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아줌마 - 단편

안타까운 아줌마 - 단편

투딸 0 429

오래전 예기좀 할께염...
 

내나이 스믈서넛....친구들이랑 술한잔하고 곳잘 훌라나 포커를 즐기고 다녔져...그날도 친구들과 어울려 친구 자취방으로 가던중이였어염...
 

밤길을 장정댓명이 걸어가고 있으니 무슨 조폭이 움직이는것 같아...
 

겨울이 다가오는 이맘때쯤 차가운 바람을 이리저리 고개 돌려가며 피해가는데
 

갑짝이 나이 많은 아줌마(50선) "총각 아르바이트하나?"
 

무슨소린지 몰라 "예?" "아르바이트 하냐고?" 무슨 소린지 몰라 머뭇거리는데 친구들 제촉에 자취방으로 들어가고 말았지...친구에게 내용을 얘기하니 친구집앞에 오토바이 타고 섹아르바이트 하는 놈이 있다는기야...쩝
 

몇판이 돌고 나는 거덜났지....(노름엔 젬병이라 항상 내가먼저 나가떨어져....딜러보고 본전찾고^^)
 

근디 아까 그아줌....머릿속을 떠나지 않내... 담배사러 가는척 일어서니 너두나도 담배사오라고....
 

못이기는척 담배값 두둑이 받아 집앞을 나서니 얼래 그아줌 아직 그인간을 못만난가벼?
 

추운 날씨속 떨구있더라고 추운 날씨속에 뭐하는 거냐며 국물이라도 먹으러 가자니 순순히 따라오대...
 

역시 아줌이라 그런지 뜨거운 국물도 거침없이 잘 먹더라고 ....조금 한기가 가시자 아줌얼굴이 자세히 보이는데
 

몸매는 아니어도 얼굴은 이쁘더라고...왜 곱게 늙은 할머니 마냥 피부가 고운게....
 

우린 소주도 한잔기울이며 많은 얘길 했어... 근디 그 아줌 그총각 단골이라더군 몇번 해봤는데 2만원만 주면 아줌을 좋은곳에 대려다 준다나?......거가 어댄고...^^ 그래서 나도 2만원 주믄 좋은대 대불다 준다 그랬지...ㅋㅋㅋ 그라이 가자카데....(좋구로..^^)
 

그래서 친구들 담배값들고 여관을 들어설라 카는데 거가 아니라네... 그래가 그럼 어대로 가냐니까 따라오라는 기라....머슥해가 아줌 뒤를 따랐지.. 호곡!!! 이기 먼 일이고 아줌이 그옆 초등학교로 들어가는기라...
 

달밤에 체조할일 있나....하기사 운동은 운동이재...^^
 

학교 한 구석을 들어서니 거는 창고 더라고...운동장에서 뜀틀을 하거나 구르기를 할때 쓰는 기구들 모아놓은곳
 

근대 거는 참 뜨시데....바람도 안불고..아줌 나에게 다가와 목을 끌어안드만 키스를 해대는기야 혓바닥을 내 입속에 넣길래 쪽쪽 빨아주이 "음음" 소리를 내가미 억수로 감미로운 소리를 내더만...그때는 이 아줌이 스무살난 각시같더라꼬..(하기사 어두븐대 뭐시 보이겠노) 그래가 내도 혓바닥을 아줌입안에 넣지....헉..아 ~아 ~넘세게 빨아가 눈물이 찔끔 나더라꼬... (담날 보이까내 혀 밑에 힘줄이 째짓더라꼬..ㅠㅠ) 아줌이 옷을 벗드만 내도 벗기 주데 얼만아 급한고 옷을 거의 찟더만..
 

내 좃은 아이지 그때는 자지....(어린눔은 자지, 어른은 좃, 그럼 할배는...부랄.ㅡ,.ㅡ; 왜그런지 내도 모르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껄떡이고 있고 아줌이 살포시 손으로 감싸드만 앞뒤로 한번씩 까보는기라...
 

그라드만 입으로 물더라꼬 ...그느낌이 해본 님들은 잘알제...케케케^^ 거가 좋은곳 아이가...끌끌..컥(침삼키다 목에걸리가..) 한참을 빨드만 내보고 경험이 많은가 물어보네...쩝..."아니예~~"(경험 없는척 이뿌게 대답했쥐....그라믄 잘해줄랑가 하고) 아니나 다를까 "내가 다 갈카 줄께...내가 하는데로 보고만 있거라..." 그때부터 아줌은 프로중에서도 와, 프로 스페셜 이란거 안있나.. 자지만 빠는기 아이야 이건 똥꼬까징 빨아제끼는데 호고호고 숨넘어 가더라꼬....핵핵거리다 아줌 가슴 한번 잡으믄 더 요란하게 빨아 주는기야...그라더만 아줌이 내보고 옆에 누라더라꼬(누으라고) 옆에 매트에 누으이 초등학교때 운동회가 생각나데....(이기 무슨 영문인지..)
 

아줌이 내자지를 잡드만 구녕에 조준중인디 그 모양세가.... 얼마 안드는 달빛에도 아줌의 볼은 빨갛게 상기댄기 보이더라고, 그디 이기 와일노?(왜이래?) 내 자지는 분명이 구녕을 쑤시는데 데이는기 엄노?...ㅡ,.ㅡ; 허벌나게 크더라꼬... 그래가 아줌보고 눞으라고 하고 내가 올라갔지...근디 이놈의 매트가 넘 푹신해가 아줌의 허벅지 살에 가리가 구녕이 없는기야...젠장 내끼 작은긴지.....(쓰벌늠의 뻔데기...) 그래가 아줌을 옆으로 돌맀지... 그래가 삽입을 하이 이기 왠일이고 아줌의 한쪽 구석을 시원스레 긁어주는기야 그때사 아줌도 뭔가를 느끼고 아줌 특유의 신음을 해대더라꼬.....(아줌의 신음엔 아~아~가 엄써...아이고 ~아이고~아님 여보여보지....^^) 내도 신이나가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가미 땀을 빼고있었지...후배위로 돌리가 히쁘를 때리가미 한참을 용을 쓰이 아줌이 
 

"그만 , 그만,"하미 숨을 헐떡이데....그래가 그자세 그대로 한참을 기달맀지....아줌의 히뿌에 매달리가.....
 

우리는 옷을 추스리고 (잰장 단추 두게는 어대간기야....쩝) 철문을 나스이 날이 셋데... 우리는 다시 그 우동집에 가가 뜨거운 국물을 먹고 다음을 기약하며 해어쪘어....
 

그이후,

아줌은 내보고 삼만원을 주더라꼬 안받는다고 내 그런눔 아이라꼬, 그래도 아줌이 젊은사람에게 미안타꼬 가가라꼬... 친구들은 ....다른놈보고 담배사오라케가 자취방에서 너구리를 잡고 있더라꼬....미안쿠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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