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1 - 5부 4장

무인도 1 - 5부 4장

투딸 0 444

무인도 1


아무렇지도 않게 조금은 흐터러진게 더 어울리는양 술을 마신다.


벌어진 가운의 앞섶사이로 현주의 가슴이 내 눈마중을 나와서 부끄러운듯이 선분홍의 꼭지를 발기 시키고 있고,영재 마누라는 특유의 무성한 음모를 자랑스러운양 내 보이고 다리를 한쪽은 들어 올려 술잔을 바치고 있다.


몇병의 술을 마셨는지 알수 없을 정도가 되자 서로의 의식은 몽롱함을 더해준다.


"기성씨....전에 우리 섬에서 피운 담배 생각나.?"


현주가 갑작스런 질문을 한다.


"그래, 그게 이상한 마약처럼 사람을 몽롱하게 만들었지....."


"오늘 기분이 그래....목욕을 해서인지....아님 술때문인지....."


"그래....."


이상한 생각이 든다.


그때의 기억이 별로 유쾌한 것만은 아닌데 왜 갑자기 지금 그런 기분이 드는건지.....그리고 영재 집사람까지 있는 상황에 그런 기분이 든다는 게 이상할 따름이다.


"폭탄 한잔 만들어봐라......"


영재 마누라의 목소리가 톤을 높인다.


두어잔의 술잔이 더 날라다 오고 폭탄주가 만들어 진다.


현주의 진가가 발휘 되는듯한 순간이다.


잘익은 술과 농익은 여자들의 나신이 눈앞에서 아른거린다.


온도를 높인탓인지 아니면 술기운이 몸을 대운 탓인지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맷힐정도로 더운 느낌이다.


찬 물로 세안을 하고 돌아오니 영재 마누라는 숫제 가운을 엉덩이까지 내린 상태로 앉아 술을 마신다.


"야....너도 더우면 벗어....."


영재 마누라가 웃음을 띠며 가운의 띠를 풀어헤친덕에 현주의 알몸이 그대로 들어난다.


별로 없는 음모탓에 가운데 갈라진 보지가 그대로 들어난다.


영재 마누라의 무성한 음모를 보는것과는 다른 감정이 내 가운데 토막에 피를 몰리게 한다.


주책없이 솟아버린 가운데를 영재 마누라가 재미 있다는 듯이 보자고 덤벼든다.


"야....좀 보자.....키키....쓸만한지 함 보자구....."


현주도 취한 탓인지 분위기 때문인지 같이 덤벼들어 내 가운을 젖혀 버린다.


"애게......."


"뭐야......."


얼른 가운을 가리며 엉덩이를 한걸음 뒤로 물린다.


남자는 이럴때 정말 당혹스럽다.


여자들의 성기는 숨겨져 의식적으로가 아니면 안보이지만 남자들의 그것은 뭔 자랑인양 불쑥 얼굴을 내밀어 숨길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잘 한번 세워봐라.....그것 가지고 우리 두사람 만족 시키것냐......키키"


영재 마누라가 자리를 당겨 앉으며 뚫어져라 보며 말을 건다.


마치 올라 타려하는 기세다.


"현주씨....이리와봐.....오늘 우리 기성씨 한번 잡아먹어보자......어때....키키"


"이 여자들이 왜이래......"


짐짓 싫은듯 얼굴을 붉히자 현주가 한 걸음 다가와 앉더니 손을 잡아 챈다.


"기성씨.....이리와봐요......그냥 오늘 우리가 하자는 대로 해요......기분도 그런데....."


거부할 방법이 없다.


이미 두사람의 가운은 다 벗겨져 있고 다른 한손은 내 가운을 벗겨 침대위로 던져 버린다.


현주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덮친다고 생각하는쯤 영재 마누라의 손이 내 육봉을 잡아 올린다.


이미 부풀어 있는 내육신은 영재 마누라의 손에서 입으로 그리고 다시 뭔가 시원함이 느껴지는가 했더니 한잔 양주가 거기에 뿌져진다.


시원함도 잠시 영재 마누라의 입술이, 혀가 한방울도 남김없이 그술을 햝아가고 있다.


오랜만에 느끼는 현주의 부드러운 입술과 혀놀림도 감당하기 어려운데 그기에 영재 마누라의 혀 놀림은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든 정도의 오르가즘을 가져다 준다.


현주의 엉덩이를 더듬어 음부에 손가락을 가져가니 언제보다 많은 애액이 흘러 나온다.


천천히 즐기는 상황이 아니라 그런지 중지와 검지를 쑥하고 밀어 넣어니 적당히 흘러나온 애액 탓에 쑥하고 미끌어져 들어간다.


영재 마누라의 혀놀림이 이제 항문을 어지럽히고 있을쯤 현주의 신음이 입밖으로 새어 나온다.


"허억......"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고 손놀림이 빨라지자 현주의 엎드린 허리가 휘어진다


"아.....아악....."


언제인지 모르게 영재 마누라가 안주로 먹던 초코렛을 현주의 여기 저기에 바르기 시작하더니 자기 입술과 혀로서 조끔씩 햝아 먹어 있었다.


고추세운 젖꼭지로 부터 항문 주위, 그리고 여자의 가장 은밀한 공알 주위까지 남김없이 빨아 먹고 혀로서 농락을 더해간다.


그러는 동안 동안 현주의 신음은 도를 넘어서고 있으며 영재 마누라의 엉덩이는 내얼굴 앞에서 현주보다 나은 양의 애액을 흘리며 움직인다.


인제 내 손이 혀가 영재 마누라의 흐러 내리는 애액을 음미하며 그녀의 크리토리를를 물고 있다.


마치 야생에서 짐승의 움직임이 이러하리란 생각이 든다.


현주가 입으로 내 육봉의 뿌리까지를 빨아들인다.


그러지 아ㅣㄶ아도 흥분하기 충분한 상황이라 인제 그걸 참기란 힘들어 진다.


아무런 생각이나 의미도 없이 그렇게 현주의 입으로 사정을 해버린다.


아마 놀라긴 했겠지만 내색이 없이 그냥 반쯤은 입밖으로 흘리며 아직 영재 마누라의 혀 놀림을 즐긴다.


흥분이 도를 넘어 서는거 아닌가 할쯤 영재 마누라의 입술이 내 입으로 찾아온다.


한번의 사정으로 인제 적당히 풀이 죽은 내 육봉은 인제 현주의 입에서 깨끗이 딲여지고 다시 그것을 세우려는지 아님 아쉬움이 남아서 인지 현주의 혀놀림이 가히 환상적이다.


한손으로 영재 마누라의 음모를 한우큼 잡아 조심스레 흔들어 보다 손가락을 질 깊숙히 넣어 본다.


마치 기다리기도 한듯 영재 마누라의 몸 놀림이 내 움직임을 더 할수 있게 적당이 리듬을 맞춰 움직인다.


신음소리는 가히 현주의 두배는 되는듯하다.


"아.....악.....좀더 더.......더 해봐....."


현주의 노력 탓인지 힘 없어 보이는 내 육봉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 일어 서자 현주의 질이 깊숙히 내 육신을 받아들인다.


말을 타기라도 한듯이 움직임이 격렬해지고 영재 마누라는 내 손놀림에 또 다시 신음을 번갈아 밧아낸다.


잠시의 움직임만으로도 현주의 흥분은 도를 넘어서는듯 하다.


지친 현주를 대신해 영재 마누라의 질이 다시한번 내 육봉을 받아들이더니 아까보다는 한층 격렬한 움직임이 느껴진다.


아주 인제 육봉이 사정을 위해서가 아니라 너무 거친 마찰로 인해 뻣뻣해짐까지 느껴진다.


"아......아씨..........아씨팔......."


영재 마누라의 신음이 욕수준까지 올라 온다.


마치 뭔 열정을 섹스만으로 풀어 낼려는지 입에 담지 못할 욕까지 썩어가며 스스로를 흥분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아니 충분할 만큼 많은 정액을 영재 마누라 질속으로 쏟아 붇는다.




정말 격정적인 섹스였다.


땀으로 범벅이 되고 군데군데 굴러다니는 병과 술잔으로 방안은 마치 한바탕의 전쟁이 지나간듯하다.


누구하나 꼼작할수 있는 힘이 없는듯하다.


흘러내리는 정액을 딱지도 않은채로 영재 마누라는 다리를 벌린채 누워 널부러져 있고 현주역시 군데군데 초코릿을 바른 몸으로 내 배를 베고 그렇게 한참을 누워 있다.


요의를 느낀 탓에 무거운 몸을 일으켜 욕실로 향하니 현주가 먼저 따라나선다.


아무렇지도 않은듯 변기에 주저 않아 시원하게 오줌을 눈다.


내가 보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는 표정이다.


아직 섹스의 여운이 눈가에 남은듯 한 풀어진 표정으로 발가벗은 나를 웃으며 바라보고 있다.


오줌 소리가 시원하다.


나도 요의를 심하게 느끼는 탓에 샤워기 물줄기 속에서 시원하게 방뇨의 즐거움을 느낀다.


뻣뻣하니 묵직한 느낌이 든다.


샤워 물줄기 속으로 현주가 안겨져 들어온다.


잠시 그렇게 안고 있는가 했더니 정성스래 내 육봉의 구석구석을 비누로 딱아낸다.


그런 그녀의 손놀림이 적당히 재미있어 한참을 바라보고 있다.


두번의 사정으로 힘을 잃은 내 육신이 그녀의 손놀림에 따라 이리저리 힘없이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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