유민 역시 그런 김대리의 말에 더욱 타오르는 몸을 느꼈다.

김대리의 손가락이 보지에서 빠져나와서 팬티를 잡고 아래로 내려갔다.

비스듬이 누운 유민의 팬티는 유민의 몸에서 흘러내렸다.

“아....하....김대리님...”

유민도 더 이상은 견딜수가 없었다.

김대리는 천천히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듯이 소파에서 내려갔다.

그리고 유민의 다리를 벌리고 얼굴을 유민의 보지에 파 묻었다.

“아...학...김대리님..”

유민은 자신의 보지를 ?는 김대리의 혀가 주는 강열한 쾌감을 느끼면서 더 이상 남편으로 인한 주저함은 모두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곧 자신의 보지에 들어올 김대리의 커다랗고 단단한 자지를 그리면서 김대리의 머리카락 사이로 가늘고 긴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바로 그 시간....박과장은 김대리의 부인인 유경의 보지에 넣었던 손가락을 빼내었다.

손가락에서는 방금 박과장이 사정해 놓은 하얗고 끈적끈적한 정액이 묻어 나왔다.

“유경씨..보지..정말 대단해....김대리는 이런 아내를 데리고 살다니...운도 좋아..”

“아....과장님.....부끄러...워..요..”

“유경씨...내 자지 좀 빨아 줄래? 다시 들어가고 싶은데...유경씨..보지에?”

유경은 천천히 몸을 일으켜 침대에 기대어 앉은 박과장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사정으로 인해 죽어 버린 박과장의 자지를 잡아 소중한 듯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이제...유경씨는..내꺼야...알있지?”

유경은 박과장의 자지를 입에 문 채...고개를 끄덕거렸다.

불과 두시간 전이었다.

박과장은 김대리의 집의 벨을 눌렀다.

유경이 문을 열어 주었고 김대리는 거실로 안내하는 유경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하늘하늘한 원피스 아래 다리의 살결이 유난히도 뽀얗게 보였다.

“저를 보시자고 한 이유...는.....뭔가요?”

“네....그게..”

한잔의 차를 앞에 둔 채 두 사람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요즘....그이가....좀 이상해서요..”

“김대리가요? 어떻게 이상한데요?”

“매일...한숨만...쉬고....밥도 잘 안 먹고....무엇인가 걱정이 있는 듯 한데....말을 통 안해요...혹시나 회사에 무슨 일이 있는지....그래서 과장님께..연락을 드린 거예요.”

아이를 낳은지 몇개월 지나지 않아서인지...아내 유민의 몸보다는 조금 풍만해 보이는 유경의 몸을 알게 모르게 살펴 보던 박과장은 고민을 하는 듯이 고개를 숙이고 말을 하지 않았다.

“그렇지요? 무슨 일이 있는 것이지요?”

“흠.....”

“말씀 좀 해 주세요....”

“휴.....고민이 되네요...”

“과장님.....”

“김대리가 회사에서 실수를 저질렀어요. 아주..크게요...회사에서 내사팀이 조직될 정도로요..”

“........”

“약....십억정도의 손해를 회사에 입혔어요. 만약 회사의 내사팀들이 이 일을 밝힌다면....아마도...쉽게 지나가긴 힘들거예요....”

“그...그럼...어떻게...”

“아마도...콩밥을.....먹어야 할 지도..”

“실...수라면서요....”

“처음부터..밝혔으면..그냥 파면정도로 끝날수도 있었는데...김대리가 겁이 나서인지 다시 회사돈을 가지고.....도박을.....”

“그..그럼.....어떻게 해야 되나요? 과장님...”

“내사하는 사람들이 저에게 확인을 요구했어요.....제가 말 하기에 따라.....”

“과장님....”

유경은 박과장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사실 아무리 제가 김대리를 아껴도.....이건..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 역시 회사에서 주는 월급으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이건 제가 할수 있는 정도를 넘어섰어요.”

“과장님..제발....제발....”

유경의 눈에선 눈물이 흘러나왔다.

결혼한지 이제 겨우 일년...아이까지 낳았는데....잘못하면 교도소행이라는....과장의 이야기는 땅이 무너지는 일이었다.

“저도 위험해져요....김대리를 감싸다가는....”

“과장님.....”

유경의 얼굴은 어느덧 눈물로 범벅이 되었다.

“휴....유경씨......그럼 저로선.....그냥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뭐든지...무엇이든지 할께요..제가 할 수 있는 일이면..뭐라도..”

“그래요? 정말 그런가요? 사실 이건 저 역시 끝날지도 모르는 일이예요...그런데....왜 내가 마음을 정하려는지 아나요?”

“전..잘....”

“유경씨 때문이예요.”

“저....요? 왜....?”

“전 일년전 결혼식장에서 유경씨 처음 볼 때부터 반했어요. 그리고 일년간 유경씨 생각을 한시도 멈추어 본 적이 없습니다.”

“과장님...”

유경은 생각치도 못한 박과장의 말에 깜짝 놀랐다.

“사실...이번건도....유경씨가 말하기 전에 제가 노력하고 있었어요....김대리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유경씨를 위해서지요..”

“과...장님...”

유경은 진한 감동을 느꼈다.

사실 박과장에게는 평소에도 호감이 있었다. 서글서글한 인상과 큰 키...그리고 항상 상냥한 박과장의 모습은 자신의 남편과도 많이 비교가 되었었다.

“그리고....이번이 마지막으로 해요....김대리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은.....내가 앞으로 그것은 용납 못하니까...”

박과장은 유경의 손을 잡았다.

유경의 손은 작은 떨림을 보였지만 박과장의 손에서 손을 떼지는 않았다.

“유경씨..사랑해요....난 유경씨를 위해 내 직장과 내 인생을 걸었어요...”

박과장의 한손이 유경의 얼굴로 갔다.

그리고 부드럽게 유경의 뺨을 어루만졌다.

“더 이상은....눈물 흘리지 말아요....맘 아프니까...”

“과...장님....”

유경은 머리속이 하얗게 비어가는 것을 느꼈다. 너무나 강한 충격적인 이야기...그리고 연이은 박과장의 고백......또한 얼굴을 만지는 박과장의 따뜻한 손길....유경은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았다.

“유경씨를 위해서든 김대리를 위해서든...내 인생을 건 댓가로 오늘 유경씨를 안고 싶어요...”

박과장은 유경의 귓가에 속삭였다.

유경은 귀를 간질이는 박과장의 숨결과 말에 몸이 녹아나는 듯 했다.

‘나를....위해.....과장님의 인생을.....잘못될수도 있다는데....아....’

박과장은 부드럽게 유경의 뺨을 어루만졌다.

“유경씨를 안는다는 말은.....유경씨의 여자를 내가 갖는다는 말이지요....”

박과장은 소파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유경의 손을 잡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유경을 앞에 두고 뒤에서 유경을 안았다.

“유경씨..사랑해”

박과장의 입술이 유경의 목덜미에 닿았다.

유경은 너무나도 짜릿한 박과장의 애무에 온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과장님...우리....이러면.....안되....는”

“되요...우리 이래도 되요...유경씨는 적어도 자신의 몸을 내던져 남편을 구한 여자라 생각하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유경은 박과장의 말에 빠져 들었다. 사실 그랬다. 유경은 남편을 위해 박과장에게 무릎을 꿇고 울며 사정했고 그런 유경을 박과장이 조건으로 걸은것이었다.

그렇다면 유경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냥...이대로....있으면 되는 것이었다.

박과장은 천천히 손을 들어 유경의 원피스의 어깨부분을 잡았다. 그리고 어깨를 감싸고 있는 원피스를 서서히 벗겨내었다. 양쪽 어깨의 원피스를 박과장이 벗겨내어 유경의 팔을 빼내자 원피스는 스스륵 바닥으로 딸어졌다.

박과장의 손이 유경의 뒤쪽으로 다가가 유경의 브레지어 호크를 풀었고 그것마져 유경의 몸을 벗어났다.

순간 너무나도 크고 풍만한 유경의 젖가슴이 출렁 내려 앉았다.

박과장이 두 손으로 유경의 가슴을 받쳤다.

“너무....커....유경씨...”

박과장이 유경의 젖가슴을 천천히 주무르자 유경의 가슴 끝 유두에서 하얀 젖이 뿜어져 나왔다.

“아직.....애기 때문인가..”

박과장은 순식간에 흥분이 강해지기 시작했다. 젖 때문인지 유경의 가슴은 탱탱하고 너무나 컸다.

박과장은 유경을 침대로 이끌었다. 그리고 길게 다리를 뻗은 채 누워 있는 유경의 옆으로 갔다.

“유경씨....나...떨리고 기대되...”

“과...장님...”

유경의 빨간 입술을 손으로 만지던 박과장이 유경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다. 그리고 곧 유경의 입안으로 혀를 들이 밀어 천천히 유경의 입안을 유영하기 시작한 박과장의 혀에 유경은 온 몸에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박과장은 손을 들어 유경의 젖꼭지를 만졌다. 그러자 유경의 젖꼭지는 박고장의 손가락 안에서 금방 딱딱하게 굳어갔다.

그렇게 유경의 젖꼭지를 만지던 박과장의 손이 유경의 젖을 잡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유경의 젖꼭지에선 하얀 젖이 주르륵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멋진 광경이었다. 유경의 하얀 살결을 타고 흐르는 하얀 젖이 흐르는 장면은 박과장의 흥분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유경 역시 자신의 젖에서 흘러내리는 모유를 느낄수 있었고 그런 자신의 모습이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를 낳은지 육개월밖에 되지 않아 아직 정리되지 않은 몸매...그런 몸매를 박과장 앞에서 보인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부끄러웠다.

하지만 박과장은 그런 유경의 모습이 너무나 새롭고 신선해 보였다. 순간 치미는 흥분에 박과장은 유경의 젖에 입을 가져갔다.

한입 유경의 젖가슴을 크게 물고 쪽 빨아 들이니 입안 가득 약간 비릿한 듯한 달콤한 젖이 가득 고였다.

‘꿀꺽...’

한모금을 입안으로 넘겼다.

너무나 맛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과장은 갈증이 치미는 듯이 다시 유경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고 그런 박과장의 기대에 부응하여 유경의 유방에선 모유가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유경의 다른 한쪽 젖을 주물러 모유를 흥건하게 흐르게 했던 한 손이 아래로 내려갔다. 본능적으로 오무리려는 유경의 다리를 벌린 그 손은 유경의 보지를 덮었다.

“아...하...과장님...”

흥분에 겨운 박과장의 손이 유경의 보지를 문지르다 그중 손가락 하나가 유경의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들어갔다. 유경의 보지는 박과장의 애무에 의해 이미 흥건하게 젖어버렸고 그런 유경의 보지를 박과장은 손가락으로 열심히 문질렀다.

“아..과장님.....아....하..”

유경의 입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결혼을 하고서 처음으로...아니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강력한 쾌감.....유경은 박과장이 주는 쾌감에 몸을 비틀었다.

“유경씨..이제 한번 넣어 볼까...”

박과장은 고개를 들어 유경을 바라보았다. 유경은 빨갛게 상기된 얼굴을 살짝 옆으로 돌렸다.

박과장은 천천히 유경의 다리 사이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유경의 다리를 살짝 벌린 후 자신의 자지를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아...학...과장님....”

유경은 미칠것만 같았다. 짜릿함...그 참을수 없는 강한 쾌감이 온 몸에 찾아 들었다.

남편 이외에 자신의 몸에 처음으로 들어온 남자의 자지.....너무나 달랐다. 물론 보지 안을 채우는 그런 물리적인 것은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그다지 다르게 느껴지지는 않는 것이었다. 하지만 남편의 상관인 박과장의 자지였기에 느껴지는 느낌은 엄청나게 다른 것이었다.

미칠정도로 온 몸을 도는 쾌감.....남편에 대한 죄책감마저도 그 쾌감을 배가시키는 하나의 자극제로 유경을 엄습했다.

유경은 박과장의 목을 팔로 감았다.

그리고 자신쪽으로 끌어당겼다.

박과장의 입술이 유경의 입술에 닿자 유경은 혀를 내밀어 박과장의 입속으로 집어 넣고 박과장의 혀를 감았다.

“아..학...학....과장님....좋아요...너무...”

“유경씨...이제 보니..뜨거운 여자군....”

박과장은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유경의 보지 안에서 왕복시켰다.

“좋아..유경씨...멋져....멋진 보지야..”

“아...과장님....그런 말.....부끄러워요..”

“이 멋진 보지가...여태 썩혀 있다니...내가 많이 먹어 줄께..”

“과장님...아..학.......그런.말.....”

“왜? 싫어?”

“아....몰라요..과장님...아........하...학...”

“아...이제 사정할것 같아...어디다 해 줄까?”

“아....과장님이...하고 싶은곳에.......”

“처음이니....안에 해 줄께....많이...”

“아..학..과장님....나....나...”

유경은 과장이 자신의 안에 사정을 한다는 말을 듣자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쾌감으로 인해 보지에서 시작된 강한 쾌감이 하복부를 중심으로 온 몸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강한 쾌감에 온 몸에 힘이 저절로 들어갔고 자신도 모르게 박과장을 껴안으면서 허리를 위로 강하게 쳐 올렸다.

“유경씨..느끼는거야? 아...학...나도..나도...아..학.”

박과장은 유경이 강하게 느끼기 시작하면서 자신을 끌어 당기자 그 짜릿함에 유경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강하게 밀어넣고 그 마찰이 주는 쾌감에 사정을 시작했다.

“아..하..유경.....너무 좋아....최고야...너 보지...꽉 조이는게..너무 맛있어...”

“아..항..과장님....나..미쳐요...아학..”

둘의 오르가즘은 서로에 대한 강한 자극으로 다가와 최고의 쾌감을 맛보았다.

그 순간 김대리는 유민의 아래에 앉아 유민의 보지를 입으로 빨고 있었다.

유민은 한쪽 다리를 김대리의 어깨에 걸친 채 자신의 보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 김대리의 입술과 혀가 주는 쾌감에 눈이 저절로 감겼다.

“아..학...아....하.....김대리님....너무 좋아요..”

김대리는 고개를 들어 유민을 바라보았다.

그 아름다운 유민이 눈을 살짝 감은 채 속눈썹을 바르르 떨고 있는 모습에 김대리는 더욱 짜릿함을 느꼈다.

“사...사모님...여기...너..무...맛있어요...”

다시 김대리는 고개를 박고 유민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학..김대리님...그만..그만...어서..빨리 내 안으로...들어...”

김대리는 다시 빳빳해진 자지를 들어 서둘러 유민의 다리를 두 손으로 벌리고 자신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유민의 보지에 문질렀다. 그리고 그 작고 빨간 구명에 맞추고는 허리를 앞으로 힘차게 들이 밀었다.

“아...학..김대리님....아..........”

유민은 눈을 떴다. 그리고 황홀함에 눈을 부릅뜬 김대리의 눈을 바라보았다.

“아..감대리님....너무 좋아요...”

김대리 역시 유민의 눈을 바라보았다. 두 다리를 양쪽으로 활짝 벌린 채 자신의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 쥔 채 매혹적인 눈매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유민의 모습.....김대리는 너무나 강한 쾌감이 온 몸으로 퍼져 오르는 것을 느꼈다.

“아...사모님..너무나..좋아요...이거..꿈이 아니겠지요?”

“..아.....바보.....꿈으로 느껴져요?”

유민은 보지에 힘을 주어 김대리의 자지를 꼬옥 조였다.

“이토록 아름다운 사모님과 이렇게 제가 섹스를 하고 있다는 자체가...믿어지지가....않아요..”

“아..학....그럼...어떻게 하면....믿어질까요?”

“앞으로..계속...이렇게....계속..할수 있다면..언젠가는....”

“아..학..그래요....김대리님....언제든지.....”

“그렇다면.....앞으로도...계속.....”

“아..학..물론이예요..김대리님이..원하신다면....”

“아....사모님..저....할것 같아요.....”

“해요.....하고 싶을 때...”

“어디.......에다....”

“그것도..김대리님....맘대로.....”

“그럼....사모....님......입에 해도....”

김대리는 주저하면서 말했다.

“네? 입에요?”

“그럼....조금은 더 믿어질것 같아요....”

“그...그래요....”

“아...학...”

김대리는 유민의 허락이 떨어지자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서둘러 자지를 빼냈다. 그리고 유민의 얼굴쪽으로 몸을 옮겼다.

하지만 조금 늦어 김대리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온 정액이 유민의 하얀 젖가슴에서부터 위로 얼굴에까지 뿜어져 나왔고 늦게나마 입술 가까히 간 자지를 유민이 손으로 잡아 입에 넣자 나머지 정액을 뿜어내었다.

유민의 혀가 김대리의 자지를 핥자 김대리는 정액을 더욱 뿜어내었고 그 비릿하고 끈적한 정액이 유민의 입안을 온통 더럽혀 놓았다.

“아......학..”

김대리는 여러번에 걸쳐 유민의 입안에 정액을 뿜어내자 유민은 입안이 김대리의 정액으로 가득찼다.

“꿀꺽...”

유민은 너무나도 많은 정액의 양에 자신도 모르게 김대리의 정액을 목구멍으로 넘겼다.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기는 했지만 그다지 이상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액이 넘어가고 나니 입안의 여유가 생겼고 유민은 혀를 내밀어 김대리의 자지를 천천히 핥아 주었다.

김대리는 미칠것 같았다.

자신의 정액이 유민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잠시 후 유민의 혀가 김대리의 자지를 빨아오자 미칠것 같았다.

지금의 이 상황이 정말 믿어지지 않는 쾌감으로 다가왔다. 그러자 놀랍게도 다시 아래쪽 깊은 곳으로부터 무엇인가가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유민의 입안에 자지가 단단해지면서 그 끄뜨머리에서 하얀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헙...”

유민은 이제 끝났나 싶더니만 다시 단단해지면서 정액을 뿜어내는 김대리의 자지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입안에 뿜어내는 정액을 다시 삼키기 시작했다.

“아...하...”

김대리는 자신의 또 다시 시작된 사정에 자신도 놀랐지만 더욱 놀란것은 유민의 행동이었다.

머뭇거림도 없이 자신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삼키면서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는 유민의 모습에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너무나도 강한 쾌감이 온 몸에 엄습했고 온 몸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아..힝....이게 뭐예요..”

너무나 강한 쾌감에 자지를 유민의 입에서 빼낸 김대리는 유민이 얼굴에 뿌려진 끈적한 정액을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떼어 내면서 말하자 미안함으로 얼굴이 붉어졌다.

하지만 곧 이어 유민이 그 손가락에 묻은 정액을 눈으로 보면서 서서히 입으로 가져가 손가락을 입안에 넣고 빨자 온 몸에 치도는 감동과 쾌감을 느꼈다.

하얀 젖가슴에 뿌려진 정액은 유민이 손으로 젖가슴에 바르자 젖을 번들거리게 만들었다.

“이...제...조금은 믿어지세요?”

“아.....아.....사모님..”

김대리는 유민에게 다가가 그 빨간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덮고 열렬한 키스를 시작했다.

“사모님...언제...또...볼수가..”

“언제든지요....”

유민은 집을 나서면서 아쉬운 표정을 짓는 김대리에게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을 했다.

김대리는 그런 유민의 모습이 너무나 예뻐 유민을 껴 안았다. 그리고 유민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내일.....”

“그래요..연락해요.”

유민은 그렇게 몇번씩이나 가는것을 주저하는 김대리를 보내고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물기가 묻은 몸을 손으로 문지르자 여기저기 미끈미끈한 느낌이 왔다. 온 몸에 뿌려댄 김대리의 정액의 느낌이었다. 유민은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나...미쳤나봐..그렇게.....했는데...”

유민은 그렇게 질펀하고 적나라한 김대리와의 섹스가 생각이 났다. 김대리와 여러번의 황홀한 오르가즘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또 뜨거워지는 몸에 유민은 스스로가 낯설다는 생각을 했다.

“남편이 오면....뭐라고 해야..하나...아무일도 없었다고 해야 하나....아니면..사실대로..말해야 하나..”

갑자기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몸을 닦던 손이 보지에 닿자 갑자기 뜨거워진 유민은 손으로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박과장은 자신의 품에서 잠이 든 유경을 살짝 밀어냈다.

자신의 몸에 기대고 잠이 들었던 유경의 몸을 밀어 내고 일어선 박과장의 눈에 유경의 풍만한 젖가슴이 보였다.

잠이 깨지 않토록 조심스럽게 입에 유경의 젖을 물고 빨았다.

그러자 달착지근한 젖이 입안으로 순식간에 밀려 들어왔다.

‘맛있어....멋진....여자야..’

박과장은 손으로 유경의 살짝 벌어진 보지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자신이 뿌려 놓은 정액의 미끈미끈함이 손가락에 묻어 나왔다.

침대보를 살짝 덮어준 박과장은 주섬주섬 옷을 입고 김대리의 집을 나섰다.

‘흠....그나저나...마누라는..어땠을까..’

박과장은 김대리와 와이프가..섹스를 했을거란 느낌이 반...하지 않았을거라는 느낌이 반이었다.

서둘러 집으로 온 박과장이 문을 열고 들어섰다.

순간 느껴지는 이상한 냄새와 느낌....

안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아내가 침대에 누워 코를 가늘게 골면서 잠에 빠져 있었다.

서둘러 다시 서재로 들어간 박과장은 책상에 앉았다.

그리고 마우스를 들어 녹화가 된 화일을 클릭했다.

박과장은 화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김대리와 자신의 아내가 벌인 일들.....

그것은 하나의 충격이었다.

일본의 포르노 영화에서 보는것과 다를것 없는 질펀한 섹스의 행위들.....

화면속의 아내는 평소의 아내와는 달랐다.

김대리와 키스를 하는 아내....그리고 김대리의 자지를 빨고 다리를 벌려 김대리에게 보지를 빨리는 장면...그리고 김대리의 정액을 삼키고 김대리의 자지를 보지 속에 넣고 몸을 뒤트는 장면.....등등...

박과장은 녹화되 화일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단단해진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마음속으로는 아내에 대한 분노기 치밀었다. 자신과의 섹스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의 과감함과 유혹적인 태도....그리고 흥분과..쾌락에 찬 몸짓....

은근히 김대리와의 섹스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상상과 현실은 달랐다.

아니 섹스를 하더라도 저렇게까지 할 줄은 상상도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점점 시간이 흐르자 박과장은 분노에 맞서는 강한 흥분을 느꼈다.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안겨 있다는 자체가 너무나 큰 흥분이었다.

게다가 그 아내가 다른 남자와의 진한 섹스를 나누는 모습을 보자 미칠것 같은 흥분이 돌았다.

박과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안방으로 들어갔다.

옷을 벗고 침대에 올랐다.

침대보를 젖치니 얇은 슬립을 입고 있던 아내의 매력적인 몸이 드러났다.

방금 전 동영상에서 보던 그 하얗고 잘빠진 그대로의 몸이 었다. 김대리의 몸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던 바로 그 몸이었다.

박과장은 천천히 아내의 팬티를 벗겨냈다.

그리고 다리를 살짝 벌렸다.

아내는 여러차례의 섹스 때문인지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다.

박과장은 손가락에 침을 묻혀 아내의 보지속으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그러자 뽀송뽀송한 바깥과는 달리 손가락에 질척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김대리의 정액.....

손가락을 빼내자 하얗고 끈적끈적한 정액이 묻어 나왔다.

박과장은 분노와 함께 치밀어 오르는 강한 흥분을 느꼈다.

아내의 보지속에 다른 남자의 정액이.....

박과장은 아내의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이미 단단해져 버린 자신의 자지를 잡아 보지에 맞추었다.

그리고 강하게 허리를 들이 밀었다.

“아....학.....누구..”

꿀쩍꿀쩍한 아내의 보지....박과장은 허리를 강하게 처 올렸다.

“아...학...여보..당신....”

남편인 것을 깨달은 유경은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몽롱함 가운데 보지를 쑤셔대는 난남편의 자지에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김대리 자지 맛있었어?”

“아...여보....”

박과장의 말에서 유경은 자신과 김대리 사이의 섹스를 알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김대리 자지가 맛있었냐구?”

“아..여보....미....안..해요..”

“흥...대답이나 해 보지...”

“아...아니예요...당신이..훨씬..”

“지랄....그렇게 엉덩이를 흔들더니...창녀같은 년..”

박과장은 더욱 강하게 유경의 보지를 쑤셔대면서 욕을 했다.

유경은 남편의 그런 모습에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

‘화가 난건가...아....’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그런 유경의 생각과는 달리 박과장은 분노보다 더욱 강한 흥분으로 젖어 있었다.

“대답해봐..이년아..김대리 자지가 그렇게 좋았어?”

유경은 평소와는 달리 거칠어진 남편의 밀어 붙임에 묘한 흥분이 돌았다. 그리고 어슴프레하게 냠편의 상태가 느껴졌다.

남편은 지금 흥분하고 있는 것이었다. 자신과 김대리의 섹스로 인해....

“아....좋았어요....당신보다는...아니었지만..”

“흥....내껀....삼키지도 않았으면서.....그놈것은 잘만 먹더군......아..하..”

“아...그건...어쩔수 없이...앞으로는 안 그럴께요..”

“앞으로? 또 한다는 이야기지?”

“당신....이......허락한다면.....”

“내가 허락하면...또 하고 싶어?”

“아...학....여보.......”

“대답해봐...이년아..보지 또 벌려 줄꺼야?”

“아...학.....네...에..”

박과장은 아내가 또 다시 김대리와 섹스를 나누고 싶다는 대답을 하자 더욱 강한 흥분에 빠졌다.

“이제..넌...창녀가 되가는거야.....아..하..”

“아....여보..그런말은...”

“벌려 줄거야..넌...많은 남자에게...보지를 벌려..”

박과장은 아내가 여러 남자와 섹스를 나눈다는 생각을 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을 시작했다.

“아...하.......아..학..”

유민은 남편이 사정을 한다는 것을 깨닫자 금방 오르가즘이 느껴졌다.

서로의 몸을 껴안고 부들부들 떠는 부부....

박과장은 김대리의 부인을 비롯해 네번째의 사정에 녹초가 되어 버렸다.

사정을 끝낸 박과장은 자지를 빼낸 후 침대에 널부러졌다.

“여보....”

유민이 박과장의 몸에 자신의 몸을 기댔다. 걱정스런 말투였다.

박과장은 그런 유민의 얼굴을 잠시 쳐다보고는 유민을 살짝 끌어 안았다.

“괜찮아.....내가 허락한 건데.....”

“여보.....”

“괜찮다니까...”

박과장은 걱정스런 표정의 유민에게 살짝 키스를 해 주었다.

“그러다가 나보다 더 좋아지면 안되겠지만.....뭐....내가 원한거니까..”

“절대로...당신이 최고예요..당신이 하지 말라고 하면...안해요.....”

“하하....그렇군....”

박과장의 말속에는 묘한 여운이 담겨 있었다. 지금 자신의 품에 안겨 있는 이 여자의 보지를 자신의 부하직원의 자지가 드나들었었고 그 부하직원의 자지를 빨고 ?았다는 생각을 하자 왠지 조금은 씁쓸한 기분이 드는 박과장이었다.

하지만 이제와서 후회해 봐야 소용 없는 일이었다. 이젠...시작일 뿐이었다.

“운전 조심하시고요..잘 다녀 오세요.”

유민은 출근하는 박과장을 배웅했다.

박과장을 태운 엘리베이터가 내려가자 유민은 문을 닫았다.

그런데 현관에서 외출용 슬리퍼를 벗고 거실로 들어오자마자 벨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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